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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의 본색

류승완의 본색

(폼 안잡고 색깔 내는 감독의 모든 것)

류승완 (지은이)
마음산책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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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의 본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류승완의 본색 (폼 안잡고 색깔 내는 감독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60900448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8-09-05

책 소개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뒤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 대작전> <주먹이 운다> <짝패>를 거쳐 2008년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로 돌아온 류승완 감독에 대해 다룬다.

목차

프롤로그 “일단 뭐든 해봐요, 사는 게 공부잖아요”

1 영화 보는 류승완

영화에 바치는 연서 31
배틀 로얄 34
영화에 대한 예의 39
록키 발보아 42
자크 투르뇌르 특별전을 다녀와서 48
감기는 나의 힘 54
상처 없는 영광이 있으랴 58
아버지의 깃발 61
과거로부터… 65
미니 인터뷰 <영웅본색>을 극장에서 다시 보는 그날까지! 67
어둠의 저주 71
엘리게이터 76
대화의 기술 81
절규 84
파리시네마를 다녀와서 88
예의 없는 것들 91
지옥의 영웅들 95
어린이 없는 어린이날 101
칠검 104
감독 노트1 액션 명장면 베스트 10 111
하우스 오브 데드 114
슈퍼맨 리턴즈 119
명절의 레퍼토리 123
그림자 군단 127
금지구역 134
영화 만들기의 은밀한 고통 140
노스페라투 143
마부제 박사의 유언 147
노액션배우 예찬론 153
감독 노트2 노액션배우 7인방 161
5시부터 7시까지의 끌레오 163
더러운 얼굴의 천사들 167
굿바이 키노 173
태양의 제국 176
랜드 오브 데드 180
류승완의 B급 소설 살아 있는 시체들의 낮 186
로저와 나 189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과 뜨거운 것이 좋아 195
버스터 키튼 199

2 영화 찍는 류승완

91개의 질문과 91개의 답글 207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217
장인의 길을 가겠다 221

짝패 237
<짝패>는 류승완의 세계를 증명하고 싶은 영화다 241

주먹이 운다 251
<주먹이 운다>는 ‘진담’이다 255

아라한 장풍대작전 279
당신들의 걱정을 사양한다 285

피도 눈물도 없이 300
무혈무루無血無淚 유혈유전流血流錢 305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331
어느 비폭력주의자의 액션 335

저자소개

류승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온양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극장을 오가며 성룡, 원표, 홍금보의 무술영화와 활극영화에 빠져들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8mm 필름카메라로 첫 영화를 찍었다. 공부와는 점점 멀어져 남들 대학 다닐 때 일하고, 남는 시간에 영화를 찍고 살았다. 1996년에 단편영화 〈변질헤드〉로 데뷔했고, 1998년에 〈패싸움〉으로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 장편영화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청룡영화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감독 류승완’ 탄생의 화려한 신호탄을 날렸다. 이후 〈다찌마와 LEE〉,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짝패〉, 〈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 〈군함도〉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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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양인들을 이분법적 태도로 바라보는 이 영화의 시선은 스필버그의 영화에서 반복되는 백인중심주의 세계관의 한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백인을 제외한 사람들은 모두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영화 속에서 기능하는 캐릭터로 머물고 있죠. ……심장박동수는 변하지만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느낌은 왜 그럴까요?_178쪽


어디에 ‘류승완의 길’이 있다고 생각하나.
내가 도달하고 싶은 경지를 마냥 보고만 있으면 언제 올라가겠나. 일단은 뭘 해야 똑바로 가던, 돌아서 가건 어쨌든 간다. 걷는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 단 하나, 내가 오르막길을 오르느냐 평지를 걷느냐만 느낀다. ……지름길을 못 찾았을 수는 있지만 올라가고는 있다. 난 칸영화제에서 상 받고 싶은 생각도 없고, 2천만 관객 동원해서 기록 세우고 싶은 생각도 없다. 다만 어떤 것인지는 아직 몰라도 영화를 잘 만들 때 느끼는 쾌감을 겪어보고 싶다. _296쪽


여기서 펼쳐지는 총격전에서부터 심지어 무술장면에 이르는 다양한 액션장면들은 너무나 낯익고, 심지어 엉성하다. ……이 영화에서 난 공포영화를 만드는 감독의 최소한의 윤리의식이나, 공포에 대한 입장 혹은 이해나, 새로운 재기나 감각, 심지어 영화를 꼭 만들어야 한다는 목적의식이나 의지, 신념 그 어떤 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앞서 수많은 선배들이 저예산으로 이뤄놓은 빛나는 공포영화의 유산들을 감독은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외면한 것일까?”_1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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