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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교육
· ISBN : 9788961461733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22-10-20
목차
청소년과 함께하는 십대지기 만들기
1부_ 다음세대와 교사
1. 교회학교 세우기는 교사 세우기부터
2. 부모같은 교사, 친구같은 교사
3. 교회학교 부흥은 교사의 전문성을 통해 이끌 수 있다
4. 여름을 생각하는 교회학교 지도자들에게
5. 변화가 있는 교육과 교사의 자세
6. 교사와 학생이 서로 감동하는 교육
7. 탁월한 교사를 통해 교회학교 부흥을 준비하라
8. 준비된 교사가 아름답다
9. 생활훈련을 코칭하는 교사가 되자
10. 변화를 주도하는 교회학교 교사가 되자
11. 먼저 교회학교 지도자들의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자
12.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볼 수 있는 교사
2부_ 다음세대와 프로그램
1. 교회학교 새해 준비하기
2. 교회학교 지도자들의 새해맞이는?
3. 신입생과 새 친구를 위한 관심이 교회를 성장시킨다
4.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5. MZ세대를 향한 부흥전략
6. 교회학교 안, 작은 교회를 세우자
7. 청소년교육과 절기교육의 부활
8. 다음세대의 영적성장을 위한 절기교육, 사순절과 부활절
9. 다음세대의 영적성장을 위해
미디어문화금식과 기독교세계관 교육이 필요하다
10. 고3을 위한 수능기도회, 이렇게 생각한다
11. 수능 이후, 고3 청소년을 잡아라!
12. 수련회 후 프로그램을 공략하라
13. 수련회 이후 일상과 함께 사역하라
14. 수련회 이후, 이젠 반목회다!
15. 청소년 자살 문제, 교회가 가르쳐야 한다
16. 목표를 세우며 달려갈 길을 가라
17. 청소년 사역, 학교와 동행하기
18. 청소년 사역, 가정과 동행하기
19. 청소년 사역, 친구와 동행하기
20. 청소년 사역, 부모와 동행하기
21. 청소년 사역, 반목회부터 시작하기
22. 청소년문화 코드, 이해하고 따라잡기
3부_ 다음세대와 한국교회
1. 편한 길과 옳은 길의 지도자
2. 다음세대를 향한 교회의 변화, 잃어버린 탕자를 품자
3. 다음세대 사역이 쇠퇴한 이유 찾기
4. 다음세대를 위한 최선의 전략은 예산으로 나타난다
5. 뒤바뀐 세상 다음세대 사역 “지역거점중심” 사역으로
4부_ 다음세대와 다음세대 이해하기
1. 청소년 변화의 시작은 자기애(自己愛)
2. 교회학교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중독 어떻게 도울 것인가
3. 청소년신앙교육, 가슴에서 머리로 전환할 때
4. 청소년을 알면 교육이 보인다
5. 청소년이 행복한 중·고등부
6. 청소년 이해는 문화적 이해부터 시작하라
7. 성경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으로 세상을 이기는 중·고등부 만들기(1)
8. 성경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으로 세상을 이기는 중·고등부 만들기(2)
9. 성경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으로 세상을 이기는 중·고등부 만들기(3)
10. 신뢰적 관계 훈련을 통한 다음세대 성장하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다음세대의 변화는 교사의 변화에서 시작한다!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실천하는 준비된 교사가 되라
십대지기 박현동 목사가 들려주는 청소년 사역의 모든 것!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교회학교 현장을 오늘도 묵묵히 지키고 계신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아무런 지원도, 아무런 보상도 생각하지 않고, 교육 환경도 녹록지 않은 교회학교 현장에서 뭐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과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만은 포기할 수 없다는 열정으로 지금도 상가교회 계단에서 작은 예배당 장의자 위에서 제자들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며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들을 생각하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바라본다.
이 책은 부족하지만 그 분들을 생각하며 청소년 사역 30년의 경험과 생각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정리하였다.
첫 책을 내는 마음이 참 무겁다. 많이 부족하기에, 쉽게 말할 부분이 아니기에, 쉽게 책을 낼 수 없다는 생각에 주저하고 또 주저했다. 이 책은 그 동안 이곳저곳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서 그 동안의 생각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집필하였다.
다음세대를 더 이상 다음세대로 명명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있다. 왜냐하면 다음세대, 다음세대 말하니까 한국교회가 다음세대 사역을 다음에 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해 다음으로 미루는 것 같다는 웃지 못 할 상황 때문이다. 맞다. 다음세대 사역은 ‘다음’에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당장 ‘지금’ 해야 한다. 아니, 지금 해도 늦었다. 이미 했어야 했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간임을 알기에 지금 당장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는 시작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현장이 더 이상 ‘맨땅에 헤딩’하는 식의 사역이 아닌 기본적인 사역 생태계가 마련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와 선교단체를 통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위한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님이 한국교회에 허락하실 다음세대 사역에 영적 파도가 다시 일어날 때를 위하여 말이다.
_‘들어가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