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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박물관을 쓰는 직업](/img_thumb2/97889609083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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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박물관을 쓰는 직업 (국립중앙박물관 연구원, 일과 유물에 대한 깊은 사랑을 쓰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90835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3-09-20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90835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3-09-20
책 소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아침 7시면 국립중앙박물관의 레터 수신 신청자들의 메일함에는 새 메일이 한 통씩 쌓인다. 이름하여 「아침 행복이 똑똑」. <박물관을 쓰는 직업>은 이 레터를 만드는 사람, 국립중앙박물관 연구원 신지은이 경험한 박물관의 일과 사람, 유물에 대한 이야기다.
목차
책머리에 | 귀한 것을 보고 작은 글을 쓰다
1. 말 없는 것에 마음을 쏟는 일
화이팅을 외치는 사자상
박물관의 추억
달항아리에 실어 보낸 행복
작고 지혜로운 인터뷰이들
박물관의 여름
이 업계의 표준어
다시 매화를 보러 오신다면
패딩을 뒤집어쓴 나한상
박물관에 없는 분위기
신석기인을 위한 주의 사항
마음의 모양을 매만지는 시간
2. 유물 뒤에 사람 있어요
이 화음에서 도를 맡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석고상 데생기
작은 환대
진화하는 제너럴리스트
수장고 안의 검은 개
복도 저편의 굿모닝
사유의 조각
미술사 덕후의 미덕
하나를 보고 하나를 생각하기
흑백의 시간 vs. 컬러의 시간
유물은 질문하지 않나요?
첫째도 시의성, 둘째도 시의성
비스듬한 시선
3. 옛것에 담긴 온기
마성의 달항아리
내가 고른 외로움
바탕을 만나는 일
둥근 창 너머, 성실한 지향의 기쁨
기러기가 고개를 돌릴 때
금강산의 파도 소리
여름, 주전자의 호사
추위를 이기게 하는 그림
백자의 색
늦겨울 아침의 창
씩씩하고 좋은 기운
책상 위의 귀한 친구
윤기 없는 따스한 손
행향行香, 향기를 들고 오가다
임금님이 보고 계셔
자라는 마음
모자합의 가르침
삼색 크레파스의 나라
넘치도록 복을 빌어주는 그림
쌍둥이의 재회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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