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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거나 살아남거나

미치거나 살아남거나

(너무 늦기 전에 알아야 할 직장인 응급처치법)

마르틴 베를레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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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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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거나 살아남거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치거나 살아남거나 (너무 늦기 전에 알아야 할 직장인 응급처치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2606683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4-07-14

책 소개

당신이 회사라는 이름의 정신병원에서 병들어간다면, 당신이 일할 의욕을 잃고 발전하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좋은 직장인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는가? 정신병원이 아닌 직장, 당신에게 꼭 맞는 직장을 차는 것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다.

목차

Prologue 정신병의 진화, 정신병자의 활보
Chapter 1 정신병원, 아직 잘되고 있습니까?
Chapter 2 자린고비 주식회사, 멍청한 절약정신
Chapter 3 판매의 왕, 섹스
Chapter 4 직원 캐스팅의 전제조건
Chapter 5 컨설팅과 세일즈
Chapter 6 상사는 시한폭탄
Chapter 7 계약직, 노예상인들의 술수
Chapter 8 연봉압착기 : “한푼도 못 줘!”
Chapter 9 왕따는 기업 스포츠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Epilogue 정신병원에서 제정신으로 살아남는 법

저자소개

마르틴 베를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최고의 자기 계발 전문가. 구독자 80만 명, 누적 조회수 2억 뷰에 이르는 유튜브 채널 ‘코칭과 커리어 팁Coaching‑und Karrieretipps’의 운영자이며, 200주 연속 <슈피겔>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린 작가다. 독일 3대 주간지 중 하나인 <포커스>는 그를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커리어 어드바이저’로 소개했고, 컨설팅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코칭어워드’라는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그의 컨설팅은 현실적이기로 유명하다.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편집장을 거쳐 대기업 경영진까지 두루 경험한 그는 직장의 현실과 직원들의 사고방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잠깐 불타올랐다 사그라드는 일회성 동기부여 연설을 하거나, 딱딱한 이론과 연구 결과를 나열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대신 문제를 정확히 바라보는 법,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해법을 전하는 데 주력한다. 기자 시절 저널리즘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르포르타주 상을 받기도 한, 탁월한 이야기꾼인 그는 어떤 주제도 어렵게 이야기하는 법이 없다. 핵심만 골라 이해하기 쉽고 행동하기 좋게 펼쳐 놓는다. 그리고 그런 노하우를 10년째 매일 유튜브 채널과 ‘디지털 365 챌린지’ 프로그램에 업로드하고 있다. 자기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지속적인 독려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 지독한 성실성 덕분에 그의 고객들은 충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그는 현재 함부르크에 직업 상담 아카데미를 설립해 상담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세계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과 코칭, 그리고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23년간 수천 명을 개인 컨설팅하는 동안 가장 효과를 본 방법만을 골라 정리한 이 책은 출간 즉시 12개국에 수출되고, 슈피겔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주요 서점 사이트에는 ‘하루 20분씩 3회독 중’, ‘오디오북으로 듣다가 전자책과 종이책으로도 구매했다’ 등 정말로 도움이 되었다는 독자평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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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설득의 법칙》,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 《오노 요코》, 《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나는 이제 참지 않고 말하기로 했다》, 《변신》, 《사물의 심리학》, 《나무 수업》,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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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신병원의 찬양가는 늘 같은 입에서 나온다. 바로 정신병원 그 자신의 입이다. 채용공고를 읽어보면 하나같이 “성장가도를 달리는” 기업이다. 물론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대출금액이. “흥미로운 업무”란 수면제도 울고 갈 정도로 직원들을 잠재우는 따분하기 그지없는 똑같은 일들이다. 약속했던 “혁신과 창의”는 딱 한군데에서만 발휘된다. 직원들의 해고 이유를 고민할 때.


정신병원 원장님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그 중에서도 제일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직원들의 실책이다. 몇 년 동안 실책 없이 일한 직원에게 칭찬을 하는 법은 없다. 하지만 그가 실수를 저지를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즉각 배고픈 호랑이처럼 그에게 달려든다. 직원이 잘못을 하면 무조건 실책이다. 하지만 그 직원이 그런 멍청한 짓을 하도록 누가 부추겼는지는 절대로 함구해야 한다.


경영을 못하는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경영도구가 바로 이메일이다. 빈틈없는 알리바이가 되어주니까. 원생이 나중에 그런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딱 잡아떼면 원장은 의기양양하게 말한다. “메일함을 살펴 보게나. 9월 23일 14시 23분에 76페이지짜리 전략기획안이 들어갔을 걸세.” 그래서 좀 똑똑한 직원이라면 안 봐도 될 것 같은 메일, 다시 말해 경영진이 보낸 메일은 받자마자 순식간에 삭제 버튼을 눌러버린다. 특히 감탄부호(!)야말로 확실한 삭제의 신호이다. 보나마나 한심한 내용들일 테니까. 내 경험상 메일을 자주 보내는 인간일수록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회사 내에서 주고받는 메일의 양이 많을수록 그 기업의 이성은 줄어든다. 매주 재앙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메일로 시작해서 폭발로 끝나는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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