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정부의 몰락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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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마추어 정부의 몰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61882729
· 쪽수 : 284쪽

책 소개

뉴욕타임즈 도쿄지국 취재 기자를 거친 프리랜서 기자 우에스기 다카시가 아베 총리 입각에서 퇴진에 이르는 1년을 정밀 취재하여 그 몰락과정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책. 아베 정부가 만 1년의 단명 정권으로 막을 내리고 말았는지에 대해 지은이는 그 원인을 아마추어 측근 정치를 꼽으며, 자신의 견해를 내비치고 있다.

저자소개

우에스키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후쿠오카현 태생. NHK 보도국, 중의원 의원공설 비서, 뉴욕타임즈 도쿄지국 취재 기자를 거쳐 2002년부터 프리랜서 기자로 활약 중이다. 저서에는 《고이즈미의 승리 - 미디어의 패배》, 《다나카 마키코의 사람들》, 《이시하라 신타로 '5인의 참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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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생으로 80년 보성고, 85년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87년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88년 중앙일보사에 입사해 중앙경제신문 편집부, 문화부, 정경부 등에서 일했으며, 96년 일본 호세이대 경영대학원에서 기업가 양성을 위한 연수를 받았다. 4년 간 중앙일보 도쿄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영자신문인 <중앙데일리>의 비즈니스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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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녕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서울생.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2001년 서울대 행정대학원에 입학해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중앙일보 산업부, 경제부, 정책사회부 등을 거쳤으며 2006년 3월부터 일본 도쿄대에서 1년 간 연수를 했다. 현재 중앙일보 편집국 경제부문(산업경제)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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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아베의 정치 신조다. 굽힐 수는 없다. 결단에 따라선 지식인 그룹을 비롯한 보수파가 아베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또 반대의 결단을 내릴 경우 아시아 외교가 갑자기 경색될 것이 분명하다.-p57 중에서

'충성심'을 둘러싸고 관저가 흔들리고 있을 무렵, 한 인물의 경솔한 행동과 단 한번의 전술적 실수가 정권 붕괴의 도화선이 되고 일본 외교에 커다란 상처를 남기는 대소동을 일으키게 된다. '종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대응이다.-p16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