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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것에 속지 마라

헛된 것에 속지 마라

(더 이상 속고 살지 않도록 돕는 인생 탐구자의 전도서)

싱클레어 퍼거슨 (지은이), 이용복 (옮긴이)
규장(규장문화사)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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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것에 속지 마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헛된 것에 속지 마라 (더 이상 속고 살지 않도록 돕는 인생 탐구자의 전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60974203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5-09-07

책 소개

전도서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충분히 설명해주는 책. 영국의 저명한 신학자이며 설교자인 싱클레어 퍼거슨은 성경에 목마른 독자를 위해 썼다. 작지만 재미있고, 언뜻 어려워 보이는 전도서의 본뜻과 결론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목차

1 바람을 잡으려는 것
2 해 아래의 삶
3 가난한 사람의 지혜
4 일의 결국

저자소개

싱클레어 B. 퍼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코틀랜드 출신의 개혁주의 신학자로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역하는 신학교 교수이자 목사, 저술가다. 애버딘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고 1971년 스코틀랜드 교회 목사로 안수받은 이래 스코틀랜드 교회를 섬기는 한편,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댈러스에 있는 리디머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문학과 철학, 역사를 폭넓게 아우르면서도 성경을 명확하게 풀어 주는 그의 설교와 저서들은 일반 성도들뿐 아니라 목회자들이 기독교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2013년 목회 사역을 마친 후 스코틀랜드 던디에 있는 세인트 피터스 자유교회의 설교팀에서 섬기고, 미국 잭슨에 있는 리폼드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 및 R. C. 스프로울이 창립한 국제 기독교 제자훈련 단체인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즈(Ligonier Ministries)의 교육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복음대로 삶』, 『싱클레어 퍼거슨의 우리가 교회다』, 『익투스』(공저), 『성경, 하나님의 말씀』, 『복음, 자유를 선포하다』(공저)(이상 생명의말씀사), 『온전한 그리스도』(디모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공저)(부흥과개혁사) 등이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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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는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번역을 통해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GOD》 등 38권), 필립 얀시의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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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더 많은 교육이 인생의 의미를 푸는 열쇠가 될 수 있을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사람이 범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실수 가운데 하나를 범하는 것이다. 왜 그런가? 머릿속에 든 지식이 마음의 필요를 저절로 충족시켜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제멋대로 살겠다는 인간의 고집스런 마음을 지식이 길들이는 것도 아니다.
인류 역사에서 서양세계는 다른 어떤 문명세계보다 더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누려왔다. 그 결과 서양세계의 개인이나 사회가 더 깊은 만족감과 안정된 질서를 누려왔는가?
기술이 더 발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살기가 좋아지거나 행복해졌는가? 인생의 의미를 찾겠다는 갈망이 충족되었는가?
이런 질문들에 답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신문을 읽어보라. 그 대답이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려 있다. 텔레비전을 보라. 단신 뉴스를 들을 때마다 그 답은 쉽게 얻는다.

● 지혜로 충만한 어떤 가난한 사람이 사람들을 구했지만 그의 삶과 가르침이 관심 받지 않고 배척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의 머리에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탐구자가 본 가난한 사람은 참된 영성과 지혜의 속성(屬性)을 가진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가난한 사람은 진정으로 지혜롭고 가난한 사람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豫表)에 불과하다.
신약성경은 바로 그런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한다. 사도 바울은 그분을 가리켜 “그리스도는 …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4)라고 말한다. 또한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라는 말로써 예수님의 삶과 죽음을 규정했다.

● 인생은 병들었고, 우리도 병들었다. 이것이 탐구자의 메시지이다.
당신에게는 구토제가 필요하다. 구토제를 먹고 토하는 것이 괴롭고 불쾌하겠지만, 당신은 토해내야 한다. 당신의 삶을 파괴해 결국 끝없는 공허로 몰아넣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당신의 영혼 밖으로 토해내라.
이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옛날에 어떤 저술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우리를 거북한 입장에 빠뜨리는 은혜다”라고 말했다.

● 탐구자가 말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죄와 연약함에 빠진 우리를 찾아와주신 그분의 사랑을 알게 될 때 생긴다. 나를 완전히 아시는 하나님이 뜨겁고 성실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 안의 모든 죄를 멸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때, 내게 비로소 외경심이 생긴다. 이런 외경심을 느끼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이 외경심을 느낄 때 내 생각과 감정은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적어도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경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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