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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하나다

모든 것은 하나다

(플라톤에서 양자역학까지 일원론의 철학과 과학)

하인리히 페스 (지은이), 김영태 (옮긴이)
바다출판사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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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하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것은 하나다 (플라톤에서 양자역학까지 일원론의 철학과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현대물리학
· ISBN : 9791166893704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5-08-29

책 소개

조약돌과 고양이에서 별과 은하까지 우주의 모든 것의 근본에는 하나의 실재가 존재하는가? 점점 더 많은 물리학자들이 이러한 양자역학의 해석에 동의하고 있다. 독일의 입자물리학자가 쓴 《모든 것은 하나다》는 양자역학이라는 첨단 과학이론과, 인간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일원론 철학의 결론이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목차

서론: 별을 바라보며
숨은 하나
모든 것이 하나
하나가 모두
하나를 위한 투쟁
하나에서 과학과 아름다움으로
구원의 하나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하나
의식을 가진 하나
결론: 미지의 하나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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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

인용 문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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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하인리히 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이론물리학자. 도르트문트 공과대학교 교수. 1999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밴더빌트대학교와 하와이대학교 박사후연구원, 앨라배마대학교 조교수, 그리고 입자물리학 연구의 중심인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과 미국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이탈리아 그란사소연구소 방문연구원을 역임했다. 이제까지 입자물리학, 우주론, 시간과 공간의 구조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그중 중성미자와 이중 베타 붕괴에 관한 연구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 《뉴사이언티스트》에서 커버스토리로 소개되었다. 첫 책 《완전한 파동》은 이제까지 알려진 것 중 가장 수수께끼 같은 입자인 중성미자가 어떻게 우주의 신비를 밝혀줄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지를 설명하여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저서인 이 책은, 양자역학은 근본적 실재를 기술하며 그 실재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하나’라는 ‘양자역학의 일원론적 해석’을 제시한다. 일찍이 ‘모든 것은 하나’라는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던 일원론의 역사를 되짚으며 현대 과학의 발전에 일원론이 어떻게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했는지 살펴보고, 오늘날 환원주의에 빠진 물리학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일원론이 어떻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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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물리학자. UC버클리에서 고체물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로런스버클리연구소에서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이후 아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 모든 것의 원리, 물리』 『현대물리, 불가능에 마침표를 찍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우주의 위대한 생각들: 공간, 시간, 운동』 『다세계』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물리가 날 미치게 해』 『양자와 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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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입자물리학자들은 우주에 대한 기초적인 묘사, 즉 정보가 하나도 버려지지 않는 우주에 대한 묘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양자역학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가장 기초적인 수준에서,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자연이 구성요소들로 구성될 수 없다는 것이다. 우주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묘사는 우주 자체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실재는 영사기 속 전구와 필름 롤에 저장된 장면들의 모음일까, 아니면 우리가 스크린에서 보는 이야기일까? 오늘날에도 두 진영의 물리학자와 철학자들이 있다. 두 진영은 정확히 이 질문을 놓고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닐스 보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와 압도적 다수의 물리학자들이 지지하는 양자역학의 정통 ‘코펜하겐’ 해석은 영화 줄거리가 실재를 구성한다고 주장한다. 에르빈 슈뢰딩거(적어도 어느 기간 동안은), 휠러의 제자 휴 에버렛과 독일 물리학자 H. 디터 체를 포함한 소수의 따돌림받은 이들만이 수십 년 동안 ‘영사기 진영’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이 변절자들의 견해가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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