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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8624825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6-06-0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이건 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PART 1 오해 풀기
1장. 강박의 정체: 왜 멈추려고 할수록 더 강해질까?
강박 사고와 강박 행동: 마음이 만드는 두 개의 고리
당신의 강박이 끝나지 않는 이유: 뇌가 배운 불안의 공식
통계로 보는 강박장애: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강박의 여러 얼굴들: 얼굴은 달라도, 본질은 하나
2장. 뇌과학적 진실: 내 탓이 아니라 회로의 문제다
과열된 안전회로: 뇌가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생긴 일
통제의 역설: 불안을 통제하려 할수록 통제 불능이 되는 이유
죄책감 내려놓기: 내 ‘탓’이 아니라 내 ‘책임’이다
3장. 관점 바꾸기: 생각은 죄가 없다
생각의 정상성: 끔찍한 생각은 누구에게나 떠오른다
완벽주의의 함정: 100점이 아니면 0점이라는 착각
수용의 태도: 불안은 제거 대상이 아니라 수용 대상이다
PART 2 훈련하기
4장. 알아차림: 자동문에 브레이크 걸기
관찰자 연습: 생각에 휩쓸리는 나 VS 생각을 바라보는 나
인지의 흐름을 바라보기: 자동문에서 수동문으로, 뇌의 속도를 늦추는 법
감정·생각 기록 실습: 머릿속 불안을 종이 위에 ‘박제’하기
5장. 탈융합: 생각과 나 사이에 틈 벌리기
상상의 감옥에서 탈출하기: 생각의 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올라타세요
탈융합 3단계 실습: ‘생각’ 꼬리표 달기, 띄워 보내기, 정면으로 응시하기
줄 놓기: 통제가 아닌 관찰로 얻는 자유
6장. 행동 치료: 피하지 않아야 뇌가 바뀐다
ERP의 원리: 도망치지 않을 때 뇌는 새로 학습한다
ERP 연습 (1): 동굴 속 토끼와 15분의 법칙
ERP 연습 (2): 보이지 않는 생각 강박 다루기
실패 대처법: 실패가 아니라 ‘리바운드’다
약물치료 가이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회복의 도구로
7장. 일상 적용: 예고 없는 불안에 대처하기
응급 대처 매뉴얼: 기습적인 불안이 찾아올 때
‘충분함’의 실험: 완벽하지 않아도 안전하다
기대 낮추기: 불안이 줄지 않아도 당신은 잘하고 있다
PART 3 확장하기
8장. 마음의 쿠션: 나를 다정하게 대하는 태도
확장 연습: 고통을 덜 아프게 감싸 안는 법
그라운딩: ‘지금 이 순간’에 닻을 내리는 기술
자기 자비: 내 마음속 가혹한 감독관을 쫓아내는 법
9장. 뇌의 연료: 수면, 운동, 식사
수면: 뇌를 회복시키는 조용하고도 강한 치료
운동: 불안한 생각을 흘려보내는 리듬
식사: 뇌의 에너지와 정서의 균형 맞추기
10장. 일상의 리듬: 루틴이 주는 안전감
루틴의 힘: 예측 가능한 하루가 뇌를 편안하게 만든다
복귀의 기술: 루틴이 무너졌을 때 다시 시작하는 법
디지털 루틴: 정보 탐색의 한계를 정하라
PART 4 공존하기
11장. 관계의 회복: 가족과 사회 속의 나
가족과의 거리: 도와주는 것과 개입의 경계
함께 회복하는 언어: 공감의 기술
사회 속의 강박: 낙인을 넘어, 나를 드러내는 용기
12장. 새로운 삶: 완치가 아닌 성숙으로
강박과의 공존: 불안이 사라지지 않아도, 나는 이미 괜찮다
강박이 남긴 선물과 재발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당신도 누군가의 안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에필로그_책을 덮고, 다시 당신의 하루로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강박 사고가 그토록 괴로운 이유는, 그 내용이 당신의 가치와 정반대이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중한 아이를 해칠까봐 두려운 건 그만큼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실수를 두려워하는 건 그만큼 책임을 다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지키고 싶은 게 있어서 불안한 것입니다. 강박적 불안은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의 틈새를 파고듭니다.
_1장. 강박의 정체: 왜 멈추려고 할수록 더 강해질까?
불교에는 두 번째 화살이라는 비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불안을 느끼는 것이 ‘첫 번째 화살’이라면, ‘나는 왜 또 불안해할까? 이러면 안 되는데. 난 정말 구제불능이야’라며 불안해하는 자신을 탓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두 번째 화살’입니다. (…) 강박장애를 겪는 분들을 진짜 괴롭히는 것은 침투 사고 자체가 아닙니다. 침투 사고가 떠올랐을 때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돼!”라고 저항하는 그 에너지가 오히려 고통을 만듭니다. 첫 번째 화살은 피하기 어렵지만, 두 번째 화살은 우리가 거둘 수 있습니다.
_2장. 뇌과학적 진실: 내 탓이 아니라 회로의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