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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론

한반도 지형론

(고바야시의 이윤회성(二輪廻性) 지형)

고바야시 데이이치 (지은이), 손일, 김성환, 탁한명 (옮긴이)
  |  
푸른길
2015-06-29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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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론

책 정보

· 제목 : 한반도 지형론 (고바야시의 이윤회성(二輪廻性) 지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지리학/지정학 > 지리학
· ISBN : 9788962912906
· 쪽수 : 144쪽

책 소개

일본 지질학자 고토 분지로의 지질답사기 『조선기행록』(2010, 손일 역)에 이어, 고바야시 데이이치의 논문을 소개하는 『한반도 지형론』이 출간되었다. 이들 논문은 한반도 지형발달사와 지체구조에 관한 연구의 초석이 되는 자료로서 의미가 있는 것들이다.

목차

한반도 지형발달사와 신생대 지사와의 관계에 대한 고찰
1. 서언
2. 경성-강릉 간 한반도 단면에서 볼 수 있는 고위평탄면과 주변준평원
■ 부언: 개마대지의 갑산·장진고원
3. 평남, 황해 철도 연변의 지형학적 관찰
■ 부언: 평안남도 북부탄전 지방의 지형
4. 영일만 지역 및 길주-명천의 신생대 지층과 지형발달사와의 관계
5. 신생대 지사와 지형발달사로 본 한반도와 그 주변
6. 결론

[부록]
한반도 중부의 지형발달사
1. 서언
2. 삭박면의 분포
3. 삭박면의 대비
4. 삭박면의 형성기
5. 지형발달사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고바야시 데이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사카(大阪) 출신으로 1927년 도쿄대학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1931년 유학을 떠나 미국, 영국, 독일 등지에서 수학하였다. 1936년 도쿄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같은 대학에서 1937년 조교수, 1944년 교수로 승진하였으며, 1962년 정년퇴임까지 정력적으로 연구에 몰두하였다. 지사학과 고생물학이 주 전공인데, 특히 일본의 고생대와 중생대의 지질구조발달사 연구에 전념하였다. 그의 대표적인 연구인 “The Sakawa Orogenic Cycle and its Bearing on the Origin of Japanese Is lands”(1941)에서는 일본 열도의 지사와 고생대 말의 秋吉造山輪廻, 그리고 중생대 후기의 佐川造山輪廻에 대해 정리하였다. 그는 이 논문과 여기서 비롯된 일련의 연구들이 인정을 받아 1951년 일본학사원상을 수상했고, 1970년부터 1996년 사망하기까지 일본학사원 회원으로 활약하였다. 말년에는 삼엽충 연구자로도 유명하다. 이 책에 번역된 논문 「朝鮮半島地形發達史と近生代地史との關係に就いての一考察」(1931)은 나이 30세에 쓴 논문인데, 26세 때 도쿄대학 지질학과 학부 졸업논문을 쓰기 위해 조선에 왔고, 그 이후 여러 차례 지질답사 과정에서 축적된 한반도 지형에 관한 지식이 이 논문의 바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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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일본 오카야마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2세로, 1961년 귀국 후 부산에서 초·중등학교를 다녔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경상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전임강사로 교수직을 시작했고, 2017년 2월 부산대학교에서 명예퇴직했다. 그사이 (사)대한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5년에는 대한지리학회 학술상도 받았다. 초창기 연구주제는 하천수문지형학과 통계지도였으나, 이후 한반도 산맥과 산지체계로 관심이 옮겨갔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저서와 번역 책을 발간하였다. 교수직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16세기, 19세기라는 세계사적 전환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우선 16세기 유럽의 상업지도학 발달과 메르카토르의 1569년 세계지도의 탄생을 정리해 『1569년 메르카토르 세계지도의 인문학』을 출간하였다. 또한 19세기 동아시아 최대 다이내믹이라 할 수 있는 메이지 유신에 관심을 가지면서 마리우스 잰슨 교수의 『사카모토 료마와 메이지 유신』을 번역했는데, 그 와중에 우리나라에 근대 지구과학이 도입되는 과정과 한반도 산맥론을 추적하면서 『조선기행록』과 『한반도 지형론』도 번역하였다. 퇴직을 앞두고 ‘인생 작업’이라는 각오로 다시금 메이지 유신이란 주제를 끄집어 들었다. 이번에는 메이지 유신의 상징적 인물인 사카모토 료마와는 정반대편, 다시 말해 삿초 사관에 묻혀 버린 막부 측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펼쳤다. 메이지 신정부에 무력 저항하면서 막말 홋카이도 공화국 총재라는 특별한 이력을 지녔던 에노모토 다케아키의 인생역정을 통해, 막말과 메이지 초기 일본이 경험했던 미증유의 다이내믹을 그리고자 했다. 그 결과가 『幕末의 풍운아 에노모토 다케아키와 메이지 유신』이다. 퇴임 후 잠시 송파경찰서 뒷골목에서 1인 식당 <동락>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결국 송충이 솔잎 먹는다고 쟁여 놓았던 원고 다시 꺼내 들었다. 이번 책 『메이지유신의 선봉: 사쓰마와 시마즈 히사미쓰』에서는 사쓰마 번을 하나로 묶어 막말 교토 정국을 주도한 사쓰마의 국부 시마즈 히사미쓰(島津久光)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어느 개인의 영웅적 결단이 아니라 사쓰마 번이라는 집단의 매 순간 결정이 어떻게 막말의 대혼돈을 헤쳐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나아가 메이지 신정부 탄생이라는 엄청난 결과에까지 도달하게 되었는가를 살펴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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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에서 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책임연구원과 신라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신라대학교 국제관광학부에서 관광과 지리를 가르치며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는 『한국의 하구역』, 『도시해석』, 『생태서식지로서 한국 서해안의 해안사구』가 있으며, 역서로는 『휴먼 임팩트』, 『해안시스템』, 『한반도 지형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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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명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상대학교 지리교육과 졸업 부산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학과 졸업 현재 부경대학교 활성단층 및 지진재해저감연구소 전임연구원, 부산대학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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