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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에이스 1 (에이스는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 나는 에이스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6122090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8-03-1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6122090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8-03-12
책 소개
한국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 '잠재력만은 세계 최강급'인 왕초보투수 윤혁은 눈앞의 성적과 아집에 사로잡힌 감독, 코치진의 전횡에 휘말려 그저 그런 투수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다. 그 앞에 전설적인 대 투수이자 리그 최고의 투수조련사로 이름 높은 서동현 감독이 나탄다. 위대한 감독을 스승으로 만난 윤혁은 드디어 화려한 비상의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다.
목차
1권
프롤로그
4강에 들어야만 한다
신인 드래프트
이제 프로선수다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시즌 개막
희망을 보았다
2권
만남
변화의 결과
완벽히 날아오르다
에이스의 요건
아시안게임
후반기를 시작하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직구 하나만은 프로야구 통틀어 최고일 겁니다."
"소문이야 자자하더군. 왼손에 150km는 우습게 넘어간다며?"
"큰 키와 체격도 대단하죠. 20승까지 기대하는 선수입니다."
호크스 감독은 잠시 생각하는 눈치였다.
"그런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는 조심해서 다뤄. 우리 투수코치뿐 아니라 다른 팀 감독들까지 눈독 들이는 모양인데."
제미니스 감독은 짧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데 성장하는 게 영 신통치 않네요."
"왜? 투구폼이라도 교정시켜주는 건가?"
"야구 경력이 짧다 보니 기본기가 약해요. 변화구 하나도 아직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크스 감독은 껄껄 웃었다.
"하하하! 어깨는 싱싱하겠군! 그런 투수가 키우는 재미는 쏠쏠하잖아. 우리 투수코치까지 탐내던데 어디 오늘 경기에서 한번 주목해봐야겠군."
"저도 괴물이라 불리는 평식이를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 1권 본문 16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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