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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91172540753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우리 뇌는 더 좋아질 수 있다
1장 간단히 살펴보는 뇌의 진화
뇌는 어떻게 진화했는가?│뇌의 생존 알고리듬, 브레인 코드
2장 생존 능력을 높이는 뇌의 기억법
기억이란 무엇인가?│직관은 기억의 결과다│의식 기억의 두 가지 유형│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두 가지 접근법│뇌는 미래만 생각한다│망각은 생존율을 높인다│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또 다른 두 가지 방법
3장 뇌를 이해해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
감정은 경험을 만든다│진화의 두 가지 핵심 감정│두려움을 이기는 훈련법│의미 부여는 정신적 면역력을 키운다│쾌락과 두려움의 균형을 유지하는 동기 유발 삼각형
4장 긍정감을 높이는 뇌 훈련법
감정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첫 번째 단계│감정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두 번째 단계
5장 뇌를 활용해 최선의 기분을 만드는 방법
세상에 대한 인식을 좌우하는 기분│뇌 활동을 감소시키는 기분 장애│뇌 활동을 증가시키는 기분 장애│기분을 개선하는 방법
6장 감정을 작동하는 핵심 방식, 여덟 가지 감각
시각: 관심이 있는 것만 보인다│미각과 후각: 맛을 확장시키는 연결│촉각: 손만 잡아도 감정은 전달된다│통각: 통증으로 보내는 위험 신호│평형감각: 신체 균형은 근육만으로 유지할 수 없다│청각: 감정은 무엇을 듣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공감각: 살기 위해 없어진 감각 혼동│유대감: 감정은 뇌를 통해 전달된다
7장 뇌가 숨긴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방법
뇌는 우리가 봐야 할 것을 결정해준다│과거 경험을 활용해 미래를 바꾸는 법│창의성을 향상시키는 일곱 가지 방법
8장 학습 능력을 높이는 뇌 활용법
동기가 만드는 학습 효과│동기를 유발하는 세 가지 학습법│시험공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9장 뇌를 활용하면 성격을 바꿀 수 있다
성격의 토대가 되는 자극│성격을 형성하는 감각 출력
10장 월등한 뇌 기능은 신체 건강에 달려 있다
뇌는 어떻게 몸을 움직이는가?│근육 활성화와 뇌 기능│잠은 신경세포를 건강하게 만든다│질 높은 수면을 위한 간단한 기법
11장 뇌의 코드를 활용해 식습관을 개선하는 방법
왜 먹어야 하며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가짜 배고픔│식욕과 무관한 섭식 장애│설탕을 해독하는 두 가지 방법
12장 뇌 활용의 적신호, 편도체 기능 이상
두려움의 부재│불안감이 과도할 때│불안을 조절하는 두 가지 방법
13장 뇌 기능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법
뇌의 관리자, 집행 기능│타인을 이해하도록 돕는 기능│ADHD의 뜻밖의 장점│마음 이론을 향상시키는 두 가지 방법
14장 스스로 치유하는 뇌
머리 꼭대기에서 내리는 명령│하향식 명령을 이용한 치유법│이성이 감정 치유에 미치는 영향│하향식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15장 사랑은 머리로도 가능하다
사랑이란 무엇인가?│사랑에도 동기가 필요하다│첫눈에 반한 사랑은 얼마나 지속되는가?│사랑하는 마음에 기복이 생기는 이유│머리인가, 마음인가?│자기사랑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방법
나가며 우리는 뇌 기능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
감사의 말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독자들은 각 장에서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뇌 기능을 만날 것이다. 처음에는 기능을 알아가며 점차 친해지다가 마침내 친구가 될 수도 있다. 그런 다음에는 각 기능을 개선할 방법을 접할 것이다. 단순히 친해진 것에 만족할지 아니면 더 적극적인 접근을 통해 자기계발을 향한 여정을 시작할지 결정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 《100% 뇌 활용법》을 통해 얻은 이해와 지식으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업무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거나 약속을 자주 까먹어 관계 문제가 생기는 등 일상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힘도 얻을 것이다. _〈들어가며: 우리 뇌는 더 좋아질 수 있다〉 중
브레인 코드는 놀라운 발명품이지만 문제가 있다. 이 코드는 수백만 년 전에 작성됐고 그 이후로 우리의 환경과 생활 방식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오늘날 우리는 비교적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제 맹수에게 사냥당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점점 치솟는 물가나 까다로운 상사 또는 정리 해고 가능성으로 인해 위협을 느낀다. (……) 그렇다면 우리가 원시 인류에게 적합한 뇌 알고리듬에 완전히 휘둘리고 있다는 뜻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물론 뇌 활동의 바탕인 브레인 코드는 오래전에 작성됐다. 그러나 우리는 뇌의 패턴을 바꾸고 필요에 맞게 조정하는 능력이 있다. 이 능력은 자연스럽고 본능적이지만, 의도를 갖고 활용하려면 먼저 뇌 자체와 뇌가 처한 환경, 그리고 뇌의 운영 시스템을 잘 알아야 한다. _〈1장 간단히 살펴보는 뇌의 진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