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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창조 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의 비전)

스티븐 보우머 프레디거 (지은이), 김기철 (옮긴이)
복있는사람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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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창조 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의 비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3600499
· 쪽수 : 474쪽
· 출판일 : 2011-09-28

책 소개

하나님의 창조 세계인 지구와 자연 환경을 성경적으로 돌보는 그리스도인의 비전을 다룬 생태신학 입문서다. 생태신학 분야의 탁월한 학자이자 저술가인 저자는, 진정한 기독교 신앙은 생태학적 헌신을 요구하며, 모든 기독교인은 지구의 청지기로서의 특권과 책임을 함께 가진다고 말한다.

목차

감사의 글

서론
1장 우리가 있는 곳은 어디인가
2장 세상이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가
3장 기독교에 책임이 있는가
4장 성경과 생태학을 잇는 고리는 무엇인가
5장 우리는 지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6장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7장 왜 갈라파고스펭귄과 뱅크스소나무를 걱정해야 하는가
8장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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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스티븐 보우머 프레디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레디거는 생태신학 분야의 탁월한 학자이자 저술가다. 시카고대학교에서 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시간 주 홀랜드에 있는 호프대학 종교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오늘날의 환경 문제를 성경적 관점으로 조망하고 그 문제의 심각성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 온 그는, 생태학과 신학에 관한 뛰어난 연구활동으로 Hope's Outstanding Faculty Award 등 다수의 저명한 상을 수상했다. 또한 호프대학 환경연구프로그램의 감독으로, 일상의 삶에서 환경 문제를 연구하고 학생들에게 지구를 돌보는 기독교 비전을 가르치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이 책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은 그가 수년간 강단에서 가르치며 연구한 내용들을 학생들과 함께 토론하고 점검하고 다듬어 얻은 결과물로, 그 신학적 깊이와 과학적 연구의 탄탄함을 인정받아 생태신학 입문서로서 중요하게 자리매김해 왔다. 이 책은 2002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Book Awards ‘신학?윤리’ 부문 Award of Merit를 수상했으며, 이번 판은 최근의 연구 결과들을 반영한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이다. 그 밖의 저서로는 The Greening of Theology, Beyond Homelessnes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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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여수석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학이란 무엇인가』『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예언자적 상상력』『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제자가 된다는 것』『초기 교회의 성경』『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프레더릭 브루너 로마서 주석』(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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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지구”에 관한 책이다. 이 용어는 구체적인 것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별과 우리를 구성하는 물질 모두를 가리킨다. “지구”라는 말은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인간이 아닌 것들과 구별된다거나 그들 위에 군림한다는 의미를 함축하지 않는다. 이 용어는 우리를 회전하는 지구의 다른 모든 거주자들과 하나로 묶는다. “지구”라는 용어는 문화를 자연과 대치시키는 건강하지 못한 이원론을 내세우지 않는다. 인간과 비인간 피조물들이 이 하나의 고향별에서 어울려 산다. “지구”라는 말에는 오만한 무신론이 따라붙지 않는다. 지구는 어렵지 않게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신 작품으로 파악될 수 있다. 이 책은 지구,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계속해서 사랑으로 지탱하시고 구속하시고 언젠가는 완전하게 만드실 지구에 관한 것이다. 또 이 책은 지구를 돌보도록 우리에게 부여된 책임과 특권에 관한 것이다. _‘서론’ 중에서(21-22쪽)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시며 화해자이시며 온전케 하시는 분이다. 그런데도 그의 이름을 부르는 많은 사람들이 피조물을 남용하고 무시하고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 이 역설의 상황은 누가 보더라도 분명하다. 말로는 창조주를 경외하면서도 행동으로는 하나님의 작품을 파괴한다. 모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바로 여기 있는 하나님의 피조물을 무시하고 파괴한다. 퍼즐의 조각들이 제대로 들어맞지 않는다! 한 조각은 “우리는 크신 주님을 경외한다!”고 말한다. 다른 조각은 “우리는 그분의 위대한 작품을 경멸한다!”고 말한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송영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바로 여기 있는 피조물들을 돌보지 않을 수가 있을까? 우리가 주님의 위대한 작품을 돌보지 않으면서 어떻게 그분을 공경할 수 있을까?
_‘5장. 우리는 지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중에서(266-267쪽)


감사란, 하나님의 피조물을 존중하여 돌보고, 내게 있는 양식에 겸허히 만족할 줄 아는 은혜의 문법이다. 우리가 지구를 돌보는 이유는,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적절하고 온당한 길이기 때문이다. 은혜와 감사의 현상학이 우리에게 말해 주는 사실은 은혜로운 베풂을 경험한 사람은 당연히 기꺼워하며 감사와 돌봄으로 응답한다는 것이다. 달리 말해, 특히 귀한 선물이나 꼭 필요한 선물을 받았을 때 그에 적합한 반응은, 선물을 준 이에게 감사하는 것과 그 선물을 돌보는 것이다. 은혜는 감사를 낳으며 감사는 돌봄을 낳는다. _‘7장. 왜 갈라파고스펭귄과 뱅크스소나무를 걱정해야 하는가’ 중에서(3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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