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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7319314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25-08-0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ESV 성경 해설 주석〉에 대하여
약어표
역대기 서론
역대하 주석
역대하 1:1-9:31 개관
역대하 5:2-7:22 개관
역대하 8:1-9:31 개관
역대하 10:1-28:27 개관
역대상 29:1-36:23 개관
참고문헌
성경구절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역대기 저자는 후에 솔로몬의 궁궐 세부 사항(왕상 7:1-12)을 빼놓지만, 종종 “성전”과 “궁궐”을 함께 언급한다[대하 2:1, 12; 7:11; 8:1; 9:3-4, 11, 둘 다 히브리어 바이트(bayit), “집”을 번역한 말이다, 참고. 2:3-4]. 이 구절들은 궁궐에 대한 역대기 저자의 유일한 언급이며, 또 그것들은 여호와와 그분이 지명하신 통치자는 서로 별개이긴 하지만 연결되어 있음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성전과 궁궐은 연대되어 있다. 여기에는 다윗에게 주어지고 솔로몬에게 반복된 이중적 약속이 성취되었다는 진술이, 그리고 아마도 다시금 성전과 궁궐이 나란히 있을 것이라는 메시아적 소망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이 둘 다 있다.
∷ “역대하 2:1-18 주석” 중에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은혜로운 이중 약속(통치할 한 아들과 그 아들이 건축할 성전)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역대기 저자의 강조점이었다. 이 본문은 대부분 열왕기상 8:14-21과 일치하긴 하지만, 역대기 저자는 이미 여기 나오는 것과 비슷한 단어들을 사용한 바 있다(참고. 대상 17:1-15; 22:6-10; 28:2-10). 열왕기를 수정한 한 예는 5-6절에 나오는 확장된 문구이다.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였으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될 사람을 아무도 택하지 아니하였더니 예루살렘을 택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고’ 또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역대기 저자에게는 다윗을 택한 것과 성전 장소로 예루살렘을 택한 것이 둘 다 중요하다. 예루살렘이 계속해서 예배의 중심지라는 것이다.
∷ “역대하 6:1-7:3 주석” 중에서
전투 기사 자체는 하나님의 공급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임재하시고 인도하신다. 그것은 그분의 전투이기 때문이다(또한 대하 20:15에서도). 승리는 더 큰 군대(숫자에서나 자원에서나)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행동에 달려 있다. 이것은 바사 제국에 비해 명백히 약한 상태에 있던 포로기 이후 공동체에 중요한 것이었다. 전쟁은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방식으로 행하고 이겨야 한다는 것은 임신한 마리아가 부른 찬양 노래의 기초이며(눅 1:46-55), 부활의 승리는 늘 눈에 보이는 로마의 힘에 직면하고 있는 초대 기독교 교회에 확신에 찬 소망을 제공한다(롬 1:1-7). 바울은 사슬에 매여 있었지만, 그 전쟁이 영적 차원들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반면(엡 6:10-20; 골 2:15), 요한은 밧모섬에 갇혀 있었지만 다음과 같이 최후 의 승리를 예견한다.
∷ “역대하 13:1-14:1 응답”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