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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전쟁

오일 전쟁

('세계의 주유소' 중동 800일 리포트)

장기호 (지은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08-06-13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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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전쟁

책 정보

· 제목 : 오일 전쟁 ('세계의 주유소' 중동 800일 리포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88961885317
· 쪽수 : 248쪽

책 소개

3~4년 후의 이라크를 내다보며 우리에게 다가올 기회를 모색하고, 석유외교를 중점으로 이라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교양 상식,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깊이 있게 다룬다. 또한 현재 한·이라크 석유개발 컨소시엄 회장이기도 한 저자가 이라크 진출 유망 산업을 한눈에 보여준다.

목차

추천의 말
지은이의 말

제1장 기회의 땅 이라크
01 석유를 향한 나의 결심
02 석유를 수입해 쓰는 석유매장량 3위 국가
03 테러와 함께 사는 지혜
04 중동의 대국, 이라크의 잠재력
05 축구로 하나 된 이라크
06 한국은 좋은 경제모델
07 위험 속에 기회가 있다
08 외교의 지평을 넓혀라

제2장 석유를 찾아서
09 위험한 석유부 도로
10 석유 관련 정부 인사들과의 만남
11 쿠르드 유전을 찾아서
12 풍부한 자원의 땅, 이라크 남부를 향하여
13 이라크 정부와 쿠르드 지역의 갈등, 무엇이 문제인가
14 이라크 석유개발 참여를 위해 우리가 가야 할 길
15 유전 관련 스캔들

제3장 파병 3위 한국이 얻은 것
16 한국도 '테러와의 전쟁' 당사국
17 그린존 내 건물 확보를 위한 치열한 전쟁
18 파병 3위국에 대한 특별 대접
19 평화의 부대 자이툰
20 자이툰 부대는 쿠르드의 은인
21 전쟁터 안의 작은 조국

제4장 '전쟁의 땅'에 평화는 오는가
22 누가 이들을 비극으로 내몰았나
23 바그다드 공항은 정지해 있다
24 그린존과 레드존
25 비밀 벙커 안에서의 외교단 회의
26 수니와 시아 그리고 쿠르드
27 이라크를 둘러싼 미국의 딜레마
28 독재자의 최후
29 이라크에 민주화는 오는가

제5장 검은 포화 속 800일
30 바그다드에서의 필수품, 방탄복과 기도 그리고 인내
31 '금녀의 집'에서 터지는 폭탄
32 이강회二江會 족구로 뭉친 전우들
33 테러 못지않은 발전기와의 전쟁
34 밤새 안녕하십니까?
35 우리의 경호 대책, 안전한가

제6장 '제2의 중동 붐' 전략
36 3, 4년 후를 보라
37 이라크 여행 금지정책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라
38 단기 원조보다 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하라
39 인도적 차원에서의 교류를 추진하라
40 이라크라는 제3국에서 한미 관계를 강화하라
41 이슬람 종교 사원을 지어 마음을 얻어라
42 이라크 펀드 설치를 검토하라
43 당분간 제3국을 거점으로 활용하라
44 이라크 인력개발에 적극 참여하라
45 향후 이라크 진출 유망산업 전망

Book In Book 이라크 진출 시 주의할 점

저자소개

장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KORAQ(한·이라크 석유개발 컨소시엄) 회장 겸 고문으로 재임 중이며 석유개발 사업 등 민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건설협회 이라크 개발 프로젝트 컨소시엄 회장과 한나라당 통일외교 국책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 1971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1972년부터 외교관의 길에 들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캐나다, 미국, 제네바 등에서 외교관으로 경력을 쌓았다. 제네바 차석대사(WTO 담당대사), 아일랜드 대사, 캐나다 대사를 거쳤고 대변인, 통상국장, 외무부 기획관리실장으로 활동했다. 2004년 12월 20일 이라크 대사 부임 첫날 바그다드를 향한 비행기에 올라타 2007년 2월 28일까지 현지에서 근무했다. 누구나 '전쟁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손사래 치는 시점에서 무려 800일 동안 대사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현재 이라크는 테러로 인해 모든 게 파괴된 상태다. 오랜 시간 이란 전쟁, 쿠웨이트 전쟁, 걸프 전 등을 거치면서도로, 건설, 주택, 식수, 전력, 통신을 비롯해 모든 것이 엉망이다. 이는 바꿔 말하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불모지라는 뜻이다.

안정만 되면 석유는 그저 쏟아질 것이고, 석유 머니가 그대로 다시 들어오면 폭발적인 소비가 늘어날 것이다. 이에 대비해서 각 분야별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특히 대기업에서는 이라크에 초점을 맞춘 태스크 포스를 구성해서 점진적으로 진행시켜야 한다.-본문 208p 중에서


얼마 전 주한 이라크 대사대리와 오찬을 가졌는데 이때 대사는 석유개발과 관련한 중앙정부와 자치정부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쿠르드 지방정부가 외국과 체결한 계약은 이미 국회에서 비준을 대기하고 있는 중앙정부의 석유법 초안 내용을 존중하며, 그 취지에 맞게 만들어져 있으므로 나중에 크게 바꾸지 않아도 될 거라고 얘기했다.

게다가 쿠르드도 이라크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외국의 투자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석유법과 관련한 문제는 잘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는 사견을 조심스레 내비쳤다. 여러 차례 언급했듯 무엇보다 이라크는 경제개발에 있어서 한국을 잠재적으로 큰 협력국가로 보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 문제로 삼는 일은 없을 거라고 했다. 앞으로 중앙정부의 석유법이 빨리 제정되어 쿠르드 측과의 갈등이 잘 풀려나가길 바란다.-본문 77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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