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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

C. S. 루이스

(별난 천재, 마지못해 나선 예언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복있는사람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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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C. S. 루이스 (별난 천재, 마지못해 나선 예언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63601205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13-10-02

책 소개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13번째 책.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로 꼽히는 알리스터 맥그래스와 20세기 위대한 작가 C. S. 루이스가 만났다. 이 책은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로, 마침내 가장 뛰어난 기독교 변증가가 된 천재 C. S. 루이스의 전기다.

목차

서문

1부 서막

1. 다운 카운티의 완만한 구릉지: 아일랜드에서 보낸 유년기 1898-1908
2. 흉한 땅 잉글랜드: 학창시절 1908-1917
3. 프랑스의 광활한 들판: 전쟁 1917-1918

2부 옥스퍼드

4. 기만과 발견: 옥스퍼드 교수의 탄생 1919-1927
5. 펠로직, 가족, 우정: 모들린 칼리지에서의 초기 몇 년 1927-1930
6. 가장 내키지 않는 회심: 순전한 그리스도인의 탄생 1930-1932
7. 학자: 문학연구와 문학비평 1933-1939
8. 전국적 찬사: 전시(戰時)의 변증가 1939-1942
9. 국제적인 명성: 순전한 그리스도인 1942-1945
10. 존경받지 못하는 예언자?: 전후(戰後)의 긴장과 문제들 1945-1954

3부 나니아

11. 현실의 재배치: 나니아의 창조
12. 나니아: 상상의 세계 탐험

4부 케임브리지

13. 케임브리지 모들린 칼리지로 1954-1960
14. 사별, 질병, 죽음: 말년 1960-1963

5부 루이스 사후

15. 놀라운 사람, 루이스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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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 대학교의 과학과 종교학 교수이자 옥스퍼드 내 해리스 맨체스터 칼리지의 특별 연구원이다. 처음에 자연과학을 전공하다가 신학과 지성사 연구로 전향했고,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과 타당성에 대한 폭넓은 문화 담론에도 수시로 참여해 왔다. 저서로 많은 학술서와 신학 서적을 비롯하여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도킨스의 신》(SFC), 격찬을 받은 《C. S. 루이스》(복있는사람), 《기독교 신앙 그 개념의 역사》(CUP) 등이 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패커가 신학과 영성에 공헌한 많은 부분을 내러티브와 논평을 오가며 탐색한다. 패커의 사상과 중심 주제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함으로써 패커와 그의 저작이 하나님을 만나는 수많은 사람의 여정에 지금도 큰 도움이 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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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사랑의집짓기운동 연합회에서 잠시 일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C. S. 루이스 책을 번역해 온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언어의 전달자로서 삶과 글 안에 진심을 담아내고자 분투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 루이스 작품을 오랫동안 번역해 오며 역자로서 못다 전한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에필로그》와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 그리고 24편의 문학작품을 깊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이 있고, 공동 저서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가 있다. 번역서 중 C. S. 루이스의 저서로는 《폐기된 이미지》, 《영광의 무게》, 《피고석의 하나님》, 《실낙원 서문》, 《오독》 외 다수가 있고, 《한나의 아이》(스탠리 하우어워스), 《어둠 속의 비밀》(프레드릭 비크너), 《빛이 드리운 자리》(필립 얀시), 《사랑과 정의》(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요한계시록 설교》(유진 피터슨), 《방탕한 선지자》(팀 켈러) 등 기독교의 중요한 저자의 회고록과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2009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번역가 대상’과 2014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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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이 책을 통해 루이스의 저작들에 초점을 맞추고 그의 생각이 어떻게 형성되고 표현되었는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의 관심사는 루이스 생애의 모든 면을 상세히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외부세계와 내면세계 사이의 복잡하고 매력적인 연관관계를 탐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전기는 루이스가 거주했던 실세계와 상상의 세계, 곧 주로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나니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의 생각과 상상력의 발달은 그가 거주한 물리적 세계와 어떻게 이어졌을까? 그가 지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실재관을 만들어 가도록 도움을 준 인물은 누구일까? _'서문' 중에서


루이스는 두 가지를 특히 중요하게 여긴 듯한데,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내고, 자신의 생각을 그들이 말하는 방식으로 번역하는 일이었다. “우리는 청중의 언어를 배워야 합니다. 처음부터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보통 사람’이 무엇을 이해하고 무엇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선험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경험적으로 찾아가야 합니다......결론적으로, 여러분은 신학의 모든 부분을 통속어로 번역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아주 골치가 아프고 주어진 삼십 분 안에 조금밖에 말할 수 없게 됩니다만, 그래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이 작업은 여러분의 사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의 언어로 번역할 수 없는 생각이라면 아직 정리되지 못한 생각이라고 저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번역할 수 있는 힘은 자기 말의 의미를 진정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험대입니다.” _8장 '전국적 찬사: 전시(戰時)의 변증가' 중에서


나니아가 갖는 심오한 매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야기가 우리의 실재관에 미치는 영향과 그 실재 내에서 우리의 위치를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 『나니아 연대기』는 우리의 이야기가 더 거대한 어떤 이야기―일단 파악하고 나면 우리의 상황을 새롭고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게 해주는 이야기―의 일부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직관에 강력하게 호응한다. 베일이 벗겨지고 문이 열리고 커튼이 걷히고, 우리는 새로운 영역에 들어간다. _11장 ‘현실의 재배치: 나니아의 창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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