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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대신 지구별 여행

고등학교 대신 지구별 여행

(사춘기 아들.사추기 엄마의 탐나는 가출)

소율 (지은이), 한새 (사진)
돋을새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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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대신 지구별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등학교 대신 지구별 여행 (사춘기 아들.사추기 엄마의 탐나는 가출)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아프리카여행 > 아프리카여행 에세이
· ISBN : 978896167122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4-01-27

책 소개

'여행자의 수첩' 시리즈 5권. 여행 초짜 사춘기 아들과 사추기 엄마의 163일 동안의 좌충우돌 허당 여행기다. 엄마는 때로는 버스회사 직원과 드잡이를 하고, 산속 한가운데서 야생샤워도 하고, 영어 못해 서럽고 답답했던 사연 등을 솔직하고 실감나게 전해준다.

목차

프롤로그 그러나 꼭 가야 할 곳에

1장 지도를 외우는 아이
순진한 꼬맹이 / 지도를 외우는 아이 / 수천 개의 손이 돕는다

2장 하필이면, 아프리카
아프리카라니? 아프리카라니! / 플랜 B / 깨달음은 나중에야 찾아온다 / 거칠고도 열렬한 / 이런 평화 / 어미 대 어미
/ 젖가슴의 용도 / 파트너 혹은 보호자 / 1등석 기차가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는 따로 있다 / 말라위, 일단은 천사 /
안드로메다에는 외계인이 산다 / 아들을 인터뷰하다 / 나도 싸울 줄 안다 / 이별도 아프리카답게

3장 느리게, 네팔
시작은 방콕 / 꽃보다 아이들 / 고요함을 품고서 / 그러니 걱정하지 않는다 / 이미 그리운 미얀마 / 포카라의 나날들 /
이름을 물어볼 걸 / 이럴 거면 돌아가!

4장 달콤쌉싸름, 미얀마
따뜻한 만찬 / 딴진 접선기 / 그래도 웃는 당신 / 마티아스와 마티아나 / 그대의 뒷모습 / 이상한 나라의 아이들 / 알
맹이는 달콤했다 / 길에서 길로

5장 향기롭게, 폴란드
발목 잡히기 / ‘당연함’과 ‘나중에’ / 알 듯 말 듯한 / 마법에 걸렸다 / 그때까지, 안녕

에필로그 우리는 커서 무엇이 될까

저자소개

소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늦둥이 나이 마흔에 첫 여행을 시작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해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날아다녔다. 그 덕에 가장 힘들던 생의 한가운데를 담쟁이가 벽을 넘듯 천천히 그러나 무사히 통과했다. 늦어도 괜찮다. 느려도 괜찮다. 사람을 만나야 여행이다 거대한 유적지, 천국 같은 풍경이라도 그곳에서 만난 사람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2% 부족하다고 느낀다. 평범한 동네라도 그리운 누군가가 있다면 꽉 찬 여행이라 느낀다. 나를 반겨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곳은 어디보다 따뜻한 여행지이리라. 일상에서 누리는 작은 여행 이른 봄 등산로에서 꽃보다 어여쁜 연두색 세상에 감탄하기. 비 오는 날 원두를 갈아내려 커피 향과 빗방울 소리를 함께 마시기. 공원 벤치에 앉아 바람 쐬며 책 읽기. 맨날 다니는 길 말고 안 가본 길로 전철역 찾아가기. 지난 여행에서 사 온 이국적인 귀걸이를 하고 외출하기……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아주 쉬운 방법. 작은 여행이 쌓이면 일상은 점점 행복해진다. 변신 주부에서 여행자, 여행자에서 여행 작가, 여행 작가에서 여행 강사로 자꾸만 변신한다. 작정한 건 아닌데 점점이 이어졌다. 또 무엇으로 변신할지 몰라도 변신은, 어쨌든 즐겁다. 내 안에 있는지도 몰랐던 ‘무엇’을 하나씩 꺼내어 빛이 나도록 닦는 기분이랄까. 너희들, 뭐가 됐든 자꾸만 튀어나와 줘! 취미이자 일 여행 이야기를 책으로 쓰고 여행에 대해 강의한다. 이제 여행은 취미이자 일이 되었다. 무엇이든 내 입에 밥 넣어주는 일은 고귀하다고 믿는다. 기왕이면 좋아하는 일로 밥 벌어먹기가 목표다.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는 중. <강소율여행연구소>를 운영하며 《중년에 떠나는 첫 번째 배낭여행》, 《고등학교 대신 지구별 여행》, 《유방암 경험자입니다만》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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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 (사진)    정보 더보기
동물과 자연을 열렬히 사랑하는 엄마의 든든한 여행 파트너.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는 겉으로는 모범생이었지만, 획일적인 문화를 강요하는 학교 분위기에 의문이 생겨났다. 어떻게 하면 학교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발도로프 학교로 전학을 갔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원하는 것들을 찾아 스스로 공부하며 더 많은 꿈을 꾸게 되었다. 열아홉 살이 된 지금은 생태환경운동에 관심을 갖고 진로탐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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