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기차

시인의 말

제1부
정오의 기차/ 불가사리/ 오후/ 그녀의 방/ 사과 상자가 잇는 풍경/ 아이스크림을 먹는 여자
엄마의 레시피가 없어요/ 그늘 다방/ 거울/ 지구를 지키는 거위/ 통증/ 슬픔의 복병/ 박쥐와 매화

제2부
발효1/ 발효2/ 발효3/ 발효4/ 발효5/ 발효6/ 안젤리카 커피점은 민주주의다/ 아버지의 시계
거식증에 걸린 딸기/ 장생포의 수건고래/ 7번 바늘을 들었다/ 하야리아/ 카레라이스

제3부
숯/ 피어싱을 한 그녀/ 번식에 대하여/ 8분간/ 아버지의 사과/ 소금호수/ 날마다 각질처럼/ 자전거
목련/ 시계/ 청춘마리아/ 런닝머신 위에서/ 박쥐와 마더의 소나타

제4부
나비꿈/ 썸데이/ 꽃이 오기까지/ 사진, 우리들/ 벚꽃 기침/ 분실/ 엄마의 손금/ 재두루미/ 주상절리대에서
토마토/ 아름다운 식사/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와의 여행/ 봄

이영란의 시세계/ 김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