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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 1 : 심청전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 1 : 심청전

(제대로 쉽고 재미있게 우리 고전 문학 읽기)

송언 (지은이), 김용철 (그림), 조현설 (해제)
  |  
파랑새
2017-03-25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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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 1 : 심청전

책 정보

· 제목 :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 1 : 심청전 (제대로 쉽고 재미있게 우리 고전 문학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61557245
· 쪽수 : 127쪽

책 소개

어린이가 우리 전통의 숨결이 담긴 고전을 통해 새로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이다. 우리 전통의 가치관과 재미를 어린이가 직접 맛보면서 우리 문학의 뿌리에 다가가게 해 줄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심청 태어나다
심 봉사 물에 빠지다
팔려 가는 심청
연꽃 속의 심청
심 봉사 눈을 뜨다

심청전 제대로 알기

저자소개

송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멋지다 썩은 떡』이란 동화책에 홀연히 150살로 등장했습니다. 어느덧 20년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언제 170살이 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200살까지 동심을 위한 ‘이야기 사냥꾼’으로 살아가는 게 꿈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으로 『마법사 똥맨』, 『김구천구백이』, 『장 꼴찌와 서 반장』, 『수수께끼 소녀』,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등이 있고, 1학년에 입학한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김 배불뚝이의 모험』 1~5권과 그림책 『학교 가는 날』, 『두근두근 1학년 선생님 사로잡기』, 『두근두근 1학년 새 친구 사귀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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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그림)    정보 더보기
화가, 그림책 작가.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고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뒤집힌 호랑이》 《꿈꾸는 징검돌》, 그린 책으로 《길 아저씨 손 아저씨》 《훨훨 간다》(이상 권정생 글), 《칠성이》(황선미 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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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설 (해제)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입니다. 소수자의 시각에서 신화와 고전문학을 읽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구비문학회 회장, 민족문학사연구소 공동대표, 동방문학비교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알타이학에 관심이 많아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알타이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고, 《알타이학의 어제와 오늘》을 공저로 내기도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아시아 건국신화의 역사와 논리》 《문신의 역사》 《고전문학과 여성주의적 시각》 《한국 서사문학과 불교적 시각》 《우리 신화의 수수께끼》 《마고할미 신화연구》 《고전 속에 누가 숨었는고 하니》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일본 단일민족신화의 기원》이 있습니다. 1998년에 나손학술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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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이 사십이 넘어 얻은 자식 젖 한 번 물려 보지 못하고 죽어야 하다니, 애고대고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부처님도 무정하시지. 어미 잃은 저 핏덩이를 누구의 젖을 먹여 길러 내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철 따라 무엇으로 옷을 해 입힌단 말이오. 이 몸이 죽게 되면, 저 어린 핏덩이가 눈에 밟혀 멀고 먼 저승길을 어찌 갈 수 있을꼬. 애고대고 서러운 내 신세야.”


“우리 절에 계신 부처님을 중생을 어여삐 여긴답니다. 우리 절 부처님께 소원을 빌면 못 이룰 게 없지요. 공양미 삼백 석을 바치고 부처님께 정성껏 빈다면, 아마도 살아생전에 눈을 뜰 수 있을 겁니다.”
심 봉사가 정신이 번쩍 들어 말했어.
“여보시오, 스님! 살아생전에 눈만 뜰 수 있다면야, 공양미 삼백 석이 아니라 삼천 석인들 못 바치겠소. 내 당장에 약속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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