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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미셸 푸코의 말 (천의 얼굴을 가진 사상가의 고백)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60909977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6-06-2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60909977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6-06-20
책 소개
권력, 감시, 성, 광기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꿔놓은 사상가 미셸 푸코의 국내 첫 미공개 인터뷰집이다.『광기의 역사』 『성의 역사』 등을 통해 포스트구조주의, 퀴어 이론의 토대를 닦은 사상가이자 인문학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자’ 중 하나인 푸코가 철학자·저널리스트 로제폴 드루아와 나눈 대담이 담겨 있다.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자’ 미셸 푸코의
철학과 문학에 대한 직언, 비판에 대한 생각
『미셸 푸코의 말』은 권력, 감시, 성, 광기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꿔놓은 사상가 미셸 푸코의 국내 첫 미공개 인터뷰집이다.『광기의 역사』 『성의 역사』 등을 통해 포스트구조주의, 퀴어 이론의 토대를 닦은 사상가이자 인문학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자’ 중 하나인 푸코가 철학자·저널리스트 로제폴 드루아와 나눈 대담이 담겨 있다. 푸코의 사유는 철학과 역사학, 사회학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기존의 지식체계가 어떻게 권력과 결탁해왔는지를 집요하게 파헤쳤다. 그의 작업은 단순한 학문적 논의를 넘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제도와 규범 그리고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 자체를 근본부터 다시 질문하게 만들었다. 오늘날에도 인문·철학 전반에서 빈번하게 호출되는 푸코는 이 책에서, 철학과 문학에 대해 솔직한 어투로 발언하며 자신을 둘러싼 비판에 대한 생각도 밝힌다.
아카이브에 잠들어 있던 미공개 대담
강연과 저서에서는 접할 수 없던 자전적 이야기
1975년, 푸코는 로제폴 드루아와 열다섯 시간에 걸친 대담을 나누지만, 그 대담의 출간을 거부한다. 녹취록은 “출판 불가능, 그래서 골칫거리”라는 메모와 함께 프랑스 현대출판기록보관소(IMEC) 아카이브 속에 잠든다. 『미셸 푸코의 말』은, 푸코 사후에 어렵게 공개된 그 녹취록 중 세 개의 대담을 담고 있으며 한국에 소개되는 것은 대담이 이루어진 지 반세기 만이다. 푸코는 이 책에서『감시와 처벌』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마르크스주의와는 어떻게 결별했는지, 문학과 글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강의나 저서에서보다 훨씬 직접적인 어조로 진술을 이어간다. 더불어, 옮긴이 이상길 교수는 이 미공개 대담이 어떻게 수면 위로 꺼내졌는지 상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시에 푸코 이름을 사후에도 끊임없이 호명하는 것, 그리고 그의 사유를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도 짚어낸다.
“저는 폭약 전문가입니다”
체제에 균열을 내고자 했던 사상가의 얼굴
푸코는 누구인가?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질문에 푸코는 “저는 폭약 전문가입니다”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파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돌파하고, 전진하고, 성벽을 무너뜨릴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푸코에 대해 알고 싶은 이라면, 이 대답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책을 펼쳐볼 수 있을 것이다. 푸코는 자신의 사유와 지식체계가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읽히고 적용되는지 주의 깊게 살폈고 기존 체제에 균열을 내기 위한 전략을 고심했다. 『미셸 푸코의 말』은 푸코의 철학에 더 심도 있게 접근하고 싶은 독자는 물론, 권력과 자유, 글쓰기의 의미를 자기 언어로 생각해보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책이다.
