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앙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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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인쇄 예술가, 강사 겸 정원사다. 1978년부터 전 세계의 식물학자들을 위해 식물화를 그려왔다. 뉴욕식물원과 기타 기관의 식물학자를 위해 신열대 식물 그림을 그리면서 찰스 다윈에 관심을 가졌으며, 브라질 외 다른 곳에서 다윈이 보았을지 모르는 식물종을 찾아보게 됐다. 『식물학자의 사전』의 공동 저자이며 펜과 잉크로 그린 삽화는 중부 프랑스령 기아나의 관속식물, 푸에르토리코의 덩굴식물, 산간 지대의 식물군을 포함한 식물 책에 실려 있다. 미국 버몬트주에 살고 있으며, 토착 식물과 희귀식물을 찾아 그림으로 그리고 키운다.
(홈페이지 bobbiang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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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K.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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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물원의 과학 및 공공 프로그램 관리자로 매일 사람들에게 식물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그녀는 브루클린 식물원(Brooklyn Botanic Garden)의 과학 책임자였으며 옻나무과의 진화적 관계를 연구했다. 식물 생태학 박사로서 유전학, 속씨식물 형태학 및 계통학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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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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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건축 설계, 인테리어, 조경, 생태복원관련 일을 했었다. 2010년~2011년 ‘전국자연환경조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 수료 후 지금까지 우리나라 전역의 생태계 조사 업무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
2016년 자연환경기술사, 2020년 공주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같은 학교에서 식물분류학 박사과정에 있다. 저서로 『생물분류기사(식물) 실기』, 공저로 『겨울에 만난 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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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기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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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식물분류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식물연구소, 충북대학교 바이오연구소에서 연수 및 전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공주대학교 생물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협회 회장, 한국식물분류학회 이사,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식물학연구소와 중앙아시아 천산산맥 식물에 관한 공동연구를 이끌어 오면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 Academyof Science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저서로 『한반도 관속식물분포도』, 『한반도 특산 관속식물』, 『한반도 수목지』, 『한반도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 300』, 『The flora of Tien shan Mountains- Endemic Species-』, 『Checklist of vascular Plants of the Tian-Shan Mountain Syste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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