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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해 살다

주를 위해 살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기로 결단할 때 넘치는 영원한 생명의 능력)

VOM (순교자의 소리) (지은이), 배응준 (옮긴이)
규장(규장문화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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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해 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를 위해 살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기로 결단할 때 넘치는 영원한 생명의 능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149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0-02-22

책 소개

<주를 위해 죽다> 하편으로, VOM(순교자의 소리)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에 실린 사람들은 신앙 때문에 말할 수 없는 핍박을 받은 사람들이다. 생명이 끊기는 순교를 당하거나, 목숨은 부지했으나 그 사회에서, 그 가족 공동체에서 쫓겨나 온갖 박대를 받는 '산 순교자'로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목차

PART 1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PART 2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PART 3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함이라
PART 4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저자소개

VOM (순교자의 소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복음 전파 중심의 세계적 선교기관으로서 기독교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지역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살아 있는 순교자’라는 평판을 듣던 리처드 범브란트(Richard Wurmbrand, 1909~2001)에 의해 1967년 미국에서 창설되었다. 그는 나치 치하의 루마니아에서 유태인 그리스도인으로서 혹독한 박해를 받았으나, 전후(戰後) 자기를 핍박했던 나치를 용서하고 그들을 숨겨주고 전도하는 일에 몸을 바쳤다. 그는 전후 공산 치하 루마니아의 독재정권 아래서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때문에 14년 동안 투옥되어 극심한 박해를 받았다. 그 후 그는 미국으로 망명하여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을 후원하고, 핍박자를 용서하고 전도하는 선교기관인 ‘순교자의 소리’(VOM)를 세웠다. ‘순교자의 소리’는 공산권 지역과 이슬람권 지역을 비롯하여 기독교에 대해 폭압적인 지역에서 박해받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지원한다. 또한 위험을 무릅쓰고 그러한 지역에 성경과 전도지 배포,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 그들은 순교자의 가족들을 돌아본다. 그들은 핍박이 종료될 때까지 복음의 증인 된 사명을 지속한다. 더욱이 탄압자들까지 전도하기 위해 그 지역의 성도들을 지원하고 훈련시킨다. 그들은 박해 때문에 소리 지를 수 없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그들의 피 묻은 소리를 자유세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여 그들을 믿음 안에서 경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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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응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규장의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20여 년 동안 50여 권의 신앙서적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하루만에 꿰뚫는 성경관통》, 《하루만에 꿰뚫는 기독교 역사》,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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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무 대답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는 겁에 질려 갱도 파편과 시체 더미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날 아침 그는 190명의 신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갑자기 북한 경찰이 들이닥치더니 모두를 마을 광장으로 끌고 갔다.
그들 앞에는 냉혹한 공산당 간부가 서 있었다.
간부는 광장 한가운데 선을 하나 긋고는 명령했다.
“목숨이 아까운 사람은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이 선을 건너와라!”
그러나 선을 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광분한 그 공산당 간부는 모두 탄광에 집어넣고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리라고 명령했다.
결국 그는 자기만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알고서 울부짖었다.
“하나님! 무슨 까닭입니까? 저만 살려두신 까닭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곧 그의 마음을 평화로 채워주셨다.
누군가 한 사람은 남아 그들의 믿음을 증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사건은 공산주의 체제가 북한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자행한
숱한 탄압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그러나 이 믿음의 증거는 지금도 그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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