철학과 문학에 대한 직언, 비판에 대한 생각
『미셸 푸코의 말』은 권력, 감시, 성, 광기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꿔놓은 사상가 미셸 푸코의 국내 첫 미공개 인터뷰집이다.『광기의 역사』 『성의 역사』 등을 통해 포스트구조주의, 퀴어 이론의 토대를 닦은 사상가이자 인문학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자’ 중 하나인 푸코가 철학자·저널리스트 로제폴 드루아와 나눈 대담이 담겨 있다. 푸코의 사유는 철학과 역사학, 사회학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기존의 지식체계가 어떻게 권력과 결탁해왔는지를 집요하게 파헤쳤다. 그의 작업은 단순한 학문적 논의를 넘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제도와 규범 그리고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 자체를 근본부터 다시 질문하게 만들었다. 오늘날에도 인문·철학 전반에서 빈번하게 호출되는 푸코는 이 책에서, 철학과 문학에 대해 솔직한 어투로 발언하며 자신을 둘러싼 비판에 대한 생각도 밝힌다.
아카이브에 잠들어 있던 미공개 대담
강연과 저서에서는 접할 수 없던 자전적 이야기
1975년, 푸코는 로제폴 드루아와 열다섯 시간에 걸친 대담을 나누지만, 그 대담의 출간을 거부한다. 녹취록은 “출판 불가능, 그래서 골칫거리”라는 메모와 함께 프랑스 현대출판기록보관소(IMEC) 아카이브 속에 잠든다. 『미셸 푸코의 말』은, 푸코 사후에 어렵게 공개된 그 녹취록 중 세 개의 대담을 담고 있으며 한국에 소개되는 것은 대담이 이루어진 지 반세기 만이다. 푸코는 이 책에서『감시와 처벌』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마르크스주의와는 어떻게 결별했는지, 문학과 글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강의나 저서에서보다 훨씬 직접적인 어조로 진술을 이어간다. 더불어, 옮긴이 이상길 교수는 이 미공개 대담이 어떻게 수면 위로 꺼내졌는지 상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시에 푸코 이름을 사후에도 끊임없이 호명하는 것, 그리고 그의 사유를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도 짚어낸다.
“저는 폭약 전문가입니다”
체제에 균열을 내고자 했던 사상가의 얼굴
푸코는 누구인가?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질문에 푸코는 “저는 폭약 전문가입니다”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파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돌파하고, 전진하고, 성벽을 무너뜨릴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푸코에 대해 알고 싶은 이라면, 이 대답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책을 펼쳐볼 수 있을 것이다. 푸코는 자신의 사유와 지식체계가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읽히고 적용되는지 주의 깊게 살폈고 기존 체제에 균열을 내기 위한 전략을 고심했다. 『미셸 푸코의 말』은 푸코의 철학에 더 심도 있게 접근하고 싶은 독자는 물론, 권력과 자유, 글쓰기의 의미를 자기 언어로 생각해보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책이다.
목차
서문 | 인상들
한 사상가, 천의 얼굴
첫 번째 대담 | 위법행위들을 관리하기—『감시와 처벌』에 관하여
두 번째 대담 | 철학에서 벗어나기—문학에 관하여
세 번째 대담 | 나는 폭약 전문가입니다—미셸 푸코의 방법과 궤적에 관하여
옮긴이의 말
연보
출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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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푸코는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말하기보다 무언가를 하는 편을 더 좋아했다. 많은 이들과는 정반대로 말이다. 1984년 그의 때 이른 죽음은 수많은 질문과 오해를 미결 상태로 남겨두었다. 정말 감춰진 것도, 그렇다고 완전히 가시적인 것도 아닌 그의 기획은 무엇인가?
미셸 푸코라는 이름은 따라서 단순히 역사가나 철학자의 동의어가 아니다. 그것은 심지어 ‘미셸 푸코’의 동의어도 아니다.
감옥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저는 ‘거의 모든 곳에서 왔다’고 답하겠습니다. 분명히 ‘발명’이 있었지만, 그것은 감시, 통제, 개인들의 신원확인과 그들의 움직임, 활동, 효율성을 관리하는 기술 전체의 발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발명은 16세기와 17세기부터 군대, 초중등학교, 병원, 작업장 등에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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