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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을 높이는 100가지 강의

사고력을 높이는 100가지 강의

모리 히로시 (지은이), 신주혜 (옮긴이)
  |  
지식여행
2015-01-10
  |  
1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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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을 높이는 100가지 강의

책 정보

· 제목 : 사고력을 높이는 100가지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61092579
· 쪽수 : 224쪽

책 소개

독자들이 사고의 폭을 넓이고,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100가지의 소재를 언급하며, 남다른 관점의 저자의 사고방식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는 관점이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자세를 취한다.

목차

들어가며

1교시 미래를 생각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인생론
1 내일 죽는다는 생각으로 행동하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사고한다
2 경쟁 사회에서는 출발 지점이 다르다
3 내가 무슨 경기를 했는지는 물에서 나온 후에 알 수 있다
4 걷기 시작하기 전이 가장 피곤하다
5 젊은이들은 시간 부자다
6 가끔씩 내가 무엇을 창출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7 먹기 쉽다는 것은 요리에 대한 칭찬일까?
8 예술가라는 직업은 과거에 했던 일에서 가치가 생겨난다
9 기념 이벤트 때문에 일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10 지겹거나 기대에 어긋나거나
11 죽을 각오로 노력하다가도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12 잘하고 못하는 것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정해진다
13 빨리 타오르는 것은 빨리 사그라진다. 연기를 내는 것이 오래 간다

2교시 사고의 허점을 만들지 않는 지식론
14 지식이 불행을 부르는 것은 지식이 행운을 부르는 것과 거의 같은 빈도
15 일상의 지식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16 자랑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나처럼 건망증이 심한 사람은 흔치 않다
17 연역이라는 단어는 왜 잘 사용하지 않을까?
18 논리적인 것은 역방향으로 생각해도 통하게 마련이다
19 지금은 이유가 없는 것이 새롭다
20 가끔씩 의미의 무의미함에 대해 생각하자
21 합치면 다른 것이 되는 경우는 너무나 많다
22 잘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그것이 현실이다
23 수행은 실패에 대처하는 일의 연속이다
24 걱정하지 말고 힘내자는 것은 소극적인 자세다
25 정보와 광고는 다른 것인가?
26 매스컴은 자신들이 사회적 흐름을 만들어내는 꿈을 꾼다
27 최초로 시작한 사람은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28 인공보다는 자연을 관찰해야 독창적인 것을 발견할 수 있다

3교시 무뎌진 이성을 예리하게 만들어주는 감정론
29 분명히 하지 않는 인간이 되자
30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감정적 평가에 휘둘려 자유를 잃는다
31 감정적이 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감정으로 관찰을 차단하지는 말라
32 호불호로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
33 마음에 와 닿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34 사람들은 확인 작업을 좋아한다
35 반드시 모두와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
36 스터드리스 타이어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
37 왜 나이를 먹으면 아름다운 풍경에 기뻐할까?
38 젊은 시절에는 왜 이렇게 간단한 것을 몰랐을까?
39 자신감이 넘치는 기술자는 신뢰할 수 없다
40 봄은 따뜻해서 즐겁고, 가을은 시원해서 기쁘다
41 위선은 얼마든지 아름답게 포장할 수 있지만 훌륭함은 가장할 수 없다

4교시 의문에서 본질에 다가가는 표현론
42 자기표현이란 무엇인가? 그 외에 어떤 표현이 있는가?
43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은 3톤의 흙이다
44 빨리 죽고 싶다는 말이 문제 발언이 되는 사회
45 생명의 문제는 돈의 문제다
46 불만을 토로할 때, 자잘한 것까지 말하는 것이 문제다
47 아는 척도 모르는 척도 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48 하면 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49 무슨 일이든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경험은 효율적이지 않다
50 술을 마시지 않으면 즐거움을 알지 못할까?
51 충분한 설명이 없다는 말은 반론의 실마리를 원한다는 의미다
52 바보라서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이 진짜 바보다
53 면전에서 ‘네 이야기야’라는 말을 들으면 화가 난다
54 ‘바보에게 날개’라는 속담이 없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55 성공했으니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다
56 지금 책을 쓴다면 치켜세우는 힘이나 장악하는 힘이 좋다
57 문법적으로는 틀려도 옳은 경우가 있다
58 알 듯 말 듯한 의미의 단어가 늘어나고 있다
59 사람들은 왜 인터넷에서 떠들게 되었을까?
60 거짓말을 하기 위해서는 사고력이 필요하다
61 무난한 것도 좋지만 때로는 자극적인 것도 필요하다

5교시 객관적 사고를 위한 사회론
62 수수께끼가 많을수록 세상은 재미있다
63 원자력 발전보다 무서운 것이 엄청 많다
64 사람은 문제가 일어나야만 행동한다
65 요즘 출판계는 너무나 찰나적이다
66 잡지 표지는 온통 수영복 차림의 소녀
67 나는 고양이파? 개파?
68 시스템은 불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에 대한 지적을 하는 것은 쓸모없는 행동인가?
69 분신사바를 처음 알았을 때,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70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심플함이다
71 민주주의라고들 하는데, 민주는 ‘주의’가 아니지 않은가?
72 정치에 관심을 가지라고 명령조로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73 이제는 비주류가 된 문예
74 왜 일요 요리사라는 말은 없을까?
75 사람들은 왜 동인지를 만들고 싶어 할까?
76 가끔씩 조직의 수명이 짧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77 법률이 어떻게 성립되었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78 공공 보조금 제도, 과연 이대로 좋을까?
79 예의범절이 개성을 빼앗아가는 것은 아니다
80 언제부터 체벌이 금지되었나?
81 자유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일단 지배해야 한다
82 중립을 유지하라
83 평화로운 사회는 그저 우연이고, 일시적일 뿐이다

