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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의 말

미셸 푸코의 말

(천의 얼굴을 가진 사상가의 고백)

미셸 푸코, 로제 폴 드루아 (지은이), 이상길 (옮긴이)
마음산책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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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의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셸 푸코의 말 (천의 얼굴을 가진 사상가의 고백)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6090997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6-06-20

책 소개

권력, 감시, 성, 광기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꿔놓은 사상가 미셸 푸코의 국내 첫 미공개 인터뷰집이다.『광기의 역사』 『성의 역사』 등을 통해 포스트구조주의, 퀴어이론의 토대를 닦은 사상가이자 인문학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자’ 중 하나인 푸코가 철학자·저널리스트 로제폴 드루아와 나눈 대담이 담겨 있다.

목차

서문 | 로제폴 드루아 7

한 사상가, 천의 얼굴 25
첫 번째 대담 위법행위들을 관리하기—『감시와 처벌』에 관하여 55
두 번째 대담 철학에서 벗어나기—문학에 관하여 71
세 번째 대담 “저는 폭약 전문가입니다”—미셸 푸코의 방법과 궤적에 관하여 89

옮긴이의 말 135
저작물 목록 및 본문 수록 지면 181
연보 196
찾아보기 201

저자소개

미셸 푸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프랑스 중서부 푸아티에에서 출생. 본명 폴미셸 푸코(Paul-Michel Foucault).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루이 알튀세르의 영향 아래 한때 공산당에 가입했으나 1953년 탈당한다. 이후 스웨덴, 폴란드, 독일 등에서 프랑스문화원장직과 대학 강의를 병행하며 해외 경험을 쌓았다. 1961년 조르주 캉길렘의 지도 아래 「광기와 비이성-고전주의 시대 광기의 역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 논문을 같은 해 『광기의 역사』로 출간하며 본격적인 저술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말과 사물』(1966), 『지식의 고고학』(1969)을 출간하며 지식의 구성 조건을 탐구했고, 1970년 콜레주드프랑스의 '사유체계의 역사' 담당 교수로 취임했다. 이후 감옥정보그룹(GIP)을 창설하였고, 스페인 프랑코 정권 항의 운동, 폴란드 솔리다르노시치 연대 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투쟁에도 적극 참여했다. 『감시와 처벌』(1975)과 『성의 역사』(1976~1984)를 통해 권력, 감시, 성, 광기에 대한 기존의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뒤흔들었으며, 철학을 넘어 사회학, 정치학, 젠더 연구, 탈식민주의 등 인문·사회과학 분야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1984년 6월 25일, 파리 살페트리에르 병원에서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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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폴 드루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파리 출생. 고등사범학교(ENS) 졸업 후 철학 교수 자격을 취득했으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에서 고대사상사를 연구했다. 1972년부터 〈르몽드〉에 글을 쓰기 시작해 〈르푸앵〉 〈레제코〉 등 주요 언론에 철학 관련 서평과 칼럼을 50년 넘게 기고하고 있다. 레비나스, 레비스트로스, 푸코 등 동시대 사상가들과의 심층 대담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양 사유 속 비서양 철학의 표상을 탐구하는 한편, 『일상에서 철학하기』를 비롯해 철학을 대중에게 가까이 가져가는 저술 활동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지금까지 32개 언어로 번역된 4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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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 문화연구자.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5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파리1대학에서 철학과 DEA 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 『아틀라스의 발』 『상징권력과 문화』 『라디오, 연극, 키네마』 『책장을 번지다, 예술을 읽다』(공저) 『우리를 읽은 책들』(공저) 등이, 옮긴 책으로 『랭스로 되돌아가다』 『푸코: 그의 사유, 그의 인격』 『헤테로토피아』 『권력과 공간』 『상속자들』 『어느 서민 여성의 삶, 노년, 죽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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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푸코는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말하기보다 무언가를 하는 편을 더 좋아했다. 많은 이들과는 정반대로 말이다. 1984년 그의 때 이른 죽음은 수많은 질문과 오해를 미결 상태로 남겨두었다. 정말 감춰진 것도, 그렇다고 완전히 가시적인 것도 아닌 그의 기획은 무엇인가?


미셸 푸코라는 이름은 따라서 단순히 역사가나 철학자의 동의어가 아니다. 그것은 심지어 ‘미셸 푸코’의 동의어도 아니다.


감옥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저는 ‘거의 모든 곳에서 왔다’고 답하겠습니다. 분명히 ‘발명’이 있었지만, 그것은 감시, 통제, 개인들의 신원확인과 그들의 움직임, 활동, 효율성을 관리하는 기술 전체의 발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발명은 16세기와 17세기부터 군대, 초중등학교, 병원, 작업장 등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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