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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

칼 바르트

(20세기 신학의 교부, 시대 위에 우뚝 솟은 신학자)

에버하르트 부쉬 (지은이), 손성현 (옮긴이)
복있는사람
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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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칼 바르트 (20세기 신학의 교부, 시대 위에 우뚝 솟은 신학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63601281
· 쪽수 : 936쪽
· 출판일 : 2014-01-29

책 소개

하나님의 사람 14권. 20세기 신학의 교부 칼 바르트의 마지막 조교였던 에버하르트 부쉬가 스승의 편지와 회고록을 기초로 재구성한 방대한 분량의 전기다. 칼 바르트라는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중요하고 특징적인 ‘인적 사항과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수집해 놓았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옮긴이의 글
감수의 글
서문

1. 카를리: 유년기와 청소년기 1886-1904
2. 신학생: 대학생 시절과 수련목회자 시절 1904-1911
3. 목사 동지: 자펜빌 교회 시절 1911-1921
4. 시간과 시간 사이에서: 괴팅겐과 뮌스터의 신학 교수 시절 1921-1930
5. 오늘의 신학적 실존: 본 대학교 시절 1930-1935
6. 스위스의 목소리: 성 알반링, 바젤 1935-1946
7. 동과 서 사이에서: 필거슈트라세 25번지, 바젤 1946-1955
8. 사랑의 하나님의 행복한 게릴라 대원: 브루더홀츠알레 26번지, 바젤 1955-1962
9. 아직 우리에게 허락하신 마지막 발걸음: 은퇴 이후의 나날 1962-1968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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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버하르트 부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괴팅엔 대학교의 조직신학 명예교수다. 1965년부터 1968년까지 칼 바르트의 개인 조교였으며, 1978년 스위스 바젤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괴팅엔 대학교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칼 바르트』(Karl Barths Lebenslauf. Nach seinen Briefen und autobiographischen Texten, 복있는사람 역간); Der Freiheit zugetan. Christlicher Glaube heute - im Gesprach mit dem Heidelberger Katechismu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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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의 여러 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강의했습니다. 지금은 숨빛청파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베르너 라우비 & 안네게르트 푹스후버의 『어린이 성경』(북극곰) 외 많은 책을 번역했고, 『나를 넘어서는 힘』(크리쿰북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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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칼 바르트가 걸어간 길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누가 뭐래도 그의 부단한 길 떠남, 목표를 향한 평생의 ‘달음박질’(競走)이리라. 한숨을 쉬거나 크게 웃거나, 소리 높여 외치거나 침묵하거나, 인내하며 기다리거나 안절부절 못하거나, 격노에 휩싸이거나 기쁨에 들뜨거나, 배우거나 가르치거나, 신중하거나 경솔하거나, 이렇거나 저렇거나 항상 그 경주를 연습했다. 그 어떤 성취에도 ”내가 이미 얻었다“며 만족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렇게 좌충우돌하는 불안한 여정 속에서도 그의 ‘경주’는 신비로울 정도로 고요한 확신, 그 무엇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에 의해 지속되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후의 달음박질이었기 때문이다.
_ '서문' 중에서(27쪽)


“우리는 두 세계 사이의 방랑자, 이 세계에서는 고향을 잃어버렸고 저 세계에서는 아직 집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방랑자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우리네 삶의 신비는 진실로 하나님의 신비다. 그분에 의해 감동하여 우리는 탄식하고, 부끄러워하고, 소스라쳐 놀라고, 죽을 수밖에 없다. 그분에 의해 감동하여 우리는 기뻐하고, 용기를 내고, 희망하고, 살 수 있다. 그분은 원천이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움직임 속에 있다. 자기가 그런 방랑자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만족하지 못한다. 스스로 안심하지 못하고 많은 물음을 던진다. 이것이 옳다! 믿음은 이렇게 시작된다.”
_ ‘3장. 목사 동지' 중에서(222쪽)


바르트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열정으로 강의를 준비했다.……[아침] 7시 강의를 위해 새벽 3-5시까지 준비할 때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한 마디로 ‘교직=생고생’이었다. ‘찬란한 광채’와는 아예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도 바르트가 짧은 시간 안에 신학적 학문의 세계로 깊이 들어와서, 이 영역에서도 금세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그가 이미 그때부터 한 가지 원칙을 정하고 그것을 엄격하게 지켰기 때문일 것이다. 그 원칙이란 "그때그때 반드시 일차적으로 요구되는 일을 (마치 그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라도 하는 듯)……슬쩍 회피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이었다.
_ ‘4장. 시간과 시간 사이에서' 중에서(239-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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