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설교자의 서재

설교자의 서재

(창조적 설교를 위한 세속적 책 읽기)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 (지은이), 오현미 (옮긴이)
복있는사람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900원 -10% 2,500원
550원
11,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1개 3,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600원 -10% 330원 5,610원 >

책 이미지

설교자의 서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설교자의 서재 (창조적 설교를 위한 세속적 책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63601335
· 쪽수 : 226쪽
· 출판일 : 2014-05-21

책 소개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교회·목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 그 자신이 훌륭한 설교자이기도 한 신학자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는 <설교자의 서재>에서, 다양한 장르의 독서생활이 설교자에게 얼마나 큰 유익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목차

머리말

1장. 대화로의 초대
2장. 주의 깊은 예화 사용
3장. 설교자의 귀 조율하기
4장.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5장. 삶의 다양성에 대한 지혜
6장. 죄와 은혜에 대한 지혜

독자들을 위한 메모
설교자를 위한 독서 목록

저자소개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미국 노스다코타 주에서 태어났다. 칼빈 칼리지와 신학대학원에서 문학사(A. B.)와 신학사(B. D.) 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1996년까지 칼빈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총장으로 섬겼다. 현재 칼빈 신학대학원 명예 총장이자 칼빈 칼리지 부속 기관인 ‘칼빈 기독교 예배 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섬기고 있다. 플랜팅가는 전공인 신학 외에 영화·문학·역사·철학 등에도 해박하여, 전문적인 신학 주제를 현대인의 정황에 맞게 소개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소유한 이 시대 신학의 거장이다. 그는 강연과 집필 활동을 비롯해 2003년부터 해마다 ‘설교를 위한 독서 세미나’를 개최하여 설교자들이 시대와 사람을 이해하는 설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1996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 책 『우리의 죄, 하나님의 샬롬』은 죄에 대한 전통적인 관점을 현대 사회와 문화의 맥락에서 풀어낸, 죄론에 관한 걸작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201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교회·목회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설교자의 서재』(복 있는 사람)와 2003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기독 지성의 책임』(규장)을 비롯해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펼치기
오현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환영과 처형 사이에 선 메시아』, 『로마에서 보낸 일주일』, 『아라비아로 간 바울』(북오븐), 『마크 존스가 말하는 영적 퇴보와 배교 』(이레서원), 『선교에 대한 네 가지 견해』(IVP) 등의 책을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폭넓게 독서를 하는 사람만이 능력 넘치는 설교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또한 폭넓게 독서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능력 있는 설교자가 된다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나의 주장은 그보다는 수수하다. 즉, 훌륭한 은사를 타고나지도 않았고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도 부족한 사람들, 일반 독서 프로그램은 특별히 그런 사람들을 아주 탁월한 방식으로 발전시켜 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의 목표는 바로 그 방식을 여러분 앞에 펼쳐 놓는 것이다.
_‘1장. 대화로의 초대’ 중에서(51-52쪽)


목사가 설교를 하면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예배가 끝난 뒤 사람들은 목사가 설교 때 이야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혹은 이야기를 했지만 청중들은 물론 목사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감사한다. 시인 벤 빌릿이 언젠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 자신보다 지혜롭고”, 이것이 어느 때보다 확실하게 실증되는 경우가 바로 성령께서 예배당에 임하실 때다.······ 그러나 설교가 이렇게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낳는다고 해서 설교를 즉흥적으로 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설교자에게도 그런 허가증은 주어지지 않는다. 성실한 설교자는 열심히 설교 준비를 한다. 풍성한 결실은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지만, 열심히 준비하는 것은 설교자의 본분임을 인식하면서 말이다.
_‘2장. 주의 깊은 예화 사용’ 중에서(84쪽)


내 말의 요점은, 설교자가 무엇인가를 듣거나 읽음으로써 얻게 되는 언어의 힘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며, 설교자는 단순히 공교한 말재주를 부리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화목의 은혜를 신실하게 선포할 사람으로 부름받았다는 것이다. 힘 있는 언어, 찬란한 언어를 구사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설교자가 원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신비롭고 강력한 성령의 역사 때문이다.
_‘3장. 설교자의 귀 조율하기’ 중에서(114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1987164