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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망하지 않는 법을 알고 있다

나는 망하지 않는 법을 알고 있다

가지타 겐 (지은이), 이선화 (옮긴이)
  |  
지식여행
2017-09-18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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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망하지 않는 법을 알고 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망하지 않는 법을 알고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61094931
· 쪽수 : 208쪽

책 소개

‘기업도산’과 ‘개인파산’을 경험한 경영 컨설턴트가 전하는 ‘저성장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담았다. 총 4부에 걸쳐, 망하지 않는 회사를 만드는 데 필요한 구체적이고도 효과적인 노하우 30가지를 전한다.

목차

1부 살아남는 것이 먼저다
01 좋아질 거라는 환상부터 버리자
02 우리 회사에 기적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03 대출금은 언젠가 갚아야 할 빚이다
04 경영은 도박이 아니다
05 경영지표를 만들고 공유한다
06 실패한 투자는 공부가 아니다
07 적정재고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08 재고 처분 기준을 미리 정해둔다
가지타 가(家)의 도산 과정 ➊
─저는 이렇게 망했습니다

2부 최종 책임은 사장에게 있다
09 매출과 지출은 머릿속에 두자
10 구조조정은 먼저 나 자신부터
11 직원은 언젠가 떠난다
12 직원 한 명 한 명과 직접 대면한다
13 목표와 방침은 바꿔도 된다
14 결정한 사람이 먼저 하자
가지타 가(家)의 도산 과정 ➋
─저는 이렇게 망했습니다

3부 단단한 조직은 망하지 않는다
15 낭비되고 있는 ‘비정상’ 요소를 찾자
16 사장 급여부터 줄인다
17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
18 유행을 무시하지 말자
19 인재는 회사의 크기만큼 성장한다
가지타 가(家)의 도산 과정 ➌
─저는 이렇게 망했습니다

4부 결국 흑자가 최선이다
20 자금 조달에 문제가 없더라도 안심하지 말자
21 적자를 메우려고 대출을 받아서는 안 된다
22 그래도 대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23 받을 돈은 먼저, 줄 돈은 나중에
24 미회수금은 끝까지 받아내자
25 자금이 부족할 때는 이런 순서로 지급한다
26 적자 구조를 개선하는 데에는 적어도 3년이 필요하다
27 장부상 흑자가 더 위험하다
28 수지 결산은 최대한 빨리 정리하자
29 적자는 반드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
30 어떻게든 망하지 않는 회사를 만들자

맺음말을 대신하여
해설

저자소개

가지타 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출생, 도쿄 출신. 쓰쿠바대학교 제3학군을 거쳐, 게이오대학교 대학원MBA을 졸업했다. 가업인 가방 회사에 입사해서 후계자로 촉망받다가, 15년 후 개인파산을 경험했다. 이후 컨설턴트로 재기에 성공하며, 현재 수십 개에 이르는 기업의 컨설턴트이자 서포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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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졸업 (영어 부전공),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졸업. 번역서로 《고대 그리스의 의사소통》, 《인간을 위한 우주》, 《곤충과 더불어살기》, 《히믈러의 요리사》, 《언어의 7번째 기능》, 《나는 일그러진 사랑과 이별하기로 했다》,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 《엄마가 틀렸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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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자. 많은 회사가 지속적인 마이너스 성장에 허덕인다. 경제평론가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지속성장시대는 끝났다’는 우울한 전제로 미래 전망을 내놓는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다, V자 회복 시대가 올 것이다!” 하고 환심을살 만한 주장을 펼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래도 우리 회사는 다를 거’라고 자기 최면을 거는 경영자도 더러 있겠지만 그만두자. 절벽으로 향하는 지름길일 뿐이다. 좋아질 거라는 환상부터 버려야 한다. 어느 회사건 지금 이 사회에 발을 딛고 서 있다.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다. 우리는 물질만능주의와 경제성장의 시대를 넘어 ‘성숙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01 좋아질 거라는 환상부터 버리자 중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할 때 전체 비용을 은행에서 빌린 돈으로 충당하는 회사가 많다. 예를 들어 소매점으로 신규 매장을 내는 경우가 그렇다. 은행이 옛날만큼 대출에 후하지 않게 된 지 오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빌려주지 않으면 돈을 벌지 못하는 곳이 은행이기에 대출이 없어지는 일은 없다. 그러나 대출금만으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겠다는 발상은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버리자. 사업인 이상,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흑자로 전환시켜 이익을 남겨야 한다. 이것을 목표로 하자.
대출금은 주머니에 들어오는 순간, 왠지 자기 돈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마법과도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이걸 밑천으로 삼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대범함이 생긴다. 그러나 어디서 굴러들어온 공돈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대출금은 언젠가 반드시 갚아야 할 빚이다. 빌린 시점에서 이미 그 금액만큼 적자가 발생했다고 여기는 것이 좋다.
-03 대출금은 언젠가 갚아야 할 빚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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