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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문화예술 트렌드를 읽다

힙한 문화예술 트렌드를 읽다

신형덕, 김민정, 박지현, 나혜영, 신창엽, 김종헌, 김우리, 박주연 (지은이)
북코리아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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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문화예술 트렌드를 읽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힙한 문화예술 트렌드를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88963246789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0-01-10

책 소개

문화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홍익대학교 연구진들이 문화예술의 트렌드를 크게 ‘사회적 관점, 개인적 취향, 소비생활’이라는 세 부류로 나누어 분석해본다. 문화예술 트렌드에 대해 자각하고 그 흐름을 한층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목차

서문

1부 우리는 문화를 숨쉰다
문화도용 _신형덕
인스타그래머블 _김민정
밈과 짤: 창작과 변형, 확산의 세계 _신형덕

2부 우리는 취향을 즐긴다
콘텐츠 큐레이션 _박지현
살롱문화 _나혜영

3부 우리는 트렌드를 구입한다
아트인가, 제품인가 _신창엽
리미티드 에디션 _김종헌
셀슈머 창작자들 _김우리
문화예술 패키지화 _박주연
시리즈와 리메이크 전성시대 _박지현

참고문헌

저자소개

신형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성 인재개발원, 삼성엔지니어링, CJ CGV, 현대백화점, 한국메세나협회 등에서 기업체 강의를 했고 언남고등학교, 영남중학교, 인천중산고, 계성고등학교 등에서 청소년 대상 경영학 강의를 했다. 저서 및 역서로 《경영전략론》, 《잘 되는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 《창업 이론과 실제》, 《청소년이 경영학을 만나다》, 《초보 연구자를 위한 쉽고 확실한 논문 쓰기 전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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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명은 Nana, 재즈 보컬리스트, 남예종실용예술전문학교 실음과 교수, 4장의 앨범, 예술밖에 모르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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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혼이 자유로운 큐레이터였던 문화예술 연구자, 패션과 아트를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연구까지 하게 된 공부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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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삼성전자와 국립현대미술관 마케터를 거쳐 문화예술 조직과 경영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2024 문화 소비트렌드>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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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업가이자 교육자,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소비자를 연구하는 마케팅하는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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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갤러리, 레지던시, 미술관, 아트페어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 시장을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 아트페어를 찾아다니는 아트디렉터, 실상은 먹방과 유튜브를 위해 항공권과 호텔을 검색하는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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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업가이자 문화예술을 연구하는 연구자, 문화예술 셀슈머가 되고 싶은 온라인쇼핑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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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가를 잠시 꿈꾸었던 미녀강사, 문화예술을 가르치지만 정작 미술관 한번 가기 힘든 방구석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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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세먼지가 걷히고 오랜만에 보는 맑고 화창한 날씨에 길을 가던 여자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핸드폰을 꺼내 하늘을 찍는다. ‘인스타그래머블’한 하늘이다. 최근에는 어디를 가나 ‘인스타그래머블’이 화제다. 인스타그래머블이란 사진 공유 SNS인 인스타그램(instagram)과 ‘할 수 있는’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able의 합성어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무엇을 의미한다. SNS에 보여주기를 즐기는 젊은 층의 문화에 맞춰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지 여부가 소비와 행위의 기준이 되고 있다.
- ‘인스타그래머블’ 중에서


‘살롱’이라는 단어는 섹시하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적어도 필자에게 주는 느낌은 그렇다. 아름다운 여인이 우아한 차림으로 고풍스런 의자에 기대어 차를 마시고 있을 것 같은 설렘을 준다.
한국인에게 살롱이라는 단어는 어떤 의미일까? 1990년대였던가? 재즈 라이브가 없던 시대의 ‘재즈카페’ 같은, 혹은 머리를 하기 위해 가는 미장원이 어느 순간부터 고급진 느낌의 헤어살롱으로 불리게 된 것 같은 걸까? 그런데 그런 ‘살롱’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트렌디한 단어로 부각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여기저기 살롱이라는 문구가 적힌 간판이 보인다. 살롱이라는 단어가 주는 고급진 느낌을 넘어선 진정한 살롱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것일까?
- ‘살롱문화’ 중에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일찌감치 프로듀서와 컨슈머를 결합한 신조어 ‘프로슈머’의 등장을 예견한 바 있다. 생산과 소비를 겸하는 프로슈머는 약 40년이 지나면서 실제로 ‘1인 마켓’, ‘1인 크리에이터’, ‘셀슈머’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 ‘셀슈머 창작자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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