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들을 위한 365일 수학여행

수학교사이자 컨설턴드인 시오니 파파스는 1966년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하고, 1967년에 스탠퍼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파파스 수학의 신비를 벗기고, 엘리트만이 수학을 하는 거라는 편견과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일생을 바치고 있다. 그녀는 <영재들을 위한 365 수학 여행>외에도 <수학의 발자취>, <수학 달력>, <수학 티셔츠>, <어린이 수학 달력>, <수학 약속 달력>, <무엇이 보이나요?> 등 혁신정인 저술을 펴냈다. 그밖의 저서로는 <수학 감상>, <수학의 기쁨>,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스 요리법>, <수학 이야기>, <더 큰 수학의 기쁨>, <이성의 음악>, <수학의 스캔들>, <펜로즈의 모험>, <수학하는 고양이>,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즐기는 수학>이 있다.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수학과를 졸업(이학박사 해석학 전공)했다. 사단법인 수학사랑 학술국장을 역임했다. '과학소년', '수학사랑', '우리교육', '한겨레신문' 등에 생활수학 및 수학교육관련 글을 기고하는 수학칼럼니스트이자 KBS2TV '스펀지' 수학부문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명화 속의 신기한 수학이야기>(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