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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61091824
· 쪽수 : 160쪽
책 소개
목차
Part1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기 짝이 없는 남자의 마음
1. 남자란 텔레비전에 집중하고 있을 때 옆에서 말을 걸지 않길 바라는 동물이다
2. 남자란 ‘한 번에 하나씩’ 밖에 못하는 동물이다
3. 남자란 자신에게 불리했던 상황을 잊어버리는 동물이다
4. 남자란 ‘둘만의 기념일’조차도 잊어버리는 동물이다
5. 남자란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을 때가 많은 동물이다
6. 남자란 자신이 세운 계획이 변경되는 것을 싫어하는 동물이다
7. 남자란 외출 전에 기다리는 것을 너무도 싫어하는 동물이다
8. 남자란 여자와 쇼핑을 함께 해줄 수 없는 동물이다
9. 남자란 ‘비현실적인 꿈’을 말하는 동물이다
10. 남자란 여자가 머리 모양을 바꿔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동물이다
11. 남자란 핑크색 립스틱의 미묘한 차이를 분간할 수 없는 동물이다
12. 남자란 여자만큼 ‘점’에 흥미를 가질 수 없는 동물이다
★ 남자의 마음 알기 테스트 : 그 첫 번째 -일상의 엇갈림 편-
Part2 남자 마음속 ‘바람기’
13. 남자란 다른 여자에게 시선을 빼앗기는 동물이다
14. 남자란 일할 때 그녀의 얼굴을 잊어버리는 동물이다
15. 남자란 ‘그녀는 나한테 관심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동물이다
16. 남자란 ‘운만 좋으면’이라는 망상을 제어하지 못하는 동물이다
17. 남자란 ‘어차피 몸이 목적’인 동물이다
18. 남자란 벽장에 성인비디오를 감춰두는 동물이다
19. 남자란 반드시 ‘바람을 피운다’라고는 할 수 없는 동물이다
20. 남자란 섹스가 끝나면 바로 텔레비전을 켜는 동물이다
21. 남자란 여자에게 맹세했던 ‘자신의 말’을 깨끗하게 잊어버리는 동물이다
22. 남자란 금방 들통 날 거짓말을 하는 동물이다
23. 남자란 ‘잡은 고기에 먹이를 주지 않는’ 동물이다
24. 남자란 여자의 바람을 좀처럼 용서할 수 없는 동물이다
★ 남자의 마음 알기 테스트 : 그 두 번째 -사랑의 엇갈림 편-
Part3 남자 마음과의 ‘언어의 벽’
25. 남자란 휴대전화 문자의 답장을 하지 않는 동물이다
26. 남자란 함께 ‘카페에서 수다’를 떨어줄 수 없는 동물이다
27. 남자란 기본적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동물이다
28. 남자란 ‘자신이 인정받고 싶을 때’와 ‘용건이 있을 때’만 말을 하는 동물이다
29. 남자란 여자가 ‘말을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라는 데도 무턱대고 충고하고 싶어 하는 동물이다
30. 남자란 여자의 ‘돌려 말하는 이야기’에 안절부절못하는 동물이다
31. 남자란 상대의 미묘한 표정변화를 읽지 못하는 동물이다
32. 남자란 ‘말하지 않아도 알 거야’라고 멋대로 생각하는 동물이다
33. 남자란 ‘여자에게 불만이 쌓여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동물이다
34. 남자란 ‘과거의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동물이다
35. 남자란 말싸움에서 지면 입을 다물어버리는 동물이다
36. 남자란 칭찬을 받으면 금방 의기양양해지는 동물이다
★ 남자의 마음 알기 테스트 : 그 세 번째 -말의 엇갈림 편-
Part4 남자 마음속 ‘어린이’
37. 남자란 기본적으로 ‘오타쿠’인 동물이다
38. 남자란 ‘정의로운 영웅’이고 싶어 하는 동물이다
39. 남자란 자동차를 자신의 분신처럼 생각하는 동물이다
40. 남자란 사소한 일에 ‘실력’을 겨루는 동물이다
41. 남자란 게임에 뜨겁게 열중하는 동물이다
42. 남자란 일단 마음에 들면 같은 옷을 계속 입는 동물이다
43. 남자란 ‘물건을 어질러놓는’ 동물이다
44. 남자란 하나의 세계를 끝까지 연구하고 싶어 하는 동물이다
45. 남자란 자신만의 비밀기지를 갖고 싶어 하는 동물이다
46. 남자란 ‘지위’로 허세를 부리는 동물이다
47. 남자란 ‘청경우독(晴耕雨讀)’의 시골생활을 동경하는 동물이다
48. 남자란 몇 살이 되어도 자신을 내세우고 싶어 하는 동물이다
★ 남자의 마음 알기 테스트 : 그 네 번째 -마음의 엇갈림 편-
Part5 남자 마음의 ‘비밀’
49. 남자란 자존심을 다치고 싶어 하지 않는 동물이다
50. 남자란 ‘연봉’을 신경 쓰는 동물이다
51. 남자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라고 생각되고 싶지 않은 동물이다
52. 남자란 걱정시키는 것을 싫어하는 동물이다
53. 남자란 마음속 고민을 좀처럼 털어놓지 못하는 동물이다
54. 남자란 스트레스에 약한 동물이다
55. 남자란 상처받기 쉬운 순박한 동물이다
56. 남자란 자신의 껍질에 갇혀 사는 동물이다
57. 남자란 쉽게 자포자기하는 동물이다
58. 남자란 ‘아버지’가 되면 변하는 동물이다
59. 남자란 ‘돌아갈 곳’을 원하는 동물이다
60. 남자란 여자에게서 태어난 동물이다
토막상식
여자의 뇌는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잘된다!
도파민은 욕구와 기대를 높이는 호르몬
남자는 냉장고 안의 ‘마른안주’를 찾아내지 못한다?
남자는 테스토스테론에 지배당하고 있다?
남자들은 여자 몸의 어디를 보고 있는가?
여자의 뇌는 ‘바람 조사’ 때문에 발달했다?!
여자의 뇌 쪽이 ‘감정이입’하기 쉽다?
도박을 좋아하는 남자가 많은 이유는?
‘장로(長老)효과’와 ‘할머니 효과’
남자는 ‘공격태세’의 스위치를 올리기 쉽다!
리뷰
책속에서
남자는 기본적으로 ‘성공하는 것’에서 정체성를 찾는 동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계획에 대한 성공에 얽매인다. 뭐, 남자의 소망대로 계획에 동참해주는 것도 좋고, 동참하지 않아도 좋다. 그의 도파민 분출을 어떻게 조절하는가가 여성에게는 적당히 ‘다루기’ 어려운 부분이겠다.
남자에게 일과 그녀(가정)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남자의 뇌는 ‘단일 모드’로 대응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하는 모드’일 때는 솔직히 그녀를 거의 잊는다. 동전이 앞면일 때는 일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나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일이 끝나고 동전이 뒷면으로 변하면 이제는 ‘그녀(가정)모드’로 바뀌어서 연인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러면 이번에는 일이 머릿속 저 구석으로 쫓겨나는 것이다.
남자는 대개의 경우 여성에게 왕성한 망상을 품고 있다. 그중에는 성적인 관심이 적은 ‘초식남’도 있을지 모르지만, 여성과 친밀하게 지내고 있는 한 대다수의 남자는 ‘운만 좋으면’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