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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NT 고린도후서

BECNT 고린도후서

조지 H. 거스리 (지은이), 정옥배 (옮긴이)
부흥과개혁사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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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NT 고린도후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BECNT 고린도후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0927735
· 쪽수 : 879쪽
· 출판일 : 2023-01-15

책 소개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가장 연약한 상태에 처했으면서 진정한 기독교 사역의 본질을 가장 깊이 반영한다. 조지 거스리는 고린도후서를 소개하면서 내러티브 접근법을 사용하여 독자를 1세기 중엽 고린도로 데려간다.

목차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약어 소개
지도

고린도후서 서론

I. 서신서 서두와 서언(1:1-11)

A. 서신서 서두(1:1-2)
B. 서언(1:3-11)

II. 바울의 사역의 진실성(1:12-7:16)

A. 왜 바울은 직접 고린도로 오지 않았는가(1:12-2:13)
B. 진정한 사역에 대한 바울의 성찰(2:14-7:4)
C. 디도가 마게도냐에 도착했을 때: 고린도인들이 잘 반응했을 때의 행복한 결과(7:5-16)

III. 드리는 사역(8:1-9:15)

A. 연보를 마무리하라는 바울의 권고(8:1-15)
B. 디도의 임무(8:16-9:5)
C. 주는 것을 위한 자원 및 결과에 대한 성찰(9:6-15)

IV. 바울이 그의 대적들의 악의적 사역과 대결함(10:1-13:13)

A. 대면하든 떠나 있든 바울의 권위는 같다(10:1-11)
B. 적절한 자랑과 부적절한 자랑(10:12-18)
C. 바울이 거짓 사도들을 중단시키기 위해 어리석은 자처럼 자랑함(11:1-12:13)
D. 세 번째 방문 준비(12:14-13:10)
E. 마무리 권고, 인사말, 축도(13:11-13)

참고문헌

저자소개

조지 H. 거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활동하는 신학자 가운데 최고의 히브리서 권위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조지 거스리는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테네시 주 잭슨 소재 유니온대학교의 벤자민 W. 페리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NIV 적용주석』, 『신약의 구약사용 주석』 시리즈의 히브리서 분야를 도맡아 저술했고, ESV, NLT, HCSB, NCT 성경 번역 및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했다. SBL의 헬라어 분과 부의장과 JSNTS의 편집이사로 활동하며 신약학계에 큰 공헌을 하면서도, 정작 그의 가장 큰 관심은 성도들의 건전한 성경읽기, 성경공부, 성경해석이 활발히 일어나도록 돕는 데 있다. 이러한 열망은 라이언성경연구센터의 설립으로 이어졌고, 조지 거스리는 선임연구원으로 직접 참여하여 성경읽기의 부흥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도구들을 계속해서 개발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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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IVP 간사를 역임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풀러 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의 《사무엘상》, 《사무엘하》 및 공역한 《무디 성경 주석》(이상 국제제자훈련원), 《하나님을 아는 지식》,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및 〈BST〉 시리즈의 《로마서》, 《신명기》, 《에스겔》(이상 IVP ), 《NICNT 에베소서》, 〈BECNT〉 시리즈의 《유다서·베드로후서》, 《고린도후서》(이상 부흥과개혁사), 〈존더반 신약 주석〉 시리즈의 《요한계시록》, 《에베소서》, 《마가복음》, 《요한복음》(이상 도서출판 디모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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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리즈 서문 중에서]

BECNT 시리즈로 알려져 있는 베이커 신약 성경 주석의 핵심 관심사는 잘 알려진 복음주의 사상 체계 안에서 학문적 깊이와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 주석적인 세부 사실과 전체에 대한 안목, 비판적인 문제들과 신학적인 깨달음을 결합시키는 주석을 제공하는 데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본문에 대한 깊이 있고 독립적인 검토에 주목하는 학자에서부터, 견고하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강해를 갈망하는 생각 있는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은 독자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주석의 핵심 목적은 유일하게 영감 받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설교와 강해에 직접 연관되어 있는 목사와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는 데 있다. 이 점이 이 시리즈 주석의 직접적인 특징이다. 예를 들어, 진지한 성경 해설자는 난해한 질문을 다루지 않는 피상적인 주석에 의존할 수 없고, 또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모두 포함하려 애쓰는 백과사전과 같은 주석에도 관심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본문의 의미와 직접 관련되어 있는 문제(비록 선별된 전문적인 사실들은 추가 주석 부분에서 따로 다루기는 해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주석의 목표다.
또한 주석 문제를 그 자체의 유익을 위해 다루는 것, 즉 전체적인 주장의 취지에서 비교적 벗어나 있는 문제를 다루는 것은 특별히 피하려고 노력했다. 나아가 한 문단을 생각의 주요 단위로 다루는 강해를 위해 한 절씩 해설하는 강해 방법을 포기하는 것도(개별 저자들의 재량에 따름) 이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주석들은 주장의 전개 과정을 강조하고, 명백히 각 본문을 이전 및 이후 본문과 관련시킴으로써 가능한 한 분명하게 문맥 속에서 본문의 역할을 파악하도록 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는 책임 있는 주석이라면 출처가 어디든 최근의 학문적 연구 결과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수주의 신학 전통의 배경 속에서 이런 시도를 하게 되면 얼마간 도전도 받게 되고, 과거의 결과가 반드시 추천할 만한 견해가 아닌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 복음주의 학자들은 비판적인 학문을 참된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단순히 깎아내리려는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다른 경우에는 이 교류가 도를 넘어 신학적 차이가 무시되거나 억압되어 비판적인 학문과 동화되는 수준에 이르게 되고, 그리하여 결국은 근본적으로 다른 출발점을 갖고 시작한 연구의 결과가 아무 차이가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이 시리즈에 주석을 기고한 학자들은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한편으로, 그들은 전통적인 견해를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간주하지 않고, 성경 본문이 이 견해를 지지하든지 지지하지 않든지 간에, 본문을 정확히 설명하는 데 전념한다. 다른 한편으로, 오랫동안 고수되어 온 견해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들은 어느 정도 설득력을 갖고 있는 한, 단순히 인기 있는 이론을 취하기 위해 이 견해를 쉽게 포기하거나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기고자들이 성경의 신빙성과 본질적 통일성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또 교회 일치 신조들이나 16세기의 종교개혁에서 비롯된 다양한 가르침과 같이 역사적으로 형성된 기독교 교리를 성경에 대한 적법한 이해에서 나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따라서 이 교리를 더 깊은 성경 해석을 위한 적절한 뼈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의심할 것 없이 이런 출발점에 따라 연구를 하게 되면, 때때로 본문에 대하여 생소한 견해를 낳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편견 없이 본문에 접근하는 저자들은 절대로 이런 위험에 빠질 우려가 없다고 말하는 것을 우리는 거부한다.
따라서 우리는 신학적 전제(어쨌든 주석자가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를 성경 해석의 장애물로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신학적 진공 상태에서 사도 바울을 이해하기 바라는 주석자는 아리스토텔레스를 그의 전체 작품에 대한 철학적 준거 틀 없이 또는 그의 사상을 상황 속에 의미 있게 적용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이차 철학적 범주에 의존하지 않고 해석하려고 시도하는 것과 같은 오류에 쉽게 빠지고 말 것이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 주석을 기고한 학자들은 다양한 신학적 전통에 속해 있는 자들이고, 그들은 모두 이 일반 원리를 적절히 적용하는 데 똑같은 견해를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강조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진정 중요한 것은 이 시리즈가 원래의 본문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현대 독자에게 성공적으로 제시하느냐의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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