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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이기수, 마리아 슈라이버, 송상엽 (지은이), 노혜숙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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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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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62600711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9-02-10

책 소개

어긋나버린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그 지점이 바로 인생의 터닝포인트임을 깨닫고 더 힘찬 도약을 이루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타 앵커우먼이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의 퍼스트레이디인 마리아 슈라이버와 고려대 이기수 총장, 글로벌 법조인 송상엽 변호사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목차

1장 _ 갈림길
케 세라 세라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2 장 _ 축사
명성에 관하여
어떤, 시 하나

3장 _ 진실의 시간
변화
나만의 사명선언문

4장 _ 당신의 삶이 꿈과 일치하지 않을 때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삶은 늘 새로운 꿈을 권한다

저자소개

이기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법대(법학사), 서울대 대학원(법학석사), 고려대 대학원(박사과정 이수), 독일 Tubingen 대학교(법학박사, Dr. iur), 일본 와세다대학 명예법학박사, 연세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 명예박사, 일본 메이지대학 명예법학박사 University of Tubingen, University of Mainz, Max-Planck Institute, Harvard University Law School, Philipp University of Marburg,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Law School,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Law School 등 교환교수 사법·군법무관·행정·입법·공인회계사·변리사·세무사 시험 등 시험위원 한국경영법률학회·한국지적소유권학회·국제거래법학회·한국상사법학회·한독법률학회·한미법학회·한국법학교수회 회장, 고려대학교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 (사)대한중재인협회 협회장 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사)한국법학원 원장 주요저서·논문 Glaubigerschutz bei Unterkapitalisierung der GmbH(Dissertation, Tubingen) 상법총칙·상행위법(공저)(박영사) / 회사법(공저)(박영사) / 어음·수표법(공저)(박영사) 보험·해상법(공저)(박영사) / 경제법(공저)(세창출판사) 기업법(세창출판사) /“상법은 기업법인가?” 등 논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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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슈라이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최고의 정치 명문가인 케네디 가문의 딸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기자들을 마주치며 TV 기자의 꿈을 키웠다. 에미상을 수상한 NBC의 방송기자, 스타급 앵커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한국에서 스포츠캐스터로 일하기도 했다. 영화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결혼했고, 남편의 주지사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캘리포니아 주지사 부인이 되었다. 네 아이의 엄마이자 정치인의 아내로서 바쁘게 살아가는 한편, 책과 방송 등을 통해 여성으로서 사회에서 성공하기까지 자신의 진솔한 경험담을 전 세계 많은 여성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작품으로는 <티미가 어떻게 했다는 거지?>, <착한 사람이 가는 곳, 하늘나라>, <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알고 싶었던 열 가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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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고 싶었던 그는 대전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그후 과학과 법학을 모두 하고 싶어 다시 서울법대에서 공부했다. 입법자료 수집차 네덜란드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를 방문하고 '세계적인 법률가'의 꿈을 품었다. 토종 한국인으로서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마침내 그 꿈도 이뤄냈다. 유엔 국제재판소(UN-ICTY) 검찰청 전자재판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문과와 이과를 모두 공부한 그가 후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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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철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창의성의 즐거움』, 『완벽의 추구』,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베이비 위스퍼』,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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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다음에 커서라고요? 정신 차리세요. 엄마는 다 컸어요! 아니, 다 큰 정도가 아니라 푹 익었다고요." 딸아이에게 그것은 당연한 반응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나 역시 그 나이 때에는 미래의 가능성이란 오직 젊음에게만 허락되는 특권이라 믿었으니까요. 하지만 중년이 된 지금, 나는 그런 생각에 결코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씩씩거리며 소리쳤습니다. "그렇지 않아! 너는 내가 끝났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나는 아직 성숙하는 중이고, 지금 내 인생의 다음 장을 쓰고 있어. 내가 어떻게 될지 두고 보라구!" - 23쪽 중에서

'내가 누구라고?' 나는 혼자서 생각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부인이라고? 지금 뭐라는 거야? 그건 내가 아니야! 나는 커서 주지사 부인이 되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 사실 주지사 부인이라면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하겠지요. 여대생들 중에는 장래에 주지사나 대통령이 될 만한 남편감을 찾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달랐습니다. 누구누구의 부인이 아니라 나, 마리아 슈라이버로 언제까지나 남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혼 후에도 남편의 성(姓)을 따르는 대신에 여전히 처녀 시절 성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마리아 슈라이버 기자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것이 현실이었고 나는 어찌 할 바를 몰랐습니다. - 146쪽 중에서


50년이 흐른 지금, 내가 그때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다면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 가끔 되돌아보게 된다. 그것이 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 최초의 중요한 선택이었던 듯싶다. 물론 그 이후에도 내 인생에는 결정적인 선택의 갈림길이 여러 차례 있었다. 상급학교 진학, 결혼, 유학, 교육자의 길, 네 번에 걸친 총장선거 출마와 당선…. 이 모두가 내 인생을 좌우하는 선택들이었다. 선택을 하는 데에는 사람마다 나름의 기준이 있겠지만, 나의 경우 모든 결정과 행동에는 '배움과 학문'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었다. 초등학교 5학년 이후 나는 일관되게 배움의 길을 택했고, 행동했고, 그 길을 걷기 위해 노력했다. 아마도 그것이 산골 소년이던 나를 지금의 나로 이끈 토대가 된 것 같다. - 165쪽 중에서

나의 삶이 항상 꿈과 일치했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겠다. 나의 삶은 항상 도전과 실패, 그리고 간혹 있었던 성공이 함께 어우러진 것이었다. 나는 좌절하거나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늘 '만도내근(萬道耐勤)'이라는 글귀를 가슴에 새기고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인내와 근면성실로 임한다는 뜻이다. 여러 번 실패하더라도 툭 털어버리고, 일어나 다시 노력하라. 이것이 꿈에 다가가는 최고의 지름길이다. - 169쪽 중에서


설혹 선택이 결과적으로 잘못되어 먼 길을 돌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더 빠른 길처럼 보이는 길이 주지 못하는 것을 주기도 한다. 내가 전자공학을 공부하지 않고 바로 법학만을 했더라면, 결코 유엔 국제검찰청에서 Legal Technology 분야의 최고책임자가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우리의 꿈과 현실이 일치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이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래서 삶이란 원래가 늘 새로운 궤도수정이 필요하고, 또 늘 새로운 꿈을 갖게 한다. 진로 때문에 잠 못 이루는 학생들, 이상과 다른 현실 앞에서 갈등하는 이들의 고민은 당연한 것이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이다. - 19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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