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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60866423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4-01-06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 역전 전술의 시작, 사선대형의 창조자: 에파미논다스
적의 혼란을 겨냥한 위장 전술의 탄생|전통적인 배치를 바꿔 한 방을 노리다|다양한 병종을 활용하다|4차원 전술, 사선대형으로 승리하다|현상에 숨은 원리와 발상의 전환에 주목하라
2 모든 전쟁사의 교훈이 된 명장: 알렉산드로스
두뇌와 용맹을 겸비한 맹장|생존을 위해 개혁하다|뛰어난 리더는 모든 방법을 적절히 사용한다|적진의 중앙으로 돌진하다|불리한 상황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승자가 되려면 용기와 확신이 필요하다|기회는 포착하는 즉시 잡아라|강을 지키는 자는 반드시 패배한다|돌발 상황을 필연으로 전제하라|승리의 가능성에만 집중하라
3 원거리 전략으로 맞선 세기의 대결: 한니발과 스키피오
독특한 전술과 안목을 가진 두 지도자|가능성이 아닌 당위에 도전하라|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실전과 타이밍이다|미리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실행에 옮겨라|신은 인간에게 두 가지 재능을 주지 않는다|좋은 전략은 모방하라|무능한 자는 행운을 바라고, 유능한 자는 행운을 만든다|결정적인 실수의 차이가 승패를 좌우한다
4 팔색조의 능력을 발휘한 리더: 벨리사리우스
비잔틴 제국의 난제를 해결한 장군|자기 역할을 모르는 지휘관은 위험하다|개별 장기를 멀티플레이로 바꾸다|리더의 이해력에 따라 전세가 바뀐다
5 한계를 극복하고 제국을 세운 왕: 칭기즈 칸
몽골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다|역경의 함정에서 벗어나라|훈련과 단련으로 전술을 완성시키다|진정한 창의는 전례가 없다|기동·자유·소통으로 승리하다
6 명나라의 위기를 구한 전술의 마법사: 척계광
왜구의 침략에 대응할 수 없었던 현실|황당한 무기와 전술로 일본도를 잠재우다|자신의 장점을 활용하는 법을 알면 이긴다|구성원의 행동 양식을 꿰뚫어라|현실에서 뒹굴 것을 고민하라
7 격동과 기동을 최대로 활용한 전략가: 로멜
킬링 존의 고군분투|기회는 언제나 신속함을 요구한다|도전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신속하게, 면밀하게, 과감하게 실행하라|관습도 습관도 합리적으로 이용하면 효율적이다|모든 노력은 변화를 위한 준비여야 한다|방어가 아닌 기동으로 이겨야 한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선대형에는 더욱 중요하고 본질적인 교훈이 있다. 창조와 혁신을 원한다면 현상을 보지 말고, 그 속에 숨어 있는 원리와 발상의 전환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블루 오션을 찾듯이 벤치마킹할 제품을 찾아 헤맨다. (중략) 그것도 필요하지만 대단히 획기적인 성공을 이룬 제품일수록 그 내면에 “시간과 공간을 분할하라”는 사선대형의 교훈처럼 발상의 전환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새로운 원리를 포착하면 완전히 새로운 신세계가 열릴 수도 있다. 〈1 역전 전술의 시작, 사선대형의 창조자: 에파미논다스〉 중에서
알렉산드로스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유명한 격언이 있다. “전쟁은 격동이다.” 전쟁을 앞둔 장군들은 적의 전술과 장단점, 지형 등을 분석하고 세밀한 계획을 수립한다. 이때 전술의 요체는 적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다. (중략) 누구도 아직 드러나지 않고, 게다가 언제 드러날지도 모르는 순간적인 약점을 공략목표이자 승부처로 해서 전술을 수립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는 달랐다. 그는 이 우연적 혹은 돌발적 상황을 필연적인 과정으로 전제하고 이것을 전투의 승부처로 삼았다는 점에서 비범하고 획기적이다. 〈2 모든 전쟁사의 교훈이 된 명장: 알렉산드로스〉 중에서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돌격의 순간, 병사를 내보내야 할 시기, 뒤로 돌아서야 할 시기 등을 놓쳐서 이길 수 있는 전투에서 패하거나 적을 섬멸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러나 전쟁사를 보면 이런 타이밍을 맞추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중략) 연락과 신호를 주고받기 힘들고 지형, 병사가 이동하는 시간, 그 사이에 변화하는 전황, 날씨, 병사들의 심리와 사기 변화 등 이 모든 것을 고려해서 타이밍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판단하고 전투를 예술의 경지로 운영하는 능력에서 한니발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_〈3 원거리 전략으로 맞선 세기의 대결: 한니발과 스키피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