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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와 수건

대야와 수건

(요한복음 13장)

김영봉 (지은이)
복있는사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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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와 수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야와 수건 (요한복음 13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3600246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0-08-27

책 소개

전작인 <잡혀야 산다>에 이은 김영봉 목사의 요한복음 영성설교 시리즈 두 번째 책. 이 책은 “섬김의 영성” 요한복음 13장을 다룬다. 기독교의 대표 상징인 십자가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비일상적 상징’이라면, 대야와 수건은 ‘일상적 상징’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시작하는 말
1. 사랑받기가 더 어렵다(요 13:1-11)
2. 당해 보아야 안다(요 13:1-11)
3. 노예의 자리에 서다(요 13:12-20)
4. 좋은 몫을 택하다(요 13:12-17)
5. 봉사라는 이름의 지배욕(요 13:12-17)
6. 봉사는 부메랑이다(요 13:12-17, 31-35)
7. 왕이 아니라 종이다(요 13:34-35)
8. 사귐과 섬김이 열쇠다(요 13:34-35)
9. 너무 늦은 때는 없다(요 13:21-30)
10. 깨어짐이 은혜다(요 13:31-38)

저자소개

김영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에서 경영학(B.A.)을 공부하고 감리교신학대학대학원에서 신학 연구(M.Div.)를 시작했다. 미국 달라스의 SMU 퍼킨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S.T.M.)을 연구하고, 캐나다 해밀톤의 맥매스터대학교에서 신약학 연구로 박사학위(Ph. D.)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협성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봉직했으며, 2003년부터 미국 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Drew University에서 방문 교수로, University of Debuque Theological Seminary와 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객원 교수로 가르쳤다. 현재는 미국 버지니아 소재의 와싱톤사귐의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사귐의 기도』,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 『시편의 사람』, 『설교자의 일주일』, 『나는 왜 믿는가?』, 『그 사람 모세』, 『마태복음 주석 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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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아를 포기하지 않은 사람에게 있어서, 받는 일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며 주는 일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받는 일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때 자아가 손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주는 일이 위험한 이유는, 그 일을 통해 자아가 더욱 강해지기 때문이요 “나는 의롭게 살고 있다”는 의식이 더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기적이고 병든 자아를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지 않으면, 주는 일이나 받는 일이나 모두 우리에게 해롭게 작용합니다.
_ ‘사랑받기가 더 어렵다 ’중에서(17쪽)


어떤 일을 할 때 그 동기를 따져 보면, 두 가지 중 하나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는, 채워지지 않은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손에 없는 무언가를 손에 넣기 위해 일하는 경우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미 채워져 있기 때문에, 이미 내 손에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나누기 위해 일하는 경우입니다. 여러분이 일하시는 동기를 가만히 앉아 따져 보기 바랍니다. 대개는 이 둘 중 하나에 속합니다. 무언가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을 채우려고 분투하는 경우가 있고, 자신에게 넘치고 있는 무언가를 나누기 위해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_ ‘봉사라는 이름의 지배욕’ 중에서(81쪽)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후에 남기신 마지막 말씀을 다시 한 번 들어보십시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요 13:35). 교회가 왜 필요합니까? 하나님과 사귀는 일이 없이는 우리의 인간성 회복은 불가능하기 때문이 아닙니까? 하나님과 사귀는 일이 없이는 우리가 우리 자신과 이웃을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이 아닙니까? 하나님과 사귀는 일이 없이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 아닙니까? 함께 모여 서로를 위해 “사랑의 종노릇”을 연습하지 않고는, 이 세상에서 섬김을 생활 방식으로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닙니까? 그런 사람이 없이는, 이 세상에 희망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까? 교회가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살아 역사하고 계심을 세상 사람들이 알아차릴 방법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까?
_ ‘사귐과 섬김이 열쇠다’ 중에서(141-1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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