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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로 부르신 고아의 하나님

선교사로 부르신 고아의 하나님

이남수 (지은이)
  |  
책나무
2017-08-28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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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로 부르신 고아의 하나님

책 정보

· 제목 : 선교사로 부르신 고아의 하나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3395494
· 쪽수 : 200쪽

책 소개

필리핀 ‘영광 대교회’ 담임 목사와 ‘예수마을 공동체’ 대표를 맡고 있는 이남수 선교사의 자전적 에세이다. 책 속에 담긴 그의 삶과 신앙생활을 따라가 보면, 고아, 형의 죽음, 경제적 궁핍과 같은 개인적인 비극을 이겨낼 수 있게 힘이 되어주고, 삶의 이정표가 되어준 하나님에 대한 그의 믿음을 느낄 수 있다.

목차

1장 … 고아원 시절
내 모습에 대한 회상 · 26 /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 28 / 최초의 기억과 산타 할아버지 · 31 / 친구 동생이 약이 없어 죽다 · 33 / 고아원 화재와 10.26 사태 · 35 / 눈물 젖은 빵과 인생 · 37 / 토끼 만들어 줄게 · 38 / 생계를 위해 병 줍는 아이 · 40 / 특수반 시절 · 42 / 천사의 손에 이끌리어 · 44 / 남을 괴롭혔던 나날들 · 45 / 솔로몬 연극을 하다 · 47 / 소매치기의 고질적인 병에서 해방 · 49 / 술과의 인연 · 51 / 글씨를 모르는 아이 · 53 / 끝없는 도망의 길과 매 맞는 생활 · 55 / 가슴으로 사랑한 형 · 57 / 교회 수련회에서 방언을 받다 · 59

2장 … 방황의 시절
부산에서의 직장 생활 · 62 / 군대 가려고 신체검사를 받다 · 64 / 꽃게잡이 배를 타다 · 66 / 정신 차리고 다시 공장으로 · 69 / 난민동 파출소 유리창을 부수고 감옥으로 · 71 / 미국행이 좌절되다 · 73 / 일본 오사카를 향하여 · 75 / 쇠 주물 공장과 빠징고에서 일하다 · 78 / 야쿠자의 어떤 부탁 · 80 / 네가 인간이 된다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 · 82 / 여관에서의 자살 실패 · 84

3장 … 하나님을 만난 시절
밀항 준비와 하나님의 부르심 · 88 / 남수야! 남수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91 / 나를 만나 주신 주님을 생각함 · 93 / 성경 속으로 빠져든 나 · 95 / 성경을 통해서 인생 문제를 해결함 · 97 / 첫 번째 기도 응답, 손가락 세 개의 절단 · 99 / 연약한 성도의 신앙 고백의 위력 · 102 / 『천로 역정』과 구원의 길 · 104

4장 … 평신도 선교사, 후보생 시절
나에게, 운전면허의 의미 · 108 / 0.01초의 순간에 살아난 나 · 110 / 하나님 나에게 꿈을 주세요 · 112 / 기도의 응답,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 114 / 직장을 버린, 선교사 후보생 · 116 / 우리를 구원해 주세요, 선교사님 · 118 / 하나님! 당장 필리핀에 보내 주세요 · 120

5장 … 필리핀으로 떠나는 평신도 선교사
배고픔에 대한 회상, 필리핀 현지 교회 · 124 / 교회 가다가 길거리에서 쓰러짐 · 127 / 눈 하나 안 보인다고 제가 하나님을 부인하겠습니까 · 128 / 당시 타갈로그어 공부 · 129 / 선교지 접근 방법, 태권도 · 131 / 선교지 첫차에 대한 생각 · 133 / 평신도 선교사의 한계를 느끼다 · 134

6장 … 다시 돌아온 선교사 후보생
스물여덟 살에 방송통신 고등학교 입학 · 138 / 버스와의 정면충돌과 깊은 고뇌 · 140 / 형의 죽음을 생각함 · 143 / 진정한 고아의 아버지 · 145 / 신학교 등록금의 기적이, 내게도 · 147 /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 149 / 전도사 시절에 만난 아내 · 151

저자소개

이남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밀가루 수제비에 연명해, 배가 고픈 날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때부터 동네 가게의 빵이며 물건들을 훔치는 횟수가 늘어갔다. 잘못된 것인지는 알면서도 어린 소년의 의지로는 불가능했다. 아주머니의 가방 속의 지갑은 마음만 먹으면 훔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예배는 드렸지만 그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지 못했다. 초등학교를 졸업해도 한글을 제대로 못 깨우쳤던 그가 28살에 방송통신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형을 부르고 친구들도 불러서 축하의 자리가 되었다. 형은 친구의 차를 빌렸다. 트럭운전사를 하는 형이 운전을 했고 그는 조수석에 앉았는데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형은 중앙선을 침범해, 앞에서 오던 버스와 정면충돌했다. 그 자리에서 형은 ‘목이 절반 잘린’ 상태에서 즉사했고 이 선교사는 오른쪽 얼굴에서 살점이 뚝 떨어져 나갔다. 이 일로 몇 달 동안 깊은 ‘좌절과 슬픔’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세상에서 마지막 혈육이었던 형을 보내고 어느 누구도 의지할 수 없는 고아인 그에게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어서 나타나신 것이다. 이 선교사에게 나타나신 그 하나님은 오늘도 역사하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이셨다. 그는 방송통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부산 신학교’를 졸업하고 ‘개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부르시고, 신학을 공부시켜 목사로 만드시고 필리핀 땅으로 보내시고 현재는 필리핀 교회인 ‘영광 대교회’ 담임 목사와 ‘예수마을 공동체’의 대표를 맡고 있다. ‘예수마을 공동체’에는 필리핀의 집 없고 어려운 사람들이 다섯 채에 45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 선교사는 앞으로 ‘백 채’의 집을 지어 하나님께 드리려고 한다. 그러면 칠백 명이 거주하게 되는데 이들은 또 교인의 중요한 구성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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