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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 1 (이름하는 낱말 : 명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88963191300
· 쪽수 : 2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88963191300
· 쪽수 : 252쪽
책 소개
이야기로 어휘를 익히고 체험하는 신개념 어휘집이다. 초등 1~6학년 개정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를 전국초등국어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직접 선별했다. 또한, 한자 교육이 강화되는 현실에 발맞춰 한자로 이루어진 표제어에는 한자를 표기했다.
목차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 책을 펼친 어린이 여러분께
이 책을 함께 보실 부모님ㆍ선생님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경험經驗 : 실제로 보고 듣거나 몸소 겪음
헬렌을 가르치는 방법은 손가락으로 직접 만지고 느끼게 하는 것뿐이었어요. 경험을 통해 세상을 이해시키는 것이었지요. 헬렌은 인형을 직접 만지면서 ‘인형’이라는 글자를 깨쳤고, 차가운 물을 손에 적시면서 ‘물’이라는 글자를 배웠어요. 앤은 헬렌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시작하고 실패하기를 계속하렴.”
앤이 말한 시작과 실패는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경험이랍니다.
“실패하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단다. 네가 원하던 것을 얻을 수 없어도, 대신 아주 가치 있는 무언가를 얻게 될 거야.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시작해야 해.”
천지天地 : 무엇이 대단히 많은 상황
할머니를 따라 밖으로 나와 보니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민들레였어요. 여기도 민들레, 저기도 민들레였어요.
“와아, 여긴 민들레도 천지군요.”
“그렇지? 옛날에는 더 많았지. 오죽했으면 ‘문둘레’라고 불렀겠니?”
“문둘레요?”
“그래, 문만 열고 나가면 둘레에 피어 있는 꽃이라고 문둘레라고 불렀단다. 그러다 민들레가 되었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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