보강 사고에 유희를 더해주는 저자의 시선
84 일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건강한 것인지를 알았다
85 나는 조금 둥글둥글해졌다?!
86 사상가란 무엇인가?
87 인도풍이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인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88 최근에 시험이나 문제집에 내 작품이 자주 등장한다
89 내 작품이 영상화되지 않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90 어릴 때는 공영방송만 보았다
91 내가 매일 커피를 마시는 것에 대하여
92 최근에 나는 현금을 갖고 다니지 않게 되었다
93 내가 증기 기관차를 만드는 이유
94 무한궤도가 갖고 싶은 요즘
95 어릴 때에는 로켓 엔진을 만들고 싶었다
96 용돈처럼 느껴지던 월급
97 단어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
98 초등학생 때는 회계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99 대두하는 부인들
100 이 세상에서 가장 난해한 문장 세무서에서 보내온 봉투 속에 들어 있다

저자소개

모리 히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일본 아이치현 태생. 소설가. 공학박사. 나고야 국립대학 공학부의 조교수로 근무하면서 당시에는 생소했던 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소설 《모든 것이 F가 된다》로 제1회 메피스토 상을 수상하며 1996년에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데뷔작의 시리즈인 미스터리 소설을 비롯해 현대인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저서를 발간하며 총 300권, 누계 판매 1,600만 부를 기록, 명실공히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로 자리 잡았다. 지금은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집중력 과잉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과감히 “집중력은 필요 없다”고 선언한 작가는 집중력에 대한 우리의 지나친 신앙이 스스로를 기계처럼 만들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가 20년이 넘게 대학 조교수와 작가의 삶을 병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집중력에 얽매이지 않은 ‘분산사고’ 덕분이었다. 그는 현재 분산사고의 힘을 통해 1일 1시간의 집필만으로 모든 작품 활동을 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의 힘이 독자에게도 느긋하지만 생산적인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물해줄 것이다. 저자의 주요 저서로는 오시이 마모루 감독에 의해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은 《스카이 크롤러》를 비롯해 《작가의 수지》 《웃지 않는 수학자》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시적 사적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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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일본 근현대 문학을 전공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나가이 가 후(永井荷風) 문학연구-소외와 공간을 중심으로」(2008,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 사논문)가 있으며, 『식민지 일본어문학론』(공역), 『조선 속 일본의 에로경성 조감도(공간편)』(공편역), 『온돌야화』(공역) 외 다수의 번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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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생은 스포츠처럼 코스가 정해져 있지 않다. 바로 이 점이 인생 경쟁의 특징이다. 따라서 사람은 누구나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이 이길 수 있을 듯한 코스를 선택하여 뛰다가 도중에 코스를 바꾸어도 상관없다. 목표 지점이 어디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뛰다 보면 점점 더 즐거워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아마 뛰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출발 지점이 다르지 않은가?’, ‘각자 걸음의 속도가 다르지 않은가?’, ‘나는 부상을 입었다’ 등등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뛰지 않는 사람은 이 기분을 결코 알 수 없다. 뛰지 않는 사람에게는 뛰고 있는 사람이 그저 힘들어 보일 뿐이다.


계속해서 같은 실패를 할 때가 있다. 반복하다 보면 잘하게 될 거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분발해보지만, 이런 경우 분발하는 것은 ‘우연을 기대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그만큼 실패가 반복된다는 것은 무언가 확실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패할 때는 냉정한 자세로 원인을 제거하거나 아니면 우회해서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오히려 그렇게 하는 편이 더 빠른 성공을 가져온다. 한 번 성공하면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때 그 순간 우연히 기적적으로 성공한 것일 수도 있다. 인간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성공은 자신의 능력의 결과라고 분석하고, 실패는 우연의 결과라고 파악하는 습성이 있다.
예를 들어 열 번 도전해서 아홉 번 성공하고 한 번 실패했을 때, 그 한 번의 실패에 대해서는 분석하지 않는다. 그냥 한 번 더 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성공하면 실패에 대해서는 잊어버린다. 지난번의 실패는 어쩌다 실수한 거라고 간주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쌓이게 되면 성공 확률이 낮아지게 된다.


같은 온도라 해도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다르다. 10도라 해도 봄에는 따뜻한 느낌이 들고, 20도라 해도 가을에는 선선한 느낌이 든다. 따뜻한 날이 선선한 날보다 온도가 낮고, 선선한 날이 따뜻한 날보다 온도가 높은 것이다.
사람의 느낌은 절대적이지 않고 늘 변화한다. 속도를 예로 들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사람은 그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체감하지 못한다. 지구는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면서 우주를 이동하지만, 인간은 우주가 움직인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사람이 느끼는 것은 가속도이다. 속도의 변화는 힘으로써 물체에 작용하기 때문에 사람은 가속도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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