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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수채: 물을 그리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6303435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5-03-21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6303435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5-03-21
책 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소장품 기획전 《수채: 물을 그리다》는 수채화만을 단독 장르로 구성하여 선보이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전시이다. 이 전시는 지금까지 습작 또는 드로잉에 머물렀던 기존 수채의 지위를 벗어나 완결성 있는 독자적 장르로서 수채 작품의 완성도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4 발간사─김성희
8 기획의 글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정재임
210 에세이 「국내 수채화의 도입 과정: 대구 화단의 경우」─김영동
218 참여 작가
227 도판 목록
232 작품 설명
저자소개
책속에서
"수채라는 것이 물 안에 다른 물성을 섞어 부드럽게 용해하는 그의 물리적 속성처럼, 나와는 다른 대상을 지켜보고 그 관심으로부터 상대를 이해하는 것에 이 전시의 목표가 있습니다. [···] 그래서 이번 전시는 예술, 사회, 자연이라는 논의 너머에 어쩌면 우리가 발견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윤리, 그것에 대한 것입니다."
정재임,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
대구에서는 1923년 11월에 괄목할 만한 미술전람회가 한 차례 개최되었다. 전시 타이틀은 '대구 미술전람회'. 나라가 일제 강점 아래 들어가고 13여 년 되던 시점이었다. 장소는 대중적인 집회와 교육, 강습회 등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던 대구노동공제회관이었고, 전시 기간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이었다. 이 전시회는 대구에서 열린 서양화가 포함된 최초의 전람회였고, 그 작품들은 모두 수채화였을 것이다.
김영동, 「국내 수채화의 도입 과정: 대구 화단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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