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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의 경제학

세상물정의 경제학

(경제력이 불끈 솟아나는)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지은이), 한채원 (옮긴이), 류동민 (감수)
  |  
위즈덤하우스
2015-11-1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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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의 경제학

책 정보

· 제목 : 세상물정의 경제학 (경제력이 불끈 솟아나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60868731
· 쪽수 : 328쪽

책 소개

700만 독자들이 검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괴짜경제학' 저자들은, 그들이 운영하는 ‘괴짜 경제학’ 블로그에서 지난 10년 동안 독자들이 궁금해한 수천 개의 경제 질문 중 가장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들을 이 책에 선별하여 답했다.

목차

감수의 글 ‘경제 원리’로 사람과 세상을 읽어내다
프롤로그 10년간 8,000개의 경제 질문에 답하다

1장 돈 버는 눈을 기르려면 치열하게 ‘관찰’하라
누군가를 혐오하는 데 돈을 내야 한다면? / 자동차를 가장 싸게 사는 협상의 비밀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뻔뻔해져라 / 빈 라덴 현상금이 5천만 달러면 충분할까? / 펩시는 코카콜라 제조법에 얼마를 지불할까? / 가장 하찮은 동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 / 설득하지 말고 ‘역으로’ 이용하라 / 집값이 떨어져도 생각보다 잘 사는 이유 / 자신의 곡에 자율 가격제를 매긴 싱어송라이터 / 운동선수들이 지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은? / 치킨 윙 가격 합리적으로 결정하기 / 과일 값 변동은 시장 우위로 결정된다 / 야구 선수에게 배운 기초 경제학 특강 / 창조주에게 저작권이 있었다면 / 비싼 항공권이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은 것들 / ‘고유가’에 만세를 외치는 숨은 이유

2장 발칙한 생각이 때론 가장 경제적이다
테러리스트가 가장 효율적으로 공격하는 법 / 아무도 생각지 못한 위험한 경제 원리 / 정치인들의 연봉을 올리면, 좀 나은 사람들이 참여할까? / 도서관이 사라진다면, 책의 가치가 떨어질까? / 종신제 폐지의 비용 절감 효과 / 스튜어디스에겐 팁을 주지 말 것 / ‘세금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 교통 혼잡을 없애는 가장 간단한 해결책 / 징병제가 ‘경제적’이지 않은 이유 / 건강보험을 활용하는 최고의 시나리오 / 민주주의를 위해 ‘돈 주고’ 투표하자

3장 법과 정의를 ‘경제 원리’로 구현하라
괴짜 경제학자가 은행 터는 법 / 테러리즘 연구하다 잡혀갈 뻔한 사연 / 중국의 실제 범죄 발생률의 비밀 / 점화 효과, 사람의 심리를 적절히 이용하라 / 조직폭력배에게 세금을 물려야 할 필요성 / 싫어하는 사람을 해치는 합법적인 방법 / 총기금지법이 폐지되어도 괜찮은 이유 /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 범죄 수사극에 경제학자가 등장한다면?

4장 ‘합리적 판단’은 없던 경제력도 키워준다
비만이 그렇게까지 위험한 것일까? / 대니얼 카너먼, 경제학 독자들에게 직접 답하다 / 잘못된 판단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 오토바이의 위험성에 관한 통계학적 변명 / 내 아이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논쟁 / 하지만 지나친 안전은 피곤하다 / 테러를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 유가가 오른다고 세상이 끝나지 않는다 / 피크 오일에 재빨리 베팅하기 / 테크놀로지의 양면성에 경악하다 / 쓸데없는 위험 회피의 경제적 손실 / 도박 사이트를 폐쇄해봤자 효과가 없는 이유

5장 부자가 되려면 ‘창의적으로’ 사기 쳐라
‘있어 보이기’ 위해 거짓말하기 / 똑똑하고 안전하게 무임승차하는 법 /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 사람만 바보인 이유 /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 경제적인 경우 / 군중심리는 경제적 판단을 약화시킨다 / 난폭 운전을 통해 돈벌이하기 / ‘가짜’ 회고록이 출간되는 진짜 이유 / 때론 부정행위가 스포츠에 도움이 된다 / 약물 사용 근절을 위한 획기적인 제안 / 도박 사이트에서 배운 사기꾼 잡아내는 법 / ‘보너스’는 교사도 성적을 조작하게 만든다

6장 올바른 경제 지식은 지구를 이롭게 한다
멸종위기종 보호법이 멸종위기종을 위협한다 / 환경보호를 위해 운전을 해야 하는 속사정 / 신토불이 운동이 온실가스를 감소시킨다? /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친환경에 주목하라 / 오렌지 주스 한 잔으로 열대우림 보호하기 / ‘과대 포장’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 / 환경보호론자들이 석탄을 공격하는 진짜 이유 / 과시적 환경주의자들은 왜 프리우스를 탈까?

