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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말고 퇴사가 하고 싶다

퇴근 말고 퇴사가 하고 싶다

(직장인 일과 삶의 균형 잡기)

윤정은 (지은이)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2018-06-1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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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말고 퇴사가 하고 싶다

책 정보

· 제목 : 퇴근 말고 퇴사가 하고 싶다 (직장인 일과 삶의 균형 잡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3221335
· 쪽수 : 256쪽

책 소개

과중한 업무와 피곤한 인간관계 등 일과 사람에 치여 직장생활로 지친 직장인들이 이직 혹은 퇴사를 고민할 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무작정 사표를 쓰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자기인식, 지금 출근하는 회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이직과 창업을 위해 필요한 경력 관리, 사람 관리, 시간 관리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단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출근해야 하는 당신에게

Part 1. 나는 왜 이렇게 회사 가기 싫은 걸까?

01 당신은 지금 왜 일하고 있는가
02 긍정적으로 사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의 함정
03 가슴 뛰는 일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04 타인의 성공은 언제나 쉬워 보인다
05 불안과 두려움이 발목을 잡을 때
06 출근할 장소를 옮길 것인가, 마음의 방향을 바꿀 것인가

Part 2.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법
01 월급에 길들여지는 나, 괜찮을까
02 내 길이 아닌 회사에서 내 길 찾는 법
03 지금 필요한 스마트한 경력 관리
04 사표는 나중에 써도 돼
05 출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
06 빅데이터를 활용하며 때를 기다리기
07 목숨 걸지 않고 정년까지 출근하는 비결

Part 3.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 세우기
01 지금 나는 꿈꾸던 삶을 살고 있는가
02 지겨운 밥벌이를 즐거운 놀이처럼 즐기기
03 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04 자격증보다 중요한 진짜 스펙, 요령
05 꾸준한 삽질로 버티고 인정받기
06 진정한 퍼스널브랜딩이란 이런 것
07 입이 무거울수록 깊어지는 신뢰

Part 4. 이직은 또 다른 인생 설계
01 불리한 조건을 유리하게 바꾸는 기술
02 회사가 지금 꼭 뽑고 싶은 직원의 조건
03 네임밸류나 근무조건만 보고 낚이지 않는 법
04 무조건 충성하는 인재는 매력이 없다
05 돈만 밝히다가는 돈에게 밟히게 된다
06 약이 되는 자격증, 독이 되는 자격증
07 이직 후 3개월이 인생을 좌우한다

Part 5. 길이 없을 땐 궤도를 이탈해도 괜찮아
01 당신이 그토록 바라는 창업이라는 선택
02 타인의 말이 결정을 방해할 때
03 다시 공부하고 싶다면 한번쯤 용기내기
04 유학은 현실도피일까 인생 개척일까
05 도시를 떠난 낯선 삶은 뭐 어때

에필로그 _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일하고 싶다

저자소개

윤정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며 사랑하며 이야기의 힘을 믿고 오늘도 글을 쓰는 사람. 2012년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소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사실은 이 말이 듣고 싶었어』,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등 여러 책을 썼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윤정은의 책길을 걷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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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떠나고 싶은가? 고작 이 월급을 받고 이 일을 할 바에야 차라리 전직해서 다른 일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은가? 당신이 가고 싶은 그 회사에 가면 인생에 유토피아가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잠깐 생각해보라. 이직을 통해 얻게 될 만족감만큼이나 감수해야 될 불편과 피로감은 없을까? 당신은 그 피로감을 감수할 자신이 있는가? 당신이 진짜 살고 싶던 삶이 이직하면 당장 펼쳐질까? 이에 대해 바로 대답할 수 없다면 매번 직장을 옮길 때마다 실패했다는 패배주의적 상실감에 사로잡히게 될지도 모른다.


소박한 행복을 선택하느냐, 많은 급여와 불안정한 미래를 살아가느냐는 개인의 선택이다. 단, 욕심을 버리면 세상 부러울 게 없어질지도 모른다. 돈이 많건, 돈이 없건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비슷하다. 가지지 못한 것을 바라기보다 가진 것에 만족해보자. 많은 돈을 바라면서 현실에 불만족하기보다는 적은 금액이지만 오늘 통장에 들어오는 안정적인 월급에 행복해하고 만족하며 감사하는 건 어떨까? 출근하는 것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을 것이다.


팍팍한 현실에 치여 살다 보면 어느덧 꿈을 완전히 잊게 되기도 한다. 애당초 자신이 이룰 수 없는 꿈이라며 그것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요, 꿈이 뭔지도 모르겠어요”라고 체념하는 이들도 많다. 당신이 꿈을 잊거나 애초부터 꿈이 없었다 한들 그것이 곧 잘못이거나 나쁜 건 아니다. 꿈을 잠시 잊었거나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일 뿐이니 자책하지 말자. 좀 더 활기찬 인생을 살고 싶다면 그런 꿈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 물론 지금의 삶이 꿈꾸던 모습이 아닌 것은 자신의 나태함 때문일 수 있다. 또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컸던 나머지 과거의 꿈이 현실과 타협하며 점차 사라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오늘 출근하기 싫은 감정을 최대한 극복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해도 안 된다면, 그때는 미련 없이 훌훌 털고 당신의 길을 찾아 떠나도 좋다. 당신에게는 행복하게 일할 권리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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