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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3151192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25-06-25
책 소개
목차
감수의 글
서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시편
열왕기상 1
아가
잠언
전도서
열왕기상 2
열왕기하 1
요나
아모스
호세아
요엘
열왕기하 2
미가
나훔
오바댜
열왕기하 3
이사야
열왕기하 4
하박국
스바냐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다니엘
에스겔
에스라 1
학개
스가랴
에스라 2
에스더
느헤미야
말라기
역대상
역대하
욥기
책속에서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와 제물은 받으셨지만, 가인의 것은 받지 않으셨다. 가인의 안색이 좋지 않자 하나님이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가인아, 표정이 왜 그러느냐? 죄가 너를 원하지만, 너는 그 죄를 다스려야 한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죄는 늘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고, 유혹을 받아 넘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죄를 다스려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_창세기
레위기는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해 놓은 책이다. 법도 없고 근본도 없이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올바로 살 수 있도록, 잘못된 길로 가지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서 쓰신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책이다. 만일 레위기가 제사를 잘 드리기 위한 방법론에 관한 것이라면, 이렇게 쓰여서는 안 된다. 실제로 레위기에는 양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기록되어 있지 않다. 레위기는 법을 강조하는 책이 아니다. 어떻게 해서든 죄를 용서하고 바른 길을 알려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책이다. _레위기
의인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악인과 죄인은 하나님이 없다 하며 자기 신이나 다른 것을 의지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늘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악인들이 가는 길을 잘 분별하여 따르지 않는다. 의인이 걷는 길은 하나님이 다 이끌어 주시기에 탄탄대로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의 길은 그렇지 못하며, 의인의 모임에도 들지 못한다. 결국은 멸망이다. _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