7장 ‘경제학’을 무기로 상대의 허를 찔러라
선수가 아니라 심판을 응원해야 하는 이유 / 게임에 경제학적 프레임을 도입하라 / 경제학자가 프로골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확률은? / ‘1만 시간의 법칙’에 적용한 경제 원리 / 볼링에 발휘된 골프 실력 / ‘손실회피’를 넘어설 때 승리가 가까워진다 / 실패가 때로는 위대할 수도 있다 / 아이들과 함께 ‘경제’로 놀기 / 빗나간 예측을 더 잘 활용하는 법

8장 경제학자처럼 생각하면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
아이의 성적을 올리려면, 돈을 줘라! / 분유 한 통을 팔기 위해 중국인 직원이 몇 명 필요할까? / 만화영화 더빙을 인기 스타가 하는 이유 / 주문한 음식이 상했을 때, 이렇게 복수하자 / 휘발유 보이콧은 아무 소용이 없다 / 해적들이 구축한 ‘보이지 않는 손’ / 현대 시장경제의 ‘보이는 손’ / 당신의 이타주의에 ‘순수성’은 몇 점? / 자선을 베풀 때도 경제 원리로 따져보라 / 인센티브 활용의 좋은 예 / 경제학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생각법 / 여자들이 여전히 행복하지 않은 이유 / 수많은 실패와 기회비용이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든다

9장 지적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 지식’을 갖춰라
섹스에 세금을 매겨야 할 때 / 더 많은 섹스를, 우리는 경제학자니까! / 고액 연봉 콜걸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딸 남자친구의 이름까지 파악해야 하는 이유 / ‘이름’에 대한 창조적 재발견 / 직업과 이름의 절묘한 상관관계 / 가난과 서비스의 질은 반비례한다 / 부자들의 충치가 점점 심해지는 딜레마 / 의사의 말은 왜 100% 확신하기 힘들까? / 위대한 기업을 넘어, ‘별 볼 일 없는’ 기업으로 / 경제학은 ‘실제로’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알려준다

참고문헌
감사의 글

저자소개

스티븐 레빗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카고대학교 석좌교수로서 ‘베커(Becker) 가격이론 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학사, MIT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7년부터 시카고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2004년에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John Bates Clark Medal)’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타임지의 ‘100대 인물’에 선정되었다. 괴짜경제학(Freakonomics)과 슈퍼괴짜경제학(SuperFreakonomics)의 공저자이자 ‘괴짜경제학’ 블로그의 공동운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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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더브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뉴욕타임스>, <뉴요커>, <타임>, <워싱턴포스트> 등에 다양한 글을 기고해왔다.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뉴욕타임스>에서 근무한 바 있다. 2005년 《괴짜경제학》으로 퀼 출판상(Quill Award)을 받았다. ‘괴짜 경제학’ 시리즈 외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책을 출간해왔으며, 현재 TV뿐만 아니라 라디오, 팟캐스트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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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호주 멜버른 대학교 졸업 후 주한호주대사관에서 근무했다. 현재 출판 전문 번역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면서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좋은 책들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언씽킹》, 《확신의 덫》, 《누구나 심리학》, 《어떻게 시간을 지배할 것인가》, 《마크 쿨란스키의 더 레시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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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학사·석사·박사과정을 모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마쳤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말과 글로 먹고사는 일만 해온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 현재는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며, 정치경제학, 경제학설사, 분배와 민주주의의 경제학 등의 교과목을 강의한다. 지은 책으로는 《9명의 경제학자들》,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었는가?》, 《기억의 몽타주》, 《이상하고 아름다운 밥벌이의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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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택과 같은 자산의 가치가 줄어도 그다지 상실감이 크지 않은 이유는 많다. 첫째, 자기 집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갖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실재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둘째, 다른 사람들이 소유한 집값도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처를 덜 받는다. 셋째, 떨어진 집값은 자기 탓으로 돌릴 수 없지만 현금 1만 8천 달러를 지니고 다녔던 결정에 관해서는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 넷째, 소매치기가 당신의 돈을 가졌다는 사실이 집값 하락처럼 허공으로 돈이 사라지는 것보다 더 기분이 나쁘다. 이 밖에 다른 이유도 많이 있을 것이다. (38~39p, ‘집값이 떨어져도 생각보다 잘 사는 이유’ 중에서)


정치인들에게 고정 임금을 줌으로써 공공 이익이 아닌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도록 장려하는 대신, 공공 이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정치인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어떨까? 이것을 이룰 수 있는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정치인들이 행하는 입법행위마다 그에 상응하는 스톡옵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선출되거나 임명된 관료가 공공 보건이나 교육, 교통 분야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수년간 일했고, 그 성과가 입증되었다면 그 사람에게 향후 5년에서 10년 동안 어마어마한 금액의 수표를 써주는 것이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가치 있는 일을 하든 말든 교육부 장관에게 매년 20만 달러의 연봉을 지불하는 쪽을 선택하겠는가, 아니면 학교 시험 성적이 10퍼센트 향상되도록 실제로 노력을 기울인 경우 10년 동안 5백만 달러를 지불하는 쪽을 택하겠는가? (75p, ‘정치인들의 연봉을 올리면, 좀 나은 사람들이 참여할까?’ 중에서)


모든 학교들이 동시에 종신제를 폐지하기로 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시나리오가 될 것이다. 어쩌면 학과에서 쓸모없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 스스로 입증할 수 있도록, 해고하기 전에 일이 년 정도 시간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성과가 없는 사람들 중에 일부는 스스로 그만둘 것이고 일부는 해고될 것이다. 나머지 종신 재직권 시대 경제학자들은 더욱 열심히 연구하기 시작할 것이다. 내 생각에는 연봉과 이직률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본다. (…)
만일 시카고 대학교가 나의 종신 재직권을 폐지하는 대신 연봉을 1만 5천 달러 인상해주겠다고 하면 나는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다른 교수들 중에도 이런 제안을 받아들일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종신 재직권을 가지고 있던 비생산적인 교수 한 명을 해고함으로써, 대학교는 그로 인해 절감한 비용만큼 열 명의 다른 교수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80~81p, ‘종신제 폐지의 비용 절감 효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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