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변호사

현재 토리카이鳥飼 종합법률사무실 대표변호사. 1947년 미야기宮城 현에서 출생하여 도쿄에서 성장했다. 츄오中央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세무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만 39세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변호사로 등록한 건 만 42세 때. 18번이나 연속으로 사법시험에서 떨어진 미운오리새끼였지만 현재는 일본을 대표하는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전문분야는 기업법무와 세무소송이며, 높은 전문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세무소송에서는 2008년 87.5퍼센트라는 압도적인 승소율을 자랑한다. 매년 <일본경제신문>이 공개하는 ‘활약이 돋보이는 변호사 랭킹’에서 최근 4년 연속 순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고객들의 신뢰 역시 두텁다. 일본세무사회 연합회 고문, 일본이사협회 내부통제연구회 부회장, 일본내부통제 연구학회 상무이사, 일본 IR협회 ‘내부통제와 IR’에 관한 분과회 좌장을 역임했다. 《내부통제시대의 임원책임內部統制時代の役員責任》《2009년 주주총회 철저대책平成21年株主總會徹底對策》《법률 마인드 양성강좌リ─ガルマインド養成講座》《윤택한 기업豊潤なる企業》《경영승계 원활화법과 민법특례의 법실무經營承繼円滑化法と民法特例の法?務》 등 30여 종의 저서를 집필했다. 홈페이지 | http://www.torikai.gr.jp 블로그 | http://torikainikki.cocolog-nifty.com

1974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영문학을 전공했으나 1978년 동 대학원 법학과에 진학,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군법무관을 거쳐 판사로 임용되었다. 1992년에는 동경대학교 법학부 객원연구원으로 일본에 머물렀으며,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다 퇴직했다. 그 후 변호사 생활을 하며 인생의 굴곡을 두루 경험하고 2010년 말에 다시 법관이 되었다. 현재 영남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사람들이 분쟁과 대립에서 벗어나 화해하고 행복하게 사는 일에 관심이 많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창의적 사고와 삶의 용기를 고취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