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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쓰심

들어쓰심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안찬호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08-01-1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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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쓰심

책 정보

· 제목 : 들어쓰심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60970441
· 쪽수 : 240쪽

책 소개

광부 출신으로서 무너진 갱도 속에서 전도를 받고 나이 마흔에 선교사로 헌신한 안찬호가 홀홀 단신 아프리카 케냐의 마사이 마을로 들어가 겪은 일들을 기록한 책. 선교 17년 만에 24개의 교회가 세워지는 등, 케나 마사이의 복음화와 현대화에 유래 없는 일의 당사자가 자신의 고백을 담아 글을 썼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들어 쓰시는 인생에는 상상 그 이상의 기적이 있다
chapter 01 하늘의 역사는 우리의 상식 너머로 흐른다 15
chapter 02 하나님이 쓰시면 나의 연약함도 기적의 재료가 된다 26
chapter 03 사명에 순종하는 인생에는 남다른 은혜가 있다 35
chapter 04 담대한 믿음의 기도는 치유의 손길로 응답된다 48
chapter 05 하나님과 복음 앞에서는 순수한 순종일수록 아름답다 61

Part 2 들어 쓰시는 인생에는 주가 예비하신 특별 계획이 있다
chapter 06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고난 속에서도 인도하신다 79
chapter 07 들어 쓰시는 자에게는 강력한 사령장을 내려주신다 92
chapter 08 하나님이 맡겨주신 곳이라면 어디든 가나안이다 100
chapter 09 똥 묻은 외모에서도 숨은 천사의 마음을 보게 하신다 110
chapter 10 험한 골짜기라도 주와 같이 동행하는 즐거움을 누린다 121

Part 3 들어 쓰시는 인생에는 문제를 뛰어넘는 감사가 있다
chapter 11 변화의 도정에서 변함없는 하나님을 의뢰한다 135
chapter 12 하나님이 계시기에 문제는 언제나 기회가 된다 146
chapter 13 주와 함께 죽으면 주를 위해 살 길을 예비하신다 159
chapter 14 기적을 끌어당기는 감사의 법칙을 체험한다 169
chapter 15 소명을 따르는 삶이기에 어떠한 헌신이든 마다하지 않는다 179

Part 4 들어 쓰시는 인생에는 영광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다
chapter 16 시키면 무조건 따르는 마사이의 순종에서 배운다 191
chapter 17 오직 주님만 마사이의 ‘사로니’가 되시는 그날을 사모한다 201
chapter 18 거센 변화의 파도를 헤치고 주의 사명을 향해 나아간다 210
chapter 19 주가 들어 쓰시는 현장에서는 하늘의 소망이 실현된다 225

에필로그

저자소개

안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이 택한 사람의 특징은 그저 부르심에 따르는 기쁨의 순종이다. 아프리카 케냐 35만 마사이 부족 전체의 명예 대추장으로 추대된 안찬호 선교사는 하나님의 ‘들어쓰심’에 순종함으로써 직접 일하시는 하나님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그는 애당초 현지 문화나 언어를 미리 습득해야 한다는 선교학 매뉴얼을 들고 가지 않았다. 성육신 선교와 자비량 선교 정신을 밑바탕으로, 현지에서 언어와 문화를 직접 배운다는 일념하에 현장사역에 돌입한 탓에 초기에는 본의 아닌 실수를 연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즉각적인 순종이 지닌 순전함을 통해 아프리카 오지 사람들에게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셨으며, 여호와가 택한 지팡이에서 싹이 나듯(민 17:5) 하나님의 역사가 열매 맺는 이적과 기사를 보게 하셨다. 사역 17년째인(2007년 기준) 그는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며, 케냐 사람들조차 두려워하는 배타적이고 무자비한 마사이들의 거주지에 24개 교회를 세웠고, 44개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의료센터와 3개의 남녀 중?고등학교를 세웠다. 또한 그가 학장으로 섬기고 있는 아루샤신학대학에서는 현지인 목회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신앙공동체 시범농장을 세워 마사이의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이 모두는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임을 드러낸 것’이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지혜 있고 강하다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심’이다(고전 1:24-27). 우리도 그와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선뜻 순종할 때, 내가 처한 배경과 수준에 상관없이 들어쓰임을 받으며 주님이 일하시는 기적을 목도하는 삶을 누릴 것이다. 아펜젤러 선교대상(2007), 대한민국 국민포장(2003), 한인세계선교사 선교대상(2000) 등을 수상했으며,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학위(2002)를 취득했다. 임마누엘교회의 파송을 받아 케냐 감리교 일무쿠타니 마사이 지방회 선교목사로 사역 중이다. 가족으로 김정희 사모 사이에 승우, 준형 두 아들과 큰며느리 류민혜와 손자 호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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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원로회의 분위기는 매우 심각했다. 나를 추방하든지, 아니면 죽여버리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바로 그 장소에서 싱글벙글 웃고 있으니, 도무지 회의를 진행할 수 없었다고 한다. 회의를 하다가 자꾸 내 얼굴을 바라보곤 했던 것은 그러한 이유에서였다.-p46 중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언제 어떻게 다가오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나는 엉뚱한 생각으로 고민하여 걱정했던 나약한 믿음을 회개했다. 추장이 감사히 여기자, 이제는 마사이들이 따라 한다. 속상한 일이었지만 그 정도로 끝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p17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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