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머리맡에 두고 읽는 시 : 백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906259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0-06-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906259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0-06-30
책 소개
김용택 시인이 김소월과 백석, 윤동주, 이상, 이용악의 시들을 읽고 감상글을 덧붙인 『머리맡에 두고 읽는 시』 시리즈를 펴낸다. 각 시인별로 한 권씩, 총 다섯 권이 한번에 출간되었다.
목차
서문│김소월, 백석, 윤동주, 이상, 이용악의 시선집을 엮다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수라修羅
여승
가무래기의 낙
노루
머루밤
바다
모닥불
절간의 소 이야기
국수
흰밤
절망
정주성
산비
흰 바람벽이 있어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청시
적경寂境
하답夏畓
팔원 ─서행시초 3
고향
『호박꽃 초롱』 서시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가즈랑집
통영
창원도 ─남행시초 1
삼천포 ─남행시초 4
여우난골족
나와 지렝이
추야일경秋夜一景
고방
개
석양
산중음(산숙/ 향악/ 야반/ 백화)
리뷰
책속에서
용악의 시가 동편제면 백석의 시는 서편제다. 용악은 ‘바람 부는 산맥’을 넘어 덜커덩덜커덩 기차에 몸을 싣고 벌판을 간다면 백석은 강을 건너 바람 잔 들길을 걷다가 등잔불 깜박이는 큰 산 아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에 드는 사람이다.
시는 감성의 공감 범위와 능력을 확장시킨다. 문리를 튼다. 시적 공감 능력은, 늘 시대를 만난다.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준다. 새길로 들어서게 한다.
시는, 시 한 편은 시인이 창조해놓은 새로운 마을이다. 우리들은 잠시 그곳에서 살다가 나오는 것이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