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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중간한 밀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61092388
· 쪽수 : 22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61092388
· 쪽수 : 228쪽
책 소개
본격적인 트릭을 중시하면서도 유머 미스터리라는 독특한 작풍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히가시가와 도쿠야. <어중간한 밀실>에서는 히가시가와 도쿠야를 존재하게 만든 그의 데뷔작을 포함해 초기 걸작 다섯 편을 소개한다.
목차
어중간한 밀실
남쪽 섬의 살인
대나무와 시체
10년의 밀실.10분의 소실
아리마 기념 경주의 모험
리뷰
책속에서
“그러니까 자네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건가? 현장의 출입구가 잠겨 있었다고 해서 범인이 열쇠를 갖고 있을 필요는 없다. 열쇠가 없는 인물도, 아니 누구라도 범행을 저지를 수 있다, 이 말인 거지?”
도가와는 마치 나에게 생각할 유예를 주듯이 다시 한 번 커피를 입으로 가져갔다.
나는 도가와의 말대로 이 무의미하다고도 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했다.
결국 난 천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사건을.
사실은 이렇게 웃고만 있을 수도 없는 상황이야. 놀라지 마, 난 이 섬에서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됐어. 우연히 사건이 일어난 집에, 우연히 사건이 일어났을 무렵에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이지만, 어쨌든 난 여행자니까 마음이 꽤 불안하네. 딱히 용의자 취급을 받는 건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범인이 잡힐 때까지는 불안한날들이 계속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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