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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2021

올해의 작가상 2021

(Korea Artist Prize 2021)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국립현대미술관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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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202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올해의 작가상 2021 (Korea Artist Prize 2021)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6303301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2-01-01

책 소개

‘올해의 작가상’은 201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해 온 대한민국 대표 미술상이다. '올해의 작가상 2021'은 국내.외 미술계 전문가들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후원작가 4인으로 김상진, 방정아, 오민, 최찬숙을 선정했다.

목차

6 발간사 | 윤범모, 박정훈
8 올해의 작가상 2021 | 홍이지

김상진
33 믿음과 회의의 경계 | 김윤옥
36 We will disappear | 임진호
48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 문혜진
62 작가 약력
63 프로덕션 크레딧

방정아
83 방정아 작가 추천의 변 | 김재환
87 한국이라는 착각 장치 | 이병희
103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양정애
116 작가 약력
118 프로덕션 크레딧

오민
137 근대의 시간성을 해체시키는 감각 실험 | 임근혜
141 위태로울 만큼 긴급한 지금-여기 | 박수지
156 그림자를 드러내기 위한 빛 | 신예슬
172 작가 약력
174 프로덕션 크레딧

최찬숙
193 개인의 파편적 기억의 굴레가 우리의 문제로 인식되는 순간: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 이은주
197 땅과 몸, 자아와 타자, 정착과 이주 사이의 변증법적 알레고리 | 이은주
213 다다를 수 없는 영락(零落)의 영토 | 이용우
228 작가 약력
230 프로덕션 크레딧

저자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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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번 전시는 그 동안 당연시 여겨온 시간, 거리, 일상, 이주, 실존이란 키워드를 재난의 시대 속에서 재해석해 매년 이어져 온 ‘올해의 작가상’이라는 형식에서의 ‘올해’ 란 의제를 가시화하고 유의미한 차별점을 만들었다. 4인 의 작가와 서로 다른 4개의 전시를 통해 동시대를 관통 하는 질문이 물리적인 공간에서 시공간적 경험, 그리고 감각과 어떻게 공명하는지를 보여준다. 「올해의 작가상 2021」, 홍이지(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김상진의 작업은 모두가 절대적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일반적인 인간의 인식체계에 대한 의심에서 출발한다. 작가의 작품에는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언어와 기호, 시간과 공간, 제도와 법률 등의 가치 기준이 실상 은 사회 구성원의 약속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불완전한 것이라는 명제가 공통으로 깔려 있다. 이러한 거대한 체 계(언어, 제도, 법률 등)와 그 불완전성(혹은 이면)에 대 한 작가의 관심은 결국 인간의 인지 과정에서 일어나는 전체와 부분에 대한 인지의 간극에 기인한다. 「믿음과 회의의 경계」, 김윤옥(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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