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집의 귓속말

집의 귓속말

(처음 내 집을 지으며 생각한 것들)

최준석 (지은이)
아트북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14,4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440원
15,46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8,3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4개 2,92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000원 -10% 600원 10,200원 >

책 이미지

집의 귓속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집의 귓속말 (처음 내 집을 지으며 생각한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196372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0-06-11

책 소개

건축가는 자신의 집을 어떻게 지을까? 부모님, 아내, 두 아이가 꿈꾸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 처음 땅을 고를 때부터 여러 해 계절과 날씨를 품기까지, 집이 속삭이는 사적이고 은밀한 대화의 기록을 담았다.

목차

시작하며 • 집 안팎의 이야기

⌂ 함께 사는 집에 대하여
그날부터 | 숨 쉬는 땅 | 아파트 유목민 | 가장 어려운 질문 | 첫 경험 | 보통의 집 | 살고 싶은 삶 | 평상복 같은 집 | 마당 | 감각 | 놀이터가 되는 집 | 새겨지다 | 투박함에 대해 |
겨울의 시작 | 머물고 싶어서 | 보이지 않는 공간 | 바꾸고 또 바꾸고 | 평면도 | 옆벽의 대화 | 은신처 | 집의 윤곽 | 창을 만들며 | 거실의 생기 | 내 집이라고 생각하면 | 왜 집을 지으려 했을까 | 집의 귓속말 | 태도에 대하여 | 집의 이름 | 그래비티

⌂ 살아봐야 알겠지만
밥 짓는 기분으로 | 집짓기의 단계 | 편집의 예술 | 집의 입면 | 현장의 말 | 스냅사진 | 벌써 일 년 | 지붕창 | 아름다움이란 | 하프 타임 | 휴일 같은 계단 | 진실은 어디에 | 벽돌집 | 공사비 | 아이들로부터 | 집짓기는 결국 마음 공부 | 수고하셨습니다 | 중재자 | 실수란 자연스러운 것 | 태도의 전환 | 감리자의 마음 | 말말말 | 두껍아 두껍아 | 입주 한 달 | 다이어리 | 행복의 건축 | 태도 | 깊이에의 강요 | 사람과 닮은 | 리틀 포레스트

⌂ 땅, 공간, 경험
첫 집의 기억 | 땅의 인연 | 당신에게 필요한 건축가 | 점에서 집으로 | 원 테이블 설계사무소 | 생각의 집 | 치수 | 평범의 원리 | 셜리의 창 | 창문의 일상 | 남향집 단상 | 장소와 생각 | 공간이 건네는 말 | 공간에 시간이 섞일 때 | 허공의 위로 | 집의 기운 | 한옥을 기억한다 | 기다림 | 상량 | 셈법 | 싸고 좋은 집 | 첫 대화 | 걱정들 | 판단과 결정 | 측벽 | 아키 외계체 | 패터슨

⌂ 건축가는 오늘도
설계의 가치 | 그의 집은 잘 지어졌을까 | 관계의 시작 | H씨의 도면 | 약간씩 어긋나면서 | 가끔 생각난다 | 가설계 노이로제 | 단열 | 생각 청소 | 분위기 | 표정 | 집의 냄새 | 의도와 결과 | 원점 회귀 | 대화의 파트너 | 문 | 사고 싶은 집, 살고 싶은 집 | 집을 드립니다 | 집의 온기 | 침실의 풍수 | 살아봐야 알게 되는 것 | 고치며 배우는 것 | 모험과 지옥 사이 | 방의 크기 | 입춘 나들이 | 대화의 희열 | 역지사지 | 계속한다 | 보이후드

• 집짓기 타임라인

저자소개

최준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가, 건축에세이스트. 집을 짓고 글 짓는 일을 한다. 용인시 보정동 주택가 골목에 자택 미생헌(未生軒)을 짓고 정원을 가꾸며 늘 아옹다옹하는 부모님과 친구 같은 아내, 시크한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빈 땅, 빈 종이처럼 비어 있는 여백을 보면 집이든 글이든 어떻게 채울지 혼자 상상하며 즐긴다. 집 1층에 마련된 건축사사무소 나우랩(NAAULAB)에서 다양한 의뢰인들의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서울의 건축, 좋아하세요?』 『서울 건축 만담』 『건축이 건네는 말』 등의 책을 펴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떤 집이어야 할지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해본다. 부모님, 아내, 두 아이가 꿈꾸는 집에 대한 퍼즐을 하나씩 맞춰봐야 할 일이다. 건축주이자 건축가로서 집을 짓는 첫 경험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_「첫 경험」에서


그냥 산다고 특별히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흘려듣는 음악처럼 별생각 없이 흘러가는 삶보다는 한 곡 한 곡 관심을 기울여 음미하듯 사는 삶이 조금 더 충만하지 않을까. 그냥 사는 것과 주의 깊게 사는 것을 생각해보게 하는 집. 아마도 그런 집이 좋은 집일 것이다. _「평상복 같은 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1963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