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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하워드 테일러 (엮은이), 이용복 (옮긴이)
규장(규장문화사)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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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60972988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3-03-11

책 소개

윌리엄 보든 선교사의 짧지만 강렬한 삶의 생생한 기록. 보든의 낡은 수첩에는 “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억만장자 상속도 포기하고 예일대 학위도 뒤로 하고 예수의 제자로만 살기를 원했던 보든의 생애를 만날 수 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1부 남김없이 No Reserves
“예수님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드리고 싶다”


01 뿌리 깊은 믿음의 가문
02 믿음의 학교에 들어가다
03 첫 세계 일주, 선교에 눈뜨다
04 굶주린 영혼이 가득한 세상
05 마음에서 우러나온 헌신

2부 후퇴없이 No Retreats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나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06 지성과 영성의 단련
07 타오르는 정열
08 희생의 대가를 지불한 풍성한 결실
09 작은 자로 섬기는 축복
10 사랑을 흘려보내는 거룩한 통로
11 깊이 있게,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하라
12 하나님만 의지하는 마음
13 온전한 헌신이 진정한 순종

3부 후회없이 No Regrets
“최후의 그날에도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14 드디어 선교지가 눈앞에
15 고통의 신비로 완성된 삶
16 죽음, 기쁨이 주는 고통
17 청지기의 모범
18 끝나지 않은 과업

저자소개

하워드 테일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복음화의 선구자 1832년 영국 요크셔 반즐리에서 태어나 17세 때 소책자를 읽고 회심한 후, 하나님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헌신했다. 이후 수억의 인구가 살고 있는 중국 선교의 비전을 품고 중국어와 의학을 공부하며 사역을 준비했고, 검소하고 절제된 삶으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의지한 채 오직 복음 전파와 구제에 힘쓰며 날마다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경험했다. 1854년 22세의 나이로 중국 선교회 대표를 맡으며 중국 현지에 파송되었고, 태평천국 운동의 격동 속에서 온갖 수난을 겪으며 중국옷을 입고 현지인에게 다가가는 등 복음 전파에 모든 열정을 쏟았다. 목숨을 건 십여 차례의 전도 여행과 예배와 성경공부 인도, 병원 운영 등 51년간의 그의 사역은 중국인은 물론 많은 선교사들에게 영향을 주며 중국 복음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사역 중 세 자녀와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아픔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포기하지 않고 사역에 더욱 열심을 낸 결과 1895년에 640여 명의 선교사가 중국을 위해 헌신했고, 이후 북미,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호주, 뉴질랜드에 중국 선교회 지부가 설립되었다. 1902년 선교회 대표직을 사임한 후 1905년에 자녀들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그는 여러 선교 본부를 둘러보며 중국인 그리스도인들을 만날 때마다 ‘중국의 은인’으로 환대와 존경을 받았고, 그 마지막 여행 중 그가 평생을 바치며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했던 중국 땅 후난성에서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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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는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번역을 통해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GOD》 등 38권), 필립 얀시의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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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전 세계인의 마음을 울린
아름다운 청년, 보든


윌리엄 와이팅 보든(William Whiting Borden, 1887-1913)의 사망 소식이 이집트로부터 타전(打電)되었을 때, 슬픔의 파도가 온 세상을 휩쓸고 지나가는 것 같았다. 그토록 뛰어난 자질을 고루 갖춘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보도하지 않은 신문이 미국에 거의 없을 정도였다. 많은 나라에서 편지가 날아왔다는 사실만 보아도 그의 높은 이상과 이타적 봉사의 영향이 얼마나 컸는지를 능히 짐작할 수 있다.
“보든처럼 젊은 나이에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그토록 헌신한 사람은 또 없을 것이다”라는 프린스턴신학교 학보의 기사는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보든은 자기 재산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도 바쳤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의 헌신을 희생으로 여기지 않고, 특권으로 여긴 것이 분명하다. 그의 헌신은 기쁨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그가 태어난 도시 시카고에 사는 한 사람은 보든의 어머니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제 교회 친구 중 한 사람은 웨스턴 유니언 전신회사의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평소 그는 종교 문제라면 어떤 것이든지 끄집어내어 자신을 조롱하는 한 불신자 때문에 몹시 피곤했습니다. 그가 그 불신자에게 무슨 말을 할지라도 그 불신자는 그의 말을 부정하면서 논쟁을 일으켰습니다.
그 친구는 지성(知性)과 뜨거운 믿음의 소유자였지만, 시간에 쫓겼기 때문에 잡지나 책을 별로 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간신문에 나온 아드님의 기사를 보고 아드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불신자인 동료가 아드님의 기사를 보면 종교에 대한 생각을 바꿀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보든의 기사가 실린 신문을 그의 책상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불신자 동료는 신문 기사를 끝까지 읽은 다음에 제 친구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이해가 안 돼! 보든 같은 사람의 삶은 무엇으로도 설명이 안 돼!”
그 불신자는 아드님의 삶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완전히 말문이 막혔던 것입니다.
보든 어머니! 제 친구와 그 동료 사이에 일어난 이 일이 사소한 일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 친구는 아드님에 관한 신문 기사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제 제 친구와 저는 보든의 전기(傳記)가 출판된다는 소식에 기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의 남부에서 수십만 명의 젊은이에게 영향을 끼치는 리치먼드(미국 버지니아 주의 주요도시)의 한 신문에는 다음과 같은 사설이 실렸다.

많은 재산과 뜨거운 열정과 여러 재능을 천국의 영원한 가치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보든의 인생관은 수많은 보통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인생관일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한 것 같다! 비록 보든이 인생의 황금기인 젊은 시절에 세상을 떠나 그의 꿈의 날개는 펴지 못했지만, 보든만큼 감동적인 모범을 세상에 남긴 사람은 없다.
영원한 가치를 위한 그의 투자는 이미 풍성한 결실을 거두었고, 앞으로도 놀라운 열매를 맺을 것이다. 천국의 소망을 위해 삶을 바쳐야 한다는 보든의 철학은 좋은 여건과 재능을 갖춘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줄 것이고, 그런 젊은이들은 기독교 봉사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을 것이다.
그의 모범에서 깊은 감동을 느낀 사람은 자기만족이나 세속적 야망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재능과 부(富)의 가치를 판단할 것이다. 두려움을 몰랐던 이 젊은이 보든은 자신의 물질과 능력을 사용할 때 세상의 지혜를 따르지 않았다. 자기의 재능과 물질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진정 위대한 일을 선택했다. 그는 세상의 지혜를 초월하여 멀리 또 높이 보았다.

또 다른 편집자는 보든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미국의 젊은이 보든의 삶은 승리의 삶이었고, 그의 죽음은 그 승리의 비결을 배우라고 온 세상 젊은이들에게 울린 경종(警鐘)이었다. 하지만 그의 수백 만 달러의 돈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 그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1)는 진리에 따라 살 수 있었던 것은 이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있는 것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가 높이 든 횃불을 본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그리스도를 위한 열정이 불타오를 때, 중국과 이슬람 세계가 보든의 아름다운 죽음의 열매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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