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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2023

올해의 작가상 2023 (표지 4종 중 랜덤)

(Korea Artist Prize 2023)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국립현대미술관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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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202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올해의 작가상 2023 (표지 4종 중 랜덤) (Korea Artist Prize 2023)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6303399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5-31

목차

7 인사말 | 김성희(국립현대미술관 관장)
9 인사말 | 방문신(SBS 희망내일위원회 위원장)
11 서문 | 이수연

17 갈라 포라스-김
49 만물: 갈라 포라스-김의 작업에 대하여 | 시아오유 웡
57 죽음의 캐비닛 너머 살아 있는 시간들 | 김현진

65 전소정
97 보조 모음 | 밸런타인 우만스키
105 아야미, 움브라 가르텐 | 배수아

113 이강승
145 움직임을 불어넣다 | 케이비어 문
152 기억과 애도로부터 난잡한 미래를 여는 연습들 | 남웅

161 권병준
193 차갑고 견고한 낭만-권병준의 기계극에 부쳐 | 윤율리
198 확장된 음악과 어둠을 돌보는 빛: 권병준 론 | 곽영빈

209 작가 약력
218 작품 목록

저자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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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올해의 작가상 2023》에 출품된 갈라 포라스-김, 전소정, 이강승, 권병준의 작업은 현재의 시점에서 문명과 역사가 성립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적 기준에 대하여 질문한다. […] 예술의 영역을 넘어 문명의 역사, 인간과 자연의 관계, 제도의 뿌리와 작동 방식, 공동체의 정체성과 가능성에 대한 질문으로 확장된 이들의 작업 세계는 동시대 미술이 끊임없이 직면하고 있는 철학적, 실천적인 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수연, 「서문」


포라스-김이 자연과 협업하는 방식은 단순히 비인간적인 의식을 낭만화하거나 인간적 현실을 도피하는 통로로 기능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우리의 인류학적 관점에 좌우되는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거기에는 분류 체계, 과학적 패러다임, 기술적 매개, 미적 형식, 종교적 신념 등으로 자연을 대상화하는 문화적 암호화 장치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시아오유 웡, 「만물: 갈라 포라스-김의 작업에?대하여」


고대인의 죽음은 누구에게 귀속되는가? 우리의 이해의 척도를 벗어난 세계의 사물을 소유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오늘날 박물관의 재량권(discretion)은 무엇을 향해야 하는가? 보는 행위로 점철된 박물관에서 우리가 보는 것, 그리고 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유물과 작품은 어떻게 살아 있는 대화를 마련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포라스-김이 10년 동안 예술적으로 추구해 온 핵심적이고 중요한 질문들이다.
김현진, 「죽음의 캐비닛 너머 살아 있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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