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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든 것은 하나다 (플라톤에서 양자역학까지 일원론의 철학과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현대물리학
· ISBN : 9791166893704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5-08-29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현대물리학
· ISBN : 9791166893704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5-08-29
책 소개
조약돌과 고양이에서 별과 은하까지 우주의 모든 것의 근본에는 하나의 실재가 존재하는가? 점점 더 많은 물리학자들이 이러한 양자역학의 해석에 동의하고 있다. 독일의 입자물리학자가 쓴 《모든 것은 하나다》는 양자역학이라는 첨단 과학이론과, 인간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일원론 철학의 결론이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목차
서론: 별을 바라보며
숨은 하나
모든 것이 하나
하나가 모두
하나를 위한 투쟁
하나에서 과학과 아름다움으로
구원의 하나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하나
의식을 가진 하나
결론: 미지의 하나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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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
주
인용 문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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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입자물리학자들은 우주에 대한 기초적인 묘사, 즉 정보가 하나도 버려지지 않는 우주에 대한 묘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양자역학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가장 기초적인 수준에서,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자연이 구성요소들로 구성될 수 없다는 것이다. 우주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묘사는 우주 자체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실재는 영사기 속 전구와 필름 롤에 저장된 장면들의 모음일까, 아니면 우리가 스크린에서 보는 이야기일까? 오늘날에도 두 진영의 물리학자와 철학자들이 있다. 두 진영은 정확히 이 질문을 놓고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닐스 보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와 압도적 다수의 물리학자들이 지지하는 양자역학의 정통 ‘코펜하겐’ 해석은 영화 줄거리가 실재를 구성한다고 주장한다. 에르빈 슈뢰딩거(적어도 어느 기간 동안은), 휠러의 제자 휴 에버렛과 독일 물리학자 H. 디터 체를 포함한 소수의 따돌림받은 이들만이 수십 년 동안 ‘영사기 진영’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이 변절자들의 견해가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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