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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2591668
· 쪽수 : 400쪽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
1장 머리와 목
비듬이 많다 / 심각한 두통 / 두통 / 시야가 일그러져 보인다 / 눈앞에 날파리가 아른거린다 / 세로쓰기는 읽기 힘들다 / 눈이 부신다 / 잘 안 들린다 / 콧물에 코막힘까지 / 얼굴이 가렵고 푸석푸석하다 / 목이 마르다 / 목이 쉬었다
2장 가슴
가슴통증 / 가슴에 멍울이 잡힌다 / 유방통증
3장 허리와 배
명치가 아프다 / 속이 더부룩하다 / 복부통증 / 왼쪽 배가 아프다 / 오른쪽 배가 아프다 / 허리가 아프다
4장 팔과 다리
손과 팔이 저린다 / 다리가 저린다 / 허벅지 윗부분이 뻐근하다 / 관절이 부었다 / 무릎이 아프다
5장 그 외
어지럽다 / 기침이 심하다 / 숨이 차다 / 몸 한쪽이 아프다 / 몸이 떨린다 / 소변이 잘 안 나온다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 열이 계속 난다 / 몸이 붓는다 / 잠이 안온다 / 입맛이 없다 / 땀이 많이 난다 / 생리가 불규칙하다 / 냉이 많다 / 부정출혈
감수자의 말
책속에서
가이바라 에키켄은 그의 저서 <양생훈>에서 ‘지위나 재산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라도 몸이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일각을 다투는 병인지 내일 마주해도 괜찮은지 판단할 수 있도록 말이다. 물론, 증상 중에는 생활습관병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생활습관만 개선하면 예방할 수 있고, 잘 관리하면서 살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주위를 보면 생활습관 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을 손에 들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한 단계 끌어올려 보라. 생활습관병을 개선할 때도 용기가 샘솟을 것이다.
_ 본문 중
독감 시즌에 유독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독감으로 혼동하기 쉬운 심각한 두통이 있다. “두통 증상의 5%에 불과하지만, 사망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두통도 있습니다.” 와카바야시 원장이 말한 이 무서운 질환은 과연 무엇일까? “지주막하 출혈, 고혈압성 뇌출혈, 만성 경막하출혈, 뇌종양 등의 질환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지주막하 출혈은 뇌를 감싼 지주막하 공간에서 뇌동맥에 생긴 혹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뇌동맥류 파열이 원인이다. 최초 출혈 후 24시간 이내에 2번째, 3번째 다량의 출혈을 일으킨다. 간혹 첫 번째에 다량의 출혈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_ 본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