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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티븐스의 결혼 이야기

폴 스티븐스의 결혼 이야기

(언약에서 발견한 결혼의 신비)

폴 스티븐스 (지은이), 오현미 (옮긴이)
복있는사람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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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티븐스의 결혼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폴 스티븐스의 결혼 이야기 (언약에서 발견한 결혼의 신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63600468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1-08-30

책 소개

50년 언약으로 살아온 폴 스티븐스 부부에게 결혼의 기초를 배운다. 성경이 말하는 결혼의 핵심 개념, 곧 언약 결혼이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지켜 가야 하는지를 다룬다. 폴 스티븐스는, 결혼 제도가 눈에 띄게 침식되어 가는 오늘날 결혼의 문제는 헌신의 결핍이 아니라 언약의 결핍이라고 진단한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_ 고든 맥도널드
이 책을 가치 있게 읽는 법

1부 결혼의 기초 닦기
1.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2. 하나님의 언약, 그 구도
3. “네”라고 대답하기
4. 여섯 가지 사랑
5. 여섯 가지 충성

2부 결혼 만들어 가기
6. 결혼 십계명
7. 성, 그리고 연합의 신비
8. 머리됨

3부 결혼 새롭게 하기
9. 결혼 생활이 “힘들” 때
10. 결혼은 영원히

저자소개

폴 스티븐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의 일터 신학과 리더십 명예교수이자 일터변혁연구소(IMT)의 대표. 일터 신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일, 삶, 신앙을 통합해 살아가도록 돕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삼고, 전 세계 기관과 교회에서 가르치고 훈련하는 일을 해 왔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여 년간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사로 섬겼고, 목수와 상담가, 사업가로 활동했다. 현재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많은 그리스도인이 일과 신앙을 통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자원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일터변혁연구소의 대표로서 섬기고 있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작업복을 입은 하나님 나라』(생명의말씀사), 『일터신학』, 『일 삶 구원』. 『돈은 중요하다』. 『기업가형 리더십』(이상 IVP), 『일의 신학』, 『나이듦의 신학』(이상 CUP),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죠이선교회), 『그분의 말씀 우리의 삶이 되어』(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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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천국에 대한 네 가지 견해』 『월경, 어떻게 생각해?』(이상 IVP), 『마침내 드러난 몸』(학영), 『초기 교회에서 배우는 주기도문』(이레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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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교롭고 행복하게도 우리 부부의 결혼 50주년 기념일을 즈음하여 이 글을 쓰고 있다. 정말 특별한 영광이다. 하지만 이는 하나의 도전이기도 하다. 결혼한 지 50년, 장성하여 결혼한 세 자녀와 여덟 명의 손자를 둔 지금, 우리 부부는 결혼에 대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가? 사도 바울의 말처럼 결혼은 여전히 ‘신비’인가? 결혼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그분을 찬미하는 하나의 관계로 보는 우리의 관점은, 결혼 제도가 눈에 띄게 침식되어 가고, 이혼하는 것이 창피해 부부라는 명맥만 유지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남으로 인해 점점 힘을 잃고 있지 않은가? 아니다. 결혼에 대한 우리의 열정은 사그라지지 않았고, 우리는 비관적이지 않다. 우리는 여느 때처럼 열정적이고 낙관적이다. 그 이유가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어떤 부부든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아마도 “힘들” 때, 과연 이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언약을 재확인하면, 문제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인지 말 것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가 된다. 그 ‘어떻게’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마법의 열쇠를 찾아다니는 절망적인 탐구가 아니다. 이것은 두 부부와 하나님이 언약의 목적을 위해 함께 머무는 공동의 순례 여정이다. 언약의 목적이란 서로가 서로에게 속하고, 축복하며 축복받는 것이다. 나는 이미 결혼한 사람들에게 가끔 이렇게 말한다. “결혼하십시오! 이제라도 언약을 맺으십시오. 결혼할 당시에는 이 언약에 전적으로 동의할 만큼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했을지라도, 애초에 잘못된 의도를 갖고 결혼했을지라도, 이 결혼이 실수였다는 확신이 들더라도 말입니다. 최악의 실수는, 하나님께서 원래 결혼의 토대로 삼으려 하셨던 것, 곧 언약을 무시하는 일일 것입니다.” 언약의 의미를 회복하는 것이 이 시대 우리 사회의 아주 중요한 과제다. 이것은 성경 메시지의 중심이다. (p.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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