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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장애의 발명 (산업화와 공공정책은 어떻게 장애인을 일터에서 밀어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2627282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26-10-12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2627282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26-10-12
책 소개
184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노동시장에서 장애인이 배제된 과정을 분석한다. 장애사와 노동사, 개인의 삶을 교차하며 ‘장애=일할 수 없는 몸’이라는 통념이 만들어진 역사를 살핀다.
목차
서론
1장 가족들의 생각은 달랐다
백치수용소와 능력의 스펙트럼, 1840~1870년대
2장 구빈원 말고는 갈 곳이 없었다
보호수용으로의 전환, 1870~1900년대
3장 다시 수용소 밖으로
콜로니와 조건부 퇴소 프로그램, 1900~1930년대
4장 포드자동차의 생산적인 노동자들
영구적 부상과 대체 가능한 몸, 1880~1920년대
5장 장애 노동자의 가장 큰 장애물
산재보상제도와 보상기준표, 1900~1930년대
6장 자선이 아니라 기회
보호작업장과 효율성의 논리, 1890~1920년대
7장 장애를 누가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장애 퇴역군인 직업재활 프로그램, 1910~1920년대
결론
감사의 말
해제 | 낙인의 고리를 끊고, 다른 미래를 발명하기(김승섭)
참고문헌에 대하여
주
참고문헌
도표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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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장애”를 비생산성, 시민으로서의 자격 미달, 공적 지원 또는 자선 지원에 대한 의존과 동의어로 여기는 20세기의 통념은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조건들이 만들어 낸, 그야말로 하나의 발명이었다.
가족들이 부분적으로만 생산적인 아이들조차 기꺼이 받아들이고 노동력으로 활용했다는 점은 중요한 사실을 시사한다. 오늘날 우리가 “장애”라고 부르는 특성을 가진 사람들 중 전부는 아닐지라도 상당수가 과거 주류 노동시장과 가정경제 양쪽 모두에 오랫동안 통합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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