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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뿌리

(44년 캐나나 이방인의 뒤안길)

이유식 (지은이)
  |  
연인(연인M&B)
2019-09-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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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책 정보

· 제목 : 뿌리 (44년 캐나나 이방인의 뒤안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2534719
· 쪽수 : 336쪽

책 소개

200달러로 이민 생활을 시작해 2019년 올해로 캐나다 이민 44년을 맞이한 사업가이며, 캐나다 한인총연합회 5대 회장을 역임한 민초 이유식 선생의 캐나다 이방인 생활의 삶의 역정을 담은 자전에세이다.

목차

여는 글 캐나다 이방인 생활의 44년의 뒤안길 4

제1부 나의 시조의 관향과 유래
나의 시조의 관향의 유래 14
나의 직계 조상의 유래 21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30
나의 조상님들의 발자취를 음미하며 37

제2부 어머니 캐나다 방문 육필 수기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44
어머니 캐나다 여행기 48

제3부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된 동기
불타는 향학열 68
이민 생활의 고충과 새로운 도약을 찾아서 72
피 눈물을 흘리며 모함과 수모의 넝쿨에서 81

제4부 동포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동포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90

제5부 민초해외문학상 제정 운영
7권의 시집 상재와 나의 문학 활동 98
민족의 정체성 고양과 지속 발전을 위하여 102
문학상 제정과 취지와 목적 106
12회까지 수상자와 심사위원장 109

제6부 민초 이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수필과 시)
로키산의 시인 112
자신에게 묻는 몇 가지 물음 117
침묵의 노래 125
캘거리 시민 축제 스템피드 130
편운 조병화 시인의 죽음과 사랑의 철학 137
이슬꽃 찬가 143
가곡 <사랑>(이유식 작사) 147
고 김창영(동서) 박사님의 영전(靈前)에 152
해외동포들이여! 독도 지킴에 수문장이 되자 158
진실은 침묵한다 1 166
진실은 침묵한다 2 170
목연 조윤하 시인의 『늦은 집을 지으며』를 읽고 174
고 이재락 박사님을 추모하며 178
은퇴는 죽음이다 182
캘거리 한인라디오방송국과 대담 내용 187
행복(幸福)이란? 196
자해(紫海) 김복례 여사님의 명복(冥福)을 빌며 200
밀밭 연가(戀歌) 206
닐 다이아몬드 쇼(NEIL DIAMOND SHOW) 214
하이델베르크와 괴테의 연가 216
레프 톨스토이의 생애, 퇴고 220
한국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의 같은 점, 다른 점 227
러시아에서 만난 한글학교 교장 엄넬리 박사 234
광주 대인시장의 해 뜨는 식당의 천 원짜리 밥상 240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난 푸시킨의 생애 247
T. S 엘리엇의 잔인한 4월은 겨울 공원의 벤치에서 254
에드먼턴 유인형 문우의 영원에 260
일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니조성 266
곡비(哭婢)의 울음(퇴고) 271
목연 조윤하 시인의 축시 274
안병원님의 80년사 276

제7부 단편소설
루 살로메를 좋아하던 나의 연상의 여인 1 284
루 살로메를 좋아했던 나의 연상의 여인 2 289

제8부 결어
팔순을 바라보는 생존의 기쁨과 슬픔의 빛깔 296
허수아비 시인의 향내 298

제9부 영주 제일고등학교(모교) 시비 제막식 및 사진화보
「산과 들」 시비 건립 작품 308
민초 이유식 시인 우인 축사 312
시비 제막식 하객에 감사 인사말 316

화보 321

저자소개

이유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계 캐나디안 시민권자. 2019년 현재 캘거리시에 거주, 현 유리투자주식회사 경영, 현 민초해외문학상 제정 운영, 현 한국통일문화진흥회 서부 캐나다 회장, 현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전 캐나다 한인총연합회 창립 제5대 회장, 전 750만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창립 부회장, 전 캐나다 연방정부 소수민족협의회 한인 대표, 전 캐나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전 캘거리시 한인문인협회 창립 회장 세텀 연임(6년), 전 한반도통일연구회 이사, 2007년 동아일보 신동아로 등단, 『지울 수 없는 그림자』 외 시집 7권 상재 출간, 이유식 칼럼집 외 다수, 윤동주 서시 해외작가 특별상(2018), 한국문학 세계화촉진위원회 문학상 대상(1998), 캐나다 동포 선정 문화예술공로상(1995), 경상북도 교육공로상(1984), 철탑산업훈장, 국민포장훈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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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두워지면 산과 들은
하늘에 길을 내고
제 모습을 水墨畵(수묵화)로 그려놓는다

푸른 산맥만 아니라
산과 들은 해를 西山(서산)으로
밀어넣기 전에 參禪(참선)을 한다

고향 산과 로키 산의 風塵(풍진)이
모두 바위 속으로 들어가
잠들 준비를 한다

새들도 나무도
빙하도 억새풀도
모두 꿈꿀 準備(준비)를 한다

.難(험난)한 산과 들을 이고 살아도
우리는 내일을 여는 꿈을 꾸자

조국과 함께 永遠(영원)하라고
白頭大幹(백두대간)의 웅장한 종소리가
沈默(침묵)의 단잠을 깨우더라
_본문 이유식 시 <산과